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이곳저곳긁힘
코 맞아서 부어오르고 긁힘.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여자이구요
이훈 20000 대구 동성로지점에서 머리를 하고
마음에 들지않아 계산을 못하겠다고
실랑이하던중 원장에게 폭행을 당한
억울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금방 하고 온 파마머리가 이렇다면 여러분은
기분 좋게 계산하고 나오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오랫만에 대구에 내려간김에 엄마랑 머리를 하러
이훈 20000 대구 동성로지점에 갔습니다.
기장추가없이 20000원이라는 광고를 보고
저는 세팅파마를
엄마는 지라시로 자르고 굵은 파마를 해달라고 하였죠
그런데 문제는 제가 아니라 엄마에게 발생했죠!!!
흰머리때문에 집에서 머리를 염색하셔서
머릿결이 많이 상해서 컬이 잘 안나올수도 있다고
이야기는 해주었지만
샴푸를 하고 나온 머리는...........
완전 라면한사발을 엎어놓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머리였습니다.
자글자글하게 나온 그 머리는
누가봐도 돈주고 했다고 믿을 수 없는 머리이고
머리 층은 낸건지 안낸건지 알수없을정도로
거의 단발에 라면머리를 만들어 놓았더군요!!!
분명 지라시 (단발머리 아니죠~! 일명 층을 많이 내는 머리 맞습니다!)
너무 속상해서 머리한 언니를 찾았는데
원장이랑 사라졌더군요
(잠시 볼일이 있어 손님머리하다 말고 사라진 모양입니다.)
머리가 다 끝나고 샴푸까지 하고 말리는데도 오질 않더군요
저도 머리끝 정리해준다고 했는데
오질 않고, 엄마머리가 너무너무 이상하게 나와서
기분이 상해 기다리기 싫어서 그냥 제 가방을 챙겨서 나왔죠
제 머리는 20000원 계산했고
엄마머리는 머릿결만 완전 상하고
머리 라면꼬불머리가 되서 계산 못하겠다고 하니
그 머리한 언니 통화가 안된다면서
조금만 기다리라는거예요
전 빨리 어딜 가야하는 상황이라 더 못기다리니
전화번호 적어놓고 가겠다고 하곤
제 머리만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1층에 내리니
원장과 머리를 해준 언니가 있더군요
답답한 마음에 원장이 있길래
하소연하는 마음으로
"원장님, 이게 지라시 머리 맞나요?"
라고 물으니, 기다렸다는 듯이
"네~!!"
이러더군요
머리끝 3cm에서 층을 내는게 지라시머립니까? 단발머리지????
우리가 이 머리해서는 계산못하고 간다고 돌아서니
그 스텝에게
"끌고와서 머리 풀어~~"
"그리고 컷트비 받어!!!"
우리가 시간없어서 머리 풀 시간도 없어 간다고 돌아서니
"끌고와~!"
이러면서 삿대질을 했습니다.
어디서 삿대질이냐고 말싸움을 하다
그 원장이 들고있던 조그마한 가방으로 절 후려칠려던걸
제가 그 가방을 딱 잡았죠
순간 너무 놀래서 그 가방을 잡고 놓지 않았고,
만약 그때 맞았더라면 계속 맞을것 같이 무서워서
전 계속 그 가방을 잡고 놓지 않았습니다.
그럭다 제 가방을 놓쳐 그 원장과 함께 있던 스텝이 절 못가게 하려고
제 가방을 어깨에 매더군요
그래서 원장 가방을 놓고 제 가방을 받고 다시 돌아서서 갈려고 하는데
저와 저희 엄마 뒤에다 대고
그 원장이
"그래 가라~ 돈없으면 가라! 이 거지들아!!!!"
이러는거 아니겠습니까???!!!!
제가 돈없어서 돈 안내고 왔습니까???
머리 이상하게 나왔다고 하니까 원래 그렇게 나온다고 설명했고
더이상 어떻게 하라는 식으로 한 사람들이!!
그래서 저희 엄마가 화가나서 다시 돌아가서 뭐라고 했냐고
따져물었죠
그랬더니
"거지라 했다! 왜!!!"
이러더니 저희 엄마를 밀치는거 아니겠어요!!!!
그 순간 저도 그 원장을 밀쳤죠
"지금 뭐하는거냐고!!!"
그랬더니
제 머리를 휘어잡고 흔들고 놓지를 않는겁니다
얼굴을 할키고, 팔도 할키고,
갑자기 나타난 원장 엄마라는 사람(청소하고 머리쓰는 사람)이
합세해서 제 머리를 때리고 발로 차기까지....!!!!
머리 금방하고 나와서 다 마르지도 않은 상태에서
이훈 20000 원장이라는 사람에게
머리 다 쥐어뜯기고 나왔습니다.!!!!
아무리 화가 나도 그렇지
어떻게 미용실 원장이라는 사람이
손님 머리채를 잡고 폭행을 할 수가 있습니까???
반말에 삿대질에....
정말 오랫만에 엄마랑 머리하고
기분좋게 쇼핑하고 오려했던 저의 계획은
이 미용실 원장때문에
산산조각 났습니다.
사실 제가 대구에 살지않아
오랫만에 휴가를 내서 집에 내려왔던거라 더욱 속상하고
지금도 분해서 손이 덜덜덜 떨립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그 미용실 원장.... 제 정신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너무 답답해서 이훈헤어컬러 본사에다 전화를 해서
이야기하니 동성로지점에다 전화해서 물어보고
다시 전화드리겠다고 하더니
한시간후에 전화해서 하는말...
"그 쪽에서는 그 직원이 맞았다고 하는데요 고객님~
그 쪽이랑 직접 통화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ㅡㅡ;;;;;;
정말....... 이거 어디서부터 잘못된겁니까...
출처- 네이트톡
와 리플들 보니까 장난아니네여. 제 주변에도 간다는 사람 이쓰면 꼭 말려야겠다긔. ㄷㄷㄷㄷㄷㄷ
저도 한번 가봤다가 다시는 안감.. 퍼머하는데 가위한번을 안대고 ㅡㅡㅋ 딱 저 사진같이 되더라구요...들어갔을때 세명이 머리하려고 있는 줄 알았더니 계산하는 거여서 놀라면서도 설마..하고 머리한 내가 잘못이지..;;어쨌든 다시는 안감..;
저도 강남교보사거리에서 파마했는데 진짜...이건....완전 아줌마머리해놔서 진짜 미용실서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돈안냈어요.미용사끝까지 사과안하길래 다시 가서 사과까지 받아냈다규 그래도 잘려버린 내머리는 누가 보상해줘요...ㅠㅠ 원래 다니던데 갔더니 머리 완전 다 상하고 이상하다고...복귀까지 1년걸렸어요...ㅠㅠ
어딘지는 알거같다
헉... 가지 말아야지. 경찰에 신고하삼
경찰에 신고하세요.폭행죄로 집어넣어버려요.본사고 나발이고 가까이 있는 파출소로 바로가서 깽판확 부려버리지.완전 조폭이 따로없네요.스텝이란 인간들도 다똑같고,한번도 간적은 없지만 절대로 안가야겠군요.
우와 진짜 정신나갔구나
이훈헤어 가지마시라긔. 거기 싼 이유가 견습생들이 연습삼아 하는거라서 그렇대요. 나도 세팅했다가 머리 다 타서 개거지됐었는데.. 젠장.
미친새끼들 신고하세요
와 완전어이없다. 당하기만 한거에요?
와 진짜 그 원장이란 년 정신 나갔구나. 아니 진짜 개또라이가 아니고서야 저런 폭행을 어떻게 하냐구 그것도 머리하러 온 손님들한테...........ㅡㅡ 합의금은 물론이거니와, 고소 꼭 하시길. 대구이훈? 이제 망할 일만 남았구나 손님을 저따위로 대하니 잘될 턱이 없지.. 어느 지역에 있는 이훈이든 다신 안감.
흠 나는 두달전에 미금에있는 이훈에서 셋팅펌했는데 싸고 잘나오고 머리도 안상했는데.친구들 다 이쁘다그러구, 미용사도 언니오빠도 친절하고, 인터넷에서 안좋다는글 하도 많이봐서 많이 망설이다 간건데 거긴 괜춘했긔...근데 막장인매장 너무 많은갑다 이미지 엄청 안좋네
나도 여기서 파마했음,. 컬도 제대로 안나오고 머릿결 다 상하고 속상해죽겠음 ㅠㅠ
미친 ㅡ
내가 해도 저보단 낫겠다 뻔뻔도 하지 진짜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장사 그만하고 싶지???????????아오 진짜
저도 예전에 동네에 있는 이훈 갔다가 다신 안가는데... 아무리 싸다 해도 살다 살다 그렇게 성의 없고 불친절한 미용실 처음이였음.-.-;;
어머 미친거 아니냐규? 진짜 원장 이상하긔 경찰에 신고해야겠다 어머 어떻게 서비스업하면서 저러냐규-_- 개념은 어디로...
대구 이훈 미용실 갈려그랬는데 큰일날뻔했네!!! 저거 어떻게 처리할수없냐규 답답
진짜 나 이만원짜리가서 파마했다가 지루성 두피 됐어요 시발. ㅡ.ㅡ 글쓰신분 경찰서가서 끝장을 보시지 ㅈㄴ 열받네요
거기 머리 진짜 못해요 나 아는동생 거기서 파마했는데 완전 머리 곱슬머리만들어놔서 다시 하러 가니까 돈 추가로 내라고 지랄지랄-_-
이훈 여기 정말 싼만큼 서비스는 정말 영 아닙니다. 저도 앞머리 잘랐는데 완전 이상해져서 담날 가서 다시 잘라달라고 했더니 그 담당한 여자가 "도대체 머가 이상하냐고 내가 머 해주면 되겠냐고" 완전 싸가지없어요 기술도 없는 사람들 데려다가 머하자는 건지... 동네미용실이 최곱니다.!
경찰에 신고하세요!!!!!!!!!!!!!!!!!!!!!!!!!!!!!!! 내가 다 억울해ㅠㅠ
미친년놈들 이네...할말은 아니지만 귀신은 저런것들 안데려가고 머하나 몰라........
나도 이가자에서 싸우고 나온 적 있는데...남자 디자이너였는데 거의 날 때릴 기세던데요? 그래도 컴플레인 할려고 이름 뭐냐고 묻고 명함 받아가지고 나왔삼. 브랜드 미용실이 그러면 되는건지 참~ 그리고 나서 보니까 본사하고는 직접 연락할 방법도 없더라구요. 나중에 가니까 그 디자이너는 잘리고 없긴 했지만 참 불쾌했던 경험이었어요.
이훈 명동점도 ㅈㄹ 싸가지 없다긔 진짜 지네가 싸다고 간판 걸어놓고 들어오는 사람들 거지취급한다긔 진짜 기분나빠서 첨에 머리 하러 들어갔다가 그냥 나왔다긔
2222222222222222222222진짜 열불나 진짜
어머 불지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그 건물 불 났었음메ㅋㅋㅋㅋㅋ
싸가지없는새끼들 ㅡㅡ... 그런곳은 좀 망해줘야되는데
명동 이훈도 겁내 별루라긔..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ㅠㅠ
진단서 끊어서 신고하세요... 참으면 안됨 ㅠㅠ
헐 마지막까지 웃으면서 서비스해줘야 할 직업을 가진 사람이 저딴식으로 나오다니 -_- 같은 미용인으로써 어이가 없군녀
왜 손님이 이런 봉변을 당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돈 내고 제대로 된 서비스도 못받는다니 나중엔 무서워서 말도 못하겠어요
아 내가다분하다 정말
이훈헤어컬러홈페이지에 욕 바가지로있네요..
미친거아냐?
저희가 할수있는 방법은??
와 내가다열받네!!!!!!!!!!!!!!!!!!!!!장사하는사람이 그딴식으로나와도 되는거냐긔?장사를평생못하게 아니 체인점 다망해버렷으면좋겟삼!!!!!!!!!!!!!!!!!!!!!!!!!!!!!!1콩밥좀먹어야해 저원장년-_-
경찰서가세요!!!합의금받던지하세요 ㅡㅡ;;진짜열받으시겠다 내머리망쳤음몰라도엄마머리 엄마있는데서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열받네요.
우리 엄마 말씀도 그러시더라구요. 동네 미용실 차리는 사람 중에 완전 초짜보다는 경력이 어느 정도 되는 사람들이 자기 가게 차려서 나온 사람이 많아서 시내 미용실서 월급받으며 일하다가 나오기 땜에 시내서 선생님 소리 듣는 중상급 이상이 많대요. 그리고 파마약은 다 그게 그거. 가격차이가 얼마 안나는데 시내는 가게세도 비싸고 해서 젤 싸구려 쓴다고 시내 미용실 좋아하지 말라고 그러시더라구요.
뭐야, 저것들.. 진짜 미친거아니냐긔 -_-
이런-_- 인간들때문에 미용하는사람 전체가 이미지가 안좋아지게된다긔!!!!!!!!!!! 서비스직업이란걸 모르냐 이 바보들아!!!!!!!!!!!!!!!!!!!!!!!!!!!
이훈에서머리하지마세요..머리 진짜 못해요..싼게 비지떡임,,
대구 75광장점은 진짜 친절하고 머리도 잘해주는데................................. 친구파마 한번 하고 며칠뒤에 근처 밥먹으러 갔는데 머리해주신 분이 저희 있는쪽으로 와서 인사까지 하더라구여... 근데 원장이 저따구니 머ㅋㅋㅋㅋ
증거가없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