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징가Z
사실 마징가Z에 대한 기억은 거의 없습니다. 워낙 오래전에 방영했던 거라서
단편단편으로 몇개의 에피소드만 기억날 뿐이죠.
그레이트 마징가
그레이트 마징가는 제 기억으로는 마징가Z처럼 악당들에게 당하는 장면이 별로 없었던거 같습니다.
무지 강해서 별로 곤경에 처한적이 없던거 같아요.
UFO 로보 그랜다이저
예전 AFKN에서 영어더빙판으로도 매주 토요일에 방송했던게 기억납니다.
그랜다이져의 로봇 디자인과 파일럿 유니폼은 지금봐도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겟타 로보G
겟타로봇 시리즈 중 가장 유명한건 겟타로봇G 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비디오 더빙판도 상당히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메칸더V (MBC 방영)
이 만화는 일본보다 한국에서 더 유명하죠.
방영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콤바트라v
콤바트라V랑 볼테스V가 상당히 디자인이나 컨셉이 비슷해서 어렸을때 헷깔렸던 기억이 납니다.
볼테스V
콤바트라V랑 비슷한데, 제 기억으로는 콤바트라V보다 악당들한테 더 자주 두들겨 맞았던거 같습니다.
초반 에피소드부터 합체 하다가 적에게 방해 받아서 두들겨 맞을 정도니....
보통 합체씬에선 방해 안하는게 관례인데 말이죠.
투장! 다이모스
남자주인공의 여주인공에 대한 처절한 사랑 쟁탈기.
주인공의 모션을 로봇이 인식해서 그대로 적용된다는 조종법이 특이했었습니다.
테카맨 (국내명 : 우주의 기사 철갑인)
제가 너무나 좋아했던 테카맨.
테카맨으로 변신할때 가시나무 같은게 주인공을 감싸던 장면이 인상 싶었습니다.
강철 지그
사이보그로 강제개조 당한 주인공이 강철 지그의 얼굴로 변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죠,
우주전사 발테오스
제가 어렸을때 국내 비디오판으로 발테오스를 본적이 있는데,
어린이에겐 그리 재밌는 스토리는 아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다만, 주인공 로봇이 공간이동 능력(?) 같은 것을 구사하던게 기억나네요.
육십합체 고드마르스
주제가가 참 멋졌던 고드마르스. 스토리는 잘 기억 안나지만, 주제가는 여전히 기억납니다.
황금전사 골든라이탄
이름처럼 라이타 처럼 생긴 골든라이탄이 적이 나타나면 거대하게 변해서 싸웠죠.
당가도A (국내 방영명 : 스타 에이스)
이 만화는 10화 까지인가는 주인공이 죽어라 로보트 타는 연습만 하더군요.
본격적으로 적과 싸우는 것은 중반부터....
그리고, 스토리 컨셉이 스타워즈에서도 모티브를 얻는 듯한 느낌도 나더군요. (내가 니 애비다)
투사 골디언
로봇트 안에 또 로봇트가 들어가던게 인상적이었죠.
바라타크
상당히 개그성이 강했던 로봇 애니입니다.
아군 로보트를 초능력으로 움직인다는 컨셉이었습니다.
주제가도 좋았고,엔딩곡도 좋았습니다.
우주마인 다이켄고 (국내명 : 우주로봇 타이맨)
아군 로봇도 괴물같고, 적들도 다 괴물 같았던 애니.
적들은 죄다 뼈다귀 모양이었죠.
고바리안 (MBC 방영)
처음 봤을때 왠 마징가가 나오나 했던 만화였습니다.
알고보니 이것도 나가이고가 만들었던 애니더군요.
마크로스
지금보면 작화가 좀 촌스럽지만, 그 당시엔 정말 멋졌던 메카닉이었습니다.
AFKN에서 이것도 영어더빙판으로 방영했던 기억이 납니다.
여기에 나왔던 린 민메이의 노래만 따로 싱글앨범으로 나올 정도로 인기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