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를
팝니다
가을부터 공판장에 갖고 오시는분것을
청운님 사옵니다
댓글로도 좋다고 후기를 적어 주십니다
아침밥을 하면서 완두콩 아로니아 한줌을 넣어서 밥을 하는데 감자도 세개정도
깎아서 넣어합니다
그럼 청운님 밥보다 더 좋아합니다
어제는 감자를 받으셔서 삶아
드시면서
감자 맛나네요
소금 넣지 안했는데도
참 맛나네
우리 딸네하고 우리집으로 한상자 더
보내 주어요
하신다
좀 있으니
전화가 온다
우리딸이 지금 호예님 집으로 가겠다 하는데 감자 집에 있슈?
유치원 다니는 아가랑 왔다
엄마 기억나
엄마
여기서 밥먹었어어
한다
ㅎ
기억력 대단 대단
아가가 예뻐서
한참을 행복했다
감자를 나는 신문지 오래 되에
냄새 안 나는것으로
두껍게 꾸겨서 덮어 놓고 먹어 봅니다
올해 고구마가 이웃에서 이집저집 선물이 오는데
싹들이 납니다
펴놓고 말리면서 먹는데요
날씨 탓인가?
하여봅니다
오늘 아침 전기압력 밥솥에 물한공기와 채반위에 넣고
만능찜30분 조정하였습니다
첫댓글 시골 느낌이 확 나네요~
정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