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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이의 도보여행
 
 
 
카페 게시글
  ┗▶후기(여행) 20180818 [하편] 태백산 꽃바다길 후기 (금대봉~분주령~대덕산~검룡소] - 그 이름 불러주지 않아도...
발견이(윤문기) 추천 0 조회 137 18.08.19 14:1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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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20 12:24

    첫댓글 지금은 보랏빛 산비장이가 능선의 따가운 햇살을 아름답게 받아내고 있군요.
    정연한 숲속에 아름다운 발도행 꽃도 아름답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8.08.20 14:28

    네. 산비장이 덕분에 더더욱 빛나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같이 가셨으면 이름을 더 많이 배웠을텐데요.. 다음 길에서 뵙겠습니다. ^^

  • 18.08.20 20:44

    발견이님이 말씀하신대로
    "지금, 여기"만 집중하여 걷다보니
    이런저런 생각들이 다 사라지고
    파란 하늘과 찬란한 야생화들,
    햇빛을 받아 눈부신 연두빛 나뭇잎의 숲이
    어느 새 마음 한가득 들어와 춤을 춥니다.
    걷고 숨쉬고 느끼며 걷는 동안
    자연이 주는 부요함으로 인해
    세상 그 어떤것도 부러울것이 없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8.21 14:59

    사실 '지금 여기'와 '들숨 날숨'을 조합시키면 천하무적이지요.
    들숨 날숨 이야기를 마이크 사정상 못해드린 게 좀 아쉽네요.
    다음 기회에... ^^;;

  • 18.08.21 16:22

    곤드레 감자탕 정말 맛있었어요~
    여러가지로 신경써주셔서 즐거운 발걸음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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