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몽
눈이 부신다는 말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다. 네가 이토록 예쁜데 내가 보지 않고 갈 수 없는 일 우리 흔적이 점 하나에 지나지 않더라도
어느 봄 날 오후 수줍게 꾸어버린 네 향기 같이
첫댓글 생은 아픔이기도 하고슬픔이기도 하고못 보면 못 봐 그립기도 하고그렇지요.
첫댓글 생은 아픔이기도 하고
슬픔이기도 하고
못 보면 못 봐 그립기도 하고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