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0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span><p class="바탕글" mousex="1" mousey="10">노래방의 옛날 기계 일수록 무조건 소리를 크게 질르면 높은 점수가 나오고</p>
<p class="바탕글">요즘 기계는 음정과 박자 잘 맞춰서</p>
<p class="바탕글">또박 또박 정확하게 불러야 되고 특히 소리가 크면 높은 점수가 나온다 한다.</p>
<p class="바탕글">괜히 기교 부리고 과한 바이브레이션 넣어가며</p>
<p class="바탕글">감정 잡고 노래 불렀다간 낮은 점수가 나온다 한다.</p>
<p class="바탕글">결국 기계가 인식하는 것은 사람 목소리나 가사가 아니라 소리라 한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직업가수가 자기 노래를 노래방에서 부르면 대게 낮은 점수가 나오고</p>
<p class="바탕글">일반인들이 가수노래를 부르면 대게 높은 점수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지난 6월11일(일요) </p>
<p class="바탕글">요즘 산행을 할러고 해도 마음에 몸이 따라 주질 못해</p>
<p class="바탕글">모처럼 노래동호회에 참석 했었다</p>
<p class="바탕글">인원이 많아 2개 방으로 나눠 노래를 부르게 되었는데</p>
<p class="바탕글">내가 불렀던 십팔번곡(내 마음 별과같이/현철)이 백점 이었다 </p>
<p class="바탕글">다른 방에서도 백점점수 한사람이 나왔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모두들 가수 못 지지 않게 잘 부르는 것을 보고 </p>
<p class="바탕글">주눅이 들어 잘 부르지 못한 것 같은데 의외로 백점점수라니</p>
<p class="바탕글">아무리 생각해도 돼지 목 따는 소리에 </p>
<p class="바탕글">다른사람 보다 크게 소리를 질은 결과 이고</p>
<p class="바탕글">기계 역시 옛날 구닥다리 인것 같다.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0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산 노을에 두둥실 홀로 가는 저 구름아</span>
</span><p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너는 알리라 내 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한 송이 구름 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span></p>
<p class="바탕글"></p><!-- end article_wri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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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td></tr></tbody></table><xscript type="text/javascript">//</xscript><!-- end bbs_cont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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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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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산자락 형님도~ㅎㅎ 산행이 이제는 몸도 마음도 따라 주질 않는다 하시니 한 편은 저랑 한편 같아서 반갑고, 한 편은 저랑 한편이 된것 같아서 서글프네요. ㅎ 노래 좋치요. 그런데저는 노래와는 별로 친한것 같지가 않아요. 바로 건너방에 노래방 시설을 갖추어놓고도 노래 불러본지가 언제인지 까마득 하니요. 그러니 아는 노래라곤 옛날 고리고짝 노래이고 불러보아야 그노래가 그노래니 노래란 여럿이 모여서 놀면서 해야지 어쩌다 혼자 하다가 제풀에 지쳐서 그만 두어요. 내마음 별과 같이는 제 십구번쯤 되는데...^*^
막걸리 2~3통 기본으로 배낭에 넣고 한창 산행 하던 때가 그립네요 그 아까운 노래기계를 그냥 썩이고 있다니 나 같으면 시도 때도 없이 붙들고 있을텐데 ㅎ 은숙님이야 맒로 노래 실력 무궁무진 자타가 공인 하는 분위기 메이커 이지요 부군님의 섹스폰 연주도 수준급이고 같이 노래봉사회에 나가면 인정 받을 것이고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게시글 무슨 조화? 읽고 나서 생각 나길래 써 보았어요 ㅎ ^.^
마음이 울적하우?
전에 참 슬프게 많이 들렸던 노랫소리 ..
억수로 오랜만이네요
어쩜 고렇게 내 마음을 콕~찝어 내는지 ㅎ ^.^
노래방 기계점수 엉터리 라요
ㅎㅎ
점수에 연연 안하고 마구 내질러면
백점이 나옵디다
ㅎㅎ
요즘 노래동호회에 통 보이질 않네요
라아라동상님의 트레이드마크 그리운금강산 들어본지도 오래 되었고 ....^.^
아니 산자락 형님도~ㅎㅎ
산행이 이제는 몸도 마음도 따라 주질 않는다 하시니
한 편은 저랑 한편 같아서 반갑고,
한 편은 저랑 한편이 된것 같아서 서글프네요. ㅎ
노래 좋치요. 그런데저는 노래와는
별로 친한것 같지가 않아요.
바로 건너방에 노래방 시설을 갖추어놓고도
노래 불러본지가 언제인지 까마득 하니요.
그러니 아는 노래라곤 옛날 고리고짝 노래이고
불러보아야 그노래가 그노래니
노래란 여럿이 모여서 놀면서 해야지
어쩌다 혼자 하다가 제풀에 지쳐서 그만 두어요.
내마음 별과 같이는 제 십구번쯤 되는데...^*^
막걸리 2~3통 기본으로 배낭에 넣고 한창 산행 하던 때가 그립네요
그 아까운 노래기계를 그냥 썩이고 있다니 나 같으면 시도 때도 없이 붙들고 있을텐데 ㅎ
은숙님이야 맒로 노래 실력 무궁무진 자타가 공인 하는 분위기 메이커 이지요
부군님의 섹스폰 연주도 수준급이고 같이 노래봉사회에 나가면 인정 받을 것이고요 ^.^
노래를 참 구수하게 잘 불르시면서
기계 고것 컴피터 정확해요 ㅎㅎㅎ
구수하게 부르는것 하고 잘 부르는것 하곤 실력 차이가 나요
기계가 망령이 나서 나 같은 엄치에게 백점을 주는 것이네요 ㅎ ^.^
지는예 노랜 못부르는데예
노래 맞춰 흥은 좀 돋웁니당
참고해주세요 ㅋ
백 댄서는 실력이 없으면 아무나 몬해요
지난 장미벙개때 눈여겨 보았기에 익히 각인 되었어요 ㅎ ^.^
노래사연이 내마음과 꼭 같네~ㅎ 노래소리에 한참씩 ㅎ
좋답니다 노래에 마음을 실으면서 쉬어가는 듯 ~ㅎ
늘~건안하세요~^^
준희님은 노래 실력이 수준급임을 익히 알고 있어요
부평초 같은 인생이다 보니 나 역시 노래 사연이 맘에 들어 즐겨 부르곤 합니다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건 언제 한번 기회 되면 합석해볼 날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ㅎ
편한한 밤 되십시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원래 노래 잘 하는 사람은 겸손 하다는 것이 보편적 현상 이지요
바니님의 멋진 노래실력 언제 한번 들어볼날 기대 해 보겠습니다 ㅎ ^.^
노래방 기계얘기를 해놓고
결국은 산자락님 자랑이셨네요.
축하드려요.짝짝짝...
다음 기회에 한번 들어봐야겠어요.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ㅎ
노래방기계 그거 높은점수나오게. 조작해놓은거라더니 아닌가보네요.암튼머 재밋게노셨으니그걸로 퉁 치세요.ㅎ
40대 같은 발성량. 노래솜씨는
자타가 인정하지요..
무더위 건강. 유의하십시요.
뽕짝은 우리네 삶의 애환이
모두 담긴 쟝르라서
더욱 감칠맛이 나는듯 합니다.
구수한 산자락님의 노래 들어본지
오래되었네요.ㅎ
산자락님,무더운 날씨 예고지만
마음도 몸도 쿨...하게 보내섭시요.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