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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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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네톡] 왜 며느리한테 미역국을 꼭 얻어드시려 하는지..
고양시에는고양이가많다는게최진실? 추천 0 조회 1,400 11.01.29 20:58 댓글 5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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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30 18:36

    3333.. 저여자가 너무 생각하는대로 내뱉었음.. 내가 시누이인데 막말로 내동생 와이프가 저런식으로 나오면 나같아도 기분 나쁨.. 아무리 속으로 생각해도 뱉어도 될 말이 있고 안될 말이 있는거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1.30 14:18

    그래 맞어맞어 미역국 갖다 예의찾는건 진짜 말도안되는거고, 말하는 예의가 좀 없었고, 시부모님 생일 챙기는데 성의가 좀 없었지 싶어.

  • 11.01.30 09:28

    하여튼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미운것은 공감 100% 겠지?

  • 11.01.30 13:47

    근데 저 여자도 이상함 .... 부모님 미역국안끓여준게 정말 자랑도아니고 .. 자기부모님 안끓여줬는데 남편부모님미역국을 왜끓여주냐는 생각을하는것도 ; .. 어차피 이제 한가족인데 그런거 나누는것도 웃기고 .... 별로 노력하지도 시아버님이지만 그냥 남처렁 생각하는거같네 ..

  • 11.01.31 10:26

    근데 꼭 미역국을 해드려야 하나? 맞벌이라서 힘들어서 아침일찍 못와서 미역국을 못끌여들이면 죄송하다고 하고 점심이나 저녁 끌여들이든가 사드리든가 할 순 있지 않나? 며느리도 잘못했지만 며느리 상황은 생각도 안하고 자기 아들딸 시킬 생각도 안하고 무조건 아침일찍 며느리가 와서 미역국 끓여야 한다고 우기는 시어머니도 잘못한 거 같아. 내생각엔 그래. 둘다 잘못한 일 같음. 며느리는 융통성없었고 버릇없었고. 시어머니는 너무 가부장적이고 며느리한테만 많은걸 바라는 전형적인 시월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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