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핸드폰 요금이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3년간 거의 10만원 가까이가 나옵니다.....
평상시에 거의 거지처럼 살거든요.
자취할 때도 자취방에 컴이 없으니, 컴할 일 있으면 눈 오는 날에도 30분간 걸어서 학교로 와서 하고 갑니다....
군것질이나, 잡비 지출 거진 없구요.
가방도 보세가게에서 하나 사서 반년 이상 그것만 씁니다....
구두는 한 번 샀던 하이힐 삼년인가 이년인가, 수선해서 쓰다보니
구두가 찢어져서 어머니가 구두 좀 제발 사 신고 그런 건 좀 버리라고 하시네요....
[넌 필요한 데에는 돈을 쓰지 않고, 필요없는 데에만 낭비를 한다]는 말씀이십니다.
백번 동감에 절절히 절감합니다.
친한 언니가 실연 당해서, 밤새도록 전화 붙잡고 저에게 하소연한 기간이 몇달째 있었습니다.
제가 실연했을 때도 자기가 전화걸어서 한두시간씩도 하소연 들어줬던 언니라,
저도 받은 게 있으니 갚아야한단 생각에;;;
그 기간에 핸드폰 통화료가 더 늘어났었네요.
도저히 감당이 안 되는데다,
그 언니 버릇이 핸드폰으로 하루종일 통화하기인데,
전 알바하는 돈 다 벌어서 결국에 핸폰비로 다 지출해야하는 지경이었습니다....
감당이 안되니 우리 제발 통화 좀 하지 말고 문자로 얘기하자고 몇 번 말해도
듣지를 않더군요....
같이 어울리다간 제가 파산할 거 같애서 연락을 끊었습니다.
사실 지금도 핸폰 요금이 감당이 안되네요....
무료 통화 500분 가량을 쓰는데,
보통 핸폰 통화료가 100분 정도 더 하게를 되니....
제가 다른 데는 돈 쓰는 게 없는데,
공부나 아니면 일이나, 신경이 예민해서 누구한테 안 털어놓으면 속이 많이 상해요....
전화만 안 해도 요금 들 일이 없는데,
이 긴 통화 습관을 고치려 해도 그게 좀 힘드네요 영;;
그냥 폰을 없애버릴까 싶기도 한데,
친구는 핸드폰 약정 금액을 두 개 내느라 요금이 10만원씩 나온다는데....
이번에 통신사 상술에 말려들어,
휴대폰 인터넷 요금제 가입했다 잘못 누른 걸로만 삼만원이 청구되었습니다....
돈 아끼려고 거지같이 사는데,
휴대폰 요금으로 쓸데없는 거 다 나가버리네요.
폰 요금 5만원 이내로만 줄여도 살 거 같은데,
방법이 좀 없을까요 ㅠㅠ
저같은 고민은 없으세요??
다른덴 돈을 안 쓰는데,
정말 이 폰 요금으로 아끼는 돈들이 다 나가네요.
엄마두,
[넌 핸폰 요금 어쩌기 전까진 돈 못 모은다]고 하시는데,
그 말씀에 백번 동감, 절절절절절절히 절감합니다.
폰을 없애버릴까, 이제 정말 너무 속 상하네요.ㅠㅠ
알바 구하거나, 하다보니 통화할 일이 많아져서....
판촉 도우미 일 하는데(마트, 백화점....)
그 쪽에서 담당자들이랑도 페이 문제로 막 한 시간씩 통화하고 그래야는 일도 있고
(업체 잘못 걸려서 일 생겨서 해결해야거나....)
하여튼 그렇네요.ㅠㅠ
첫댓글 정액제..하세요^^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구요,,
정액제..하세요^^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구요,,
난 2만원 넘기 힘든데
전 핸드폰 요금 3만원 넘는게 소원인데 ...........
저도 10만원대 나와서 별짓을 다했거든요. 애초에 정액을 8만원때 써보기도 하고..각종 3분 뒤부터 10시간 공짜 이런것도 다 써봐도 10만원이 나와요... 그래서.. 짜증나고 맨날 욕먹고 그랬는데. 어느덧 여친이랑 헤어지고 나서.. 6만원으로 뚝... 이것도 제가 아이폰으로 바꺼서 어쩔수 없이 나오는 요즘.. 요즘 꽁짜문자/음성통화 남아 돌아서 일부러 심심하면 친구들한테 전화함- -;...남자들이라 길어야 1분함- -;.
때론 전화기를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ㅋㅋ
무전기 하나 구입해서 등짝에 지고 댕기세요...^^
저는 5분초과시간에 대해선 요금의 50%할인되는 요금제 사용하고 있어요. 저는 평소 잘 통화안하지만 한번하면 1시간씩하게 되어서(타지생활중에..) 이 요금제 사용하는데..기본요금제가 정액제보다 적다보니 일부로 통화하지 않게되고. 저는 이 요금제가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