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행자 발원문
미 혹 과 번 뇌 로 맑은눈잃고 수없는겁 돌고돌아 헤매이면서
어 느 곳 어떤모습 하고있어도 부처님은 언 제 나 단비내리어
한순간도 쉬지않고 보살피시며 따뜻하게 안아주고 업어주시네
오랜세월 어머니를 잃고헤매다 이곳저곳 방황하고 지쳐울다가
마침내야 어머니를 만난것같이 작은불빛 하 나 도 보이지않는
어둠속에 무서워서 떨고있다가 밝고환한 등 불 을 얻은것같이
불 치 의 병이들어 고통받다가 몸과마음 다버리고 포기한이가
영 약 과 좋은의사 만난것같이 내가읽는 법화경의 구절하나에
미워하고 원망하는 어두운생각 태양빛에 눈녹듯이 녹아버리네
내가있는 이세계가 불국토되고 일체모든 중생들이 부처님이라
단비맞아 내마음에 기쁨넘치네 정성다해 사경하는 게송하나에
어둠속에 헤매이는 가엾은중생 부처님의 지혜얻어 성불하리라
이세상에 다시없는 법화경전을 언 제 나 마음가득 품고지니어
일심으로 읽고쓰고 널리펴리라 모든중생 성불함이 내성불이요
모든중생 구원하는 밝은마음이 부처되고 불국토를 이룩하리라
3장 화덕보살에게 대답하시다
1.
이때, 화덕보살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이 묘음보살은 무슨 선근을 심었으며 무슨 공덕을 닦았기에 이런 신통한 힘이 있나이까.』
2.
부처님께서 화덕보살에게 말씀하시었다.
『과거에 부처님이 계셨으니 이름이 운뇌음왕·다타아가도·아라하·삼먁삼불타이시라. 나라의 이름은 현일체세간이고 겁의 이름은 희견이었느니라.
그때, 묘음보살이 일만 이천 년 동안을 십만 가지의 기악으로 운뇌음왕 부처님께 공양하고 아울러 팔만 사천 칠보로 된 발우를 받들어 올렸느니라. 이러한 인연의 과보로 지금 정화수왕지 부처님 국토에 나서 이런 신통한 힘이 있느니라.
3.
화덕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때 운뇌음왕 부처님 계신 곳에서 기악으로 공양하고 보배발우를 받들어 올린 이가 어찌 다른 사람이랴. 지금 이 묘음보살마하살이 바로 그이니라.
4.
화덕아, 이 묘음보살은 일찍이 한량없는 여러 부처님을 공양하고 친히 뵙고 오래도록 덕의 근본을 심었으며 또 항하의 모래수와 같은 백천만억 나유타 부처님을 만나 뵈었느니라.
5.
화덕아, 너는 묘음보살의 몸이 여기에만 있는줄 아느냐. 이 보살은 가지가지의 몸을 나타내어 여러 곳에서 모든 중생들을 위하여 이 법화경을 설하느니라.
6.
혹은 범천왕의 몸을 나타내고 혹은 제석천의 몸을 나타내며 혹은 자재천의 몸을 나타내고 혹은 대자재천의 몸을 나타내며 혹은 천대장군의 몸을 나타내고 혹은 비사문천왕의 몸을 나타내기도 하느니라.
혹은 전륜성왕의 몸을 나타내고 혹은 여러 작은 나라 왕의 몸을 나타내며 혹은 장자의 몸을 나타내고 혹은 거사의 몸을 나타내며 혹은 재상의 몸을 나타내고 혹은 관리의 몸을 나타내며 혹은 바라문의 몸을 나타내기도 하느니라.
혹은 비구·비구니·남자신도·여자신도의 몸을 나타내고 혹은 장자나 거사의 부인으로 몸을 나타내며 혹은 재상이나 관리의 부인으로 몸을 나타내고 혹은 바라문의 부인으로 몸을 나타내며 혹은 동남·동녀의 몸으로 나타내고 혹은 하늘·용·야차·건달바·아수라·가루라·긴나라·마후라가·사람과 사람 아닌 이들의 몸을 나타내어 이 법화경을 설하느니라
또는 모든 지옥·아귀·축생과 여러 가지 근심과 고통이 있는 어려운 곳에 나타나서 능히 다 구제하며 또는 왕의 후궁에서 여자의 몸으로 변화하여 나타냐서 이 법화경을 설하느니라.
출처: 도림스님, 『법화경』, 불사리탑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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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묘음보살 십만가지 악기가지고 좋은음악 연주하여 공양올리고 팔만사천 칠보발우 보시한공덕
일체삼매 깊이들고 신통자재해 여러가지 모습으로 나타나시어 중생위해 법화경을 설하느니라
범천왕과 제석천왕 자재천왕몸 전륜성왕 나라왕과 재상관리몸 출가재가 남녀신도 동남동녀들
천신들과 용왕들과 팔부신장몸 근심고통 있는곳에 나타나시어 법화경의 설법으로 구제하니라
묘음보살 사바세계 모든중생들 구원하고 보호하며 교화하니라 여러가지 모습으로 사바계시며
중생위해 법화경을 설법하시되 신통변화 지혜광명 줄지가않고 우주에도 이와같이 하고있니라
감사합니다. 우리도 부처님같이 모두를 부처님으로 나무묘법연화경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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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원드립니다, 나무관세음보살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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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합니다...()나무 묘법연화경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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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거룩하신 법화경 사경기도 찬탄합니다 행복한 부처님되소서 _()_
묘법연화경 사경기도 찬탄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성불하십시요._()_
지혜나무님 함께 해서 고맙습니다.. 마음자리 편히 쉬어가시는밤 되소서... 나무관세음보살.._()_
감사합니다. 우리라는 마음으로 하나가 될 때 사랑은 비로소 따뜻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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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나무님 성불하소서. 축원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고운 인연 공덕자님 찬탄 공경합니다. 언제나 부처님 품 안에서 지혜와 자비 구족하여 행복하소서. 법화경 다라니 _()_ 아녜 마녜 마네 마마네 칫테 차리테 사메 사미타 비산테 묵테 묵타타메 사메 아비사메 사마사메 자예 크사예 아크사예 아크시네 산테 사미테 다라니 아로카바세 프라탸베크사니 니디루 아뱐타라니비스테 아뱐타라파리숫디 웃쿠레 뭇쿠레 아라데 파라데 수캉크시 아사마사메 붓다비로키테 다르마 파리크시테 상가니르고사니 니르고사니 바야바야비소다니 만트레 만트라크사야테 루테 루타카우사례 아크사예 아크사야바나타예 박쿠레 바로다 아마냐나타예 스바하. 즈바레 마하즈바레 욱케 툭케 묵케 아데 아다바티 느리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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