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차야한다에 한표! 물론 결과론적이지만... 모든지 난사하면 그중하난 걸리지만 또 다른 변수를 충분히 만들수 있어요.. 예를 들어 골기퍼나 수비 맞고 다시 리바운드 가능하거나 우당탕탕해서 자책골로 이어지거나... 암튼 위협적인 무언가를 계속해서 만들어야 하는건 맞아요!
상대 골키퍼 나와 있고 상대 수비수들도 당황한 상태라 무조건 차야 했다고 봅니다. 공이 정말 허공으로 뜨거나 너무 골대 옆을 벗아나 버리지만 않는다면 상대 수비에 막히더라도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아무도 모르기때문에 무조건 찼어야 한다고 봅니다. 솔직히 상대가 어떻든 저 상황에서는 골이 안들어 가더라도 무조건 차야 한다고 봅니다. 시간이나 경기 흐름을 봤을때 저런 기회 마저 놓친다면 또 온다는 보장이 없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악플보단...영상 다시보니 바로 전 상황 쇄도하던 흥미니나 동료들에게 패스하면 더 좋은 찬스일때 무리하게 슈팅가져갔다가 흥미니한테 한소리 들은게 영향있는듯 하네요. 물론 당시 상황을 보면 쏘니가 맞는 말한건데,거의 바로 조규성 본인에게 또 결정적 찬스가 오니 고민하다가 패스한듯
첫댓글 저는 설령 걸리더라도 찼어야 한다고 행각함
골키퍼가 나와있고 한가운데 였는데 안차면 언제 차겠어요 실패해도 했어야 ㅠㅠ
저도 차야한다에 한표! 물론 결과론적이지만... 모든지 난사하면 그중하난 걸리지만 또 다른 변수를 충분히 만들수 있어요.. 예를 들어 골기퍼나 수비 맞고 다시 리바운드 가능하거나 우당탕탕해서 자책골로 이어지거나... 암튼 위협적인 무언가를 계속해서 만들어야 하는건 맞아요!
이해는 안갈게 없지만, 스트라이커가 그정도 상황에서도 슈팅 시도 안하면 언제 시도할 수 있을까 싶네요.
그 자리에서 안차면 언제 차요. 수비수라도 찼을거임
거기서 차서 막혔다고 욕하면 그 사람이 문제
상대 골키퍼 나와 있고 상대 수비수들도 당황한 상태라 무조건 차야 했다고 봅니다. 공이 정말 허공으로 뜨거나 너무 골대 옆을 벗아나 버리지만 않는다면 상대 수비에 막히더라도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아무도 모르기때문에 무조건 찼어야 한다고 봅니다. 솔직히 상대가 어떻든 저 상황에서는 골이 안들어 가더라도 무조건 차야 한다고 봅니다. 시간이나 경기 흐름을 봤을때 저런 기회 마저 놓친다면 또 온다는 보장이 없어요.
스트라이커입니다 조규성은
키퍼도 아닌 수비수가 서있는데 공격수가 안차면 언제 차나요..
수비수가 손을 써서 막을수 있는것도 아니고 무조건 차야죠
키퍼가 나와 있는 상황인데 스트라이커가 몸이 빽으로 돌아있어도 컨트롤해서 골로 연결시킬수 있어야 했다고봅니다
이건 단 1퍼센트의 여지도 없죠
그걸 주는 게 더 말이 안되는 장면이에요 그쪽에 키퍼가 가 있고 조규성 본인보다 더 각이 없는 사람에게 주는 건...
그 정도면 포지션 불문하고 무조건 차야 하는 장면. 내준 장면이 더 확실한 슛각이었던 것도 아니고. 그걸 안 차면 텅텅 빈 골대 말고는 슛 때릴 일이 없다고 생각함.
유효슛만 했으면 욕 안먹었을 것 같음. 몸날린 상대 수비수 칭찬을 했을 것임. 이겨서 그냥 해프닝으로 끝났지, 결과가 안좋았으면…
경기장 내에서 공격수는 좀 이기적이어도 된다고 봐서 이런장면에도 슛을 못날린다면 자격이 없지않나 싶네요 찬스를 날려먹는 한이 있더라도 그상황에서는 슛을 했어야해요
본인은 아무렇지 않다고 하는데 확실히 악플에 영향을 받는것 같아서 안타까웠던 장면이었네요
왜 패스했는지 심리는 이해하는데 그래도 그 전 상황에서 욕심냈던것처럼 때리고 봤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조현우여도 때렸어야 함
ㅋㅋㅋㅋㅋ맞음
ㅋㅋㅋㅋ
스트라이커라면 무조건 찼어야함
이건 쉴드칠게 못됨 오히려 패스해서 각만 더 없어졋음
조규성은 ‘최전방공격수‘입니다
그게 손흥민 엎에 딱 떨어졌어야 ㅜㅜ
공격수가 저 찬스에서 슛 안때리는건 말이안된다고 전 생각합니당
솔직히 그건 쉴드를 칠수가 없는 장면이에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악플보단...영상 다시보니 바로 전 상황 쇄도하던 흥미니나 동료들에게 패스하면 더 좋은 찬스일때 무리하게 슈팅가져갔다가 흥미니한테 한소리 들은게 영향있는듯 하네요.
물론 당시 상황을 보면 쏘니가 맞는 말한건데,거의 바로 조규성 본인에게 또 결정적 찬스가 오니 고민하다가 패스한듯
골 넣기 쉬울 상황에서만 슛할 수는 없자나오
오른발로 때리기엔 각이 안나왔기 때문에 빠르게 자세 돌려서 왼발로라도 찼어야함
조규성 왼발도 잘쓰는 선수인데 일단 골대안으로 차기만 하면 키퍼 없어서 충분히 노릴만한 상황이였음
이건 무조건 찼어야 함. 스트라이커하고 축구전문가 100명에게 물어봐도 똑같은 대답일꺼임.
저는 글쓴이님이 이해가안가네요.. 100번 그 상황이 되어도 100번 다 차야한다고 봅니다 저는 스트라이커라면
조규성이 아니더라도 그 자리에서 그런 패스하면 누구라도 욕먹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