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시장: 미국은 양호한 경제지표, 일본은행의 YCC 수정 논의 예상 등이 영향
주가 하락[-0.6%], 달러화 강세[+0.9%], 금리 상승[13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장기 국채금리의 상승, 차익매물 출회 등으로 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ECB의 9월 금리인상 종료 가능성 등으로 1.35% 상승
○ 환율: 달러화지수는 예상보다 양호한 2/4분기 성장률 등으로 상승
유로화 가치는 1% 하락, 엔화 가치는 0.5% 상승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일본은행의 정책 기조 전환 가능성 등으로 상승
독일은 ECB 통화정책회의가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이라는 평가 등으로 1bp 하락
※ 뉴욕 1M NDF 종가 1282.0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284.1원, 0.5% 상승). 한국 CDS 보합
금일의 포커스
n ECB, 주요 정책금리 0.25%p 인상. 향후 통화정책은 경제 지표 반영하여 결정
○ 7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4.00%→4.25%), 수신금리(3.5%→3.75%), 현계대출금리(4.25%→4.50%) 등
주요 정책금리를 모두 0.25%p 인상한다고 발표.
수신금리는 ′00년 10월 이후 최고치.
한편 이미 예고한대로 7월부터 자산매입프로그램(APP)의 만기 채권 원금의 재투자를 중단
○ 최근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지만 높은 수준의 물가가 장기간 지속될 수 있다면서 이번 결정의 배경을 설명.
또한 향후 통화정책은 경제 지표에 따라 제약적인 금리의 기간과 정도가 정해질 것이라고 발표
○ 한편 라가르드 총재는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을 강조하면서도 9월 회의에서는
금리인상 혹은 동결의 가능성을 모두 열어놓고 있다고 언급.
다만 ECB 통화정책회의 이후 유로화 가치가 큰 폭 하락했으며,
이는 시장에서 라가르드 총재의 발언을 비둘기파적으로 평가한다는 의미
○ 라가르드 총재의 기자회견은 금리인상 중단이 가능하다는 의미로 해석되면서
현재 금리가 정점에 위치해 있다는 의견을 강화(Invesco).
인플레이션 완화 지속 전망 및 하반기 경기침체 발생 가능성 등으로
9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인상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Commerzbank)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2/4분기 성장률(속보치), 예상치 상회. 고금리 불구 경기침체 우려 완화
○ 2/4분기 성장률(전기비연율, 속보치)은 2.4%를 나타내 전기(2.0%) 및 예상치(1.8%) 대비 양호한 모습.
이는 견조한 노동시장 및 소비자 지출 등에 기인.
특히 기업의 시설투자 및 공장건설이 증가하여 단기간 내에 경기침체가 현실화될 가능성은 많지 않음을 시사
○ 한편 7월 3주차 신규실업급여 청구건수는 22.1만건으로 전주(22.8만건) 대비 감소.
6월 내구재 수주 역시 전월비 4.7% 증가하여 전월(1.8%) 대비 큰 폭 개선.
세부항목 가운데 신규수주가 늘어 향후 전망 역시 긍정적인 것으로 분석.
한편 6월 잠정주택판매는 전월비 0.3% 증가
n 미국 금융 당국, 은행규제 개정안 공개. 자본 확대 등에 초점
○ 연준, 연방예금보험공사, 통화감독청 등이 은행규제 개정안을 공개.
이번에 도입된 위험 민감도 등에 따르면
대형은행은 자본을 평균 19% 늘려야 할 것으로 예상.
자산 2500억달러 이상 및 1000억달러~2500억달러 규모의 은행들은 각각 10%,
5% 가량 높여야 할 것으로 추정
n Intel의 2/4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 증가
○ Intel의 2/4분기 매출 및 주당순이익은 129억달러, 0.13달러를 기록하여
예상치(각각 121억달러, -0.03달러) 대비 양호.
반도체 업황이 최악의 국면 지났다는 평가 등으로 시간 외 시장에서 주가는 급등(+7.3%
n 독일 8월 GfK 소비자신뢰, 전월비 개선. 인플레이션 완화 등이 반영
○ 8월 GfK 소비자신뢰는 -24.4를 기록하여 전월(-25.2) 대비 소폭 상승했으며,
이는 인플레이션 완화 및 소득 증가 기대 등에 기인.
다만 소비자신뢰는 전반적으로 부진한 수준이기에 향후 강한 경기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
n 중국 6월 공업이익, 전년동월비 감소세 둔화. 이익 마진 축소 압력은 지속
○ 6월 공업이익이 전년동월비 8.3% 줄었으나 5월(12.6%) 대비 감소세 완화.
그러나 소비자 지출 약화, 디플레이션 등으로 이익 마진 감소세는 여전
○ 한편 블룸버그의 계산에 따르면, 2/4분기 GDP 대비 부채 비율은 281.5%를 나타내
1/4분기(279.7%) 상회하며 사상 최고치.
이는 중국이 향후 ‘대차대조표 침체’에 직면할 수 있음을 시사
n 일본 언론, 일본은행은 수익률곡선제어(YCC) 수정을 논의할 전망
○ Nikkei 등의 매체는 일본은행이 7/28일 예정된 통화정책회의에서
YCC의 수정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
다만 기존의 장기 금리 상한(0.5%)은 유지할 것으로 전망
주요 경제지표 n ○ 미국 6월 근원 PCE 물가 및 7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 일본은행 통화정책회dml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미국 경제성장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공급망 개선 등으로해결될 소지
블룸버그 (The Economy Is Rushing But Can Avoid a Speed Trap)
○ 미국 2/4분기 성장률이 예상보다 양호한 2.4%를 기록하는 등 최근 양호한경제지표들이잇따라발표되면서
연준의추가금리인상에대한전망이강화
○ 반면, `21년과 `22년의 인플레이션은 통상적인 경기 과열의 결과라기보다는
팬데믹으로 인한 공급망 붕괴에 기인.
이는 경제 역사상 전례 없던 사례로 수요와 공급의 정상화를 위한 통화정책당국의 대응 과정에서발생
○ 일단 공급망이 정상화 되면 연준이 우려하는 것보다 인플레이션 문제 해결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
임금상승으로 인한 근원 서비스 부문 우려도
인플레이션 흐름에 따른임금하락으로해결이가능할것으로예상
n 미국 가계대출, 초저리의 고정금리 적용되어 금리인상에 따른 영향 제한적
WSJ (What FedHikes?MuchofAmerica’sConsumerDebtIsStillRidingUltralowInterestRates)
○ 연준의 금리인상에도 가계대출에 주는 영향은 미미.
이는 금리인상으로 신용카드 부문등에서 일부 대출 금리가 상승하고 있지만
`08년 금융위기 이후 개인은 모기지, 오토론,학자금등주요대출부문에서초저리의고정금리를적용받았기때문
○ 가계대출의 11%만이 변동금리를 적용 받고 있어 대다수 개인은 상대적으로 재정상태가 양호한 편.
이에 경기침체 우려에도 가계 소비가 증가하면서 경제는 견조.
연준은 가계가 부채 상환을 위해 가처분 소득의 9.6%를 지불해야한다고 추정.
이는 팬데믹시기보다는높지만팬데믹이후평균보다는낮은수치
n 연준의 통화정책, 경제 여건 감안 시 추가 인상 가능성은 낮은 편 Financial Times (Lasthikeofthecycle’:economistspredictFederalReserveisdonewithinterestraterises)
○ 경제학자들은 미국의 근원 소비자물가(CPI) 및 임금 상승세 둔화 전망, 통화긴축 장기화가
고용 및 경제활동에 미칠 파급 영향 등을 감안할 때
금번 0.25%p 인상을 마지막으로 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종료될 가능성에 무게
○ 다만 강한 성장세 또는 엘니뇨 등에 따른 식품가격 상승 등으로 물가 상승 압력이강화되면
추가적인 금리인상이 필요하다고 지적.
금리인상 시기는 9월보다는 11월이 우세한 것으로 평가
n 연준 의장의 인플레이션 제어 의지, 정치적 압력에도 지속될 전망
WSJ (Powell on Inflation: ‘We Needto Get This Done’)
○ 연준의 통화정책 시행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정치적 압력에도 당초 결정의 유지 여부.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 문제 해결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거나 이를 완성하지 못할 경우
경제적 고통이 더욱 커질 수 있다고 언급했는데,
이는 인플레이션을 목표 수준까지 떨어뜨리려는 의지가 매우 강력하다는 의미
○ 통화정책위원들은 경기침체를 예상하지 않았는데,
이는 인플레이션을 제어하려는정책 당국에게 긍정적인 소식.
정치권 일각에서는 금리인상이 저소득층에 부담을 준다고 비판하나,
이를 극복하여 정책을 수행하는 것이 중요
n 중국의 청년 실업률 급등, 시진핑 주석의 국가 비전을 위협 WSJ
(HowBadIsChina’sEconomy?MillionsofYoungPeopleAreUnemployedandDisillusioned)
○ 중국의 6월 도시 청년 실업률은 21.3%로 최고치.
이는 노동시장의 구조적문제와 함께 경제여건 악화에 따른 저조한 일자리 창출,
민간 부문에 대한 정부의 규제 강화 등에 기인
○ 청년 실업률 증가는 자녀의 부모에 대한 경제 의존도를 높이고
인구 통계학적인 문제를 악화시키는 한편 사회 불안을 키울 수 있어,
장기적으로 볼 때 시진핑 주석이 목표로 하는 강국건설과 민족부흥 등에 잠재적인 위협
○ 정부는 대졸자 취업 촉진을 위한 보조금 지급, 청년창업자금 지원 등을 추진하고있으나
민간 부문에서의 고용 확대 등을 위해 보다 근본적인 제도 개선이 요구
n 미국의 부채 문제, 장기간 지속된 소득 불균형 등에 기인
Financial Times (Why US debt will continuetorise)
n 신흥국국채수요,인플레이션하락및달러화약세등으로증가예상
Financial Times (Emerging market bonds: peers show Powell betterturn of speed)
n 글로벌 투자자, 일본은행의 정책 전환 대비 엔화 매입 확대할 가능성
Reuters (Investors manoeuvre, warily,for long-shot Bank ofJapan policy move)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