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가 1미터도 제대로 안되는 도랑 물을 삽뿐히 못넘는다면 그건 호랑이가 아니다.
뜬금없이 무슨 말이냐구요... ㅎㅎ
어쩌거나
옛날옛적에 호랑이가 좁다란 도랑을 삽뿐히 못넘어 온몸에 힘을 잡아넣고
갖은 용을 다써서 껑충 뛰었습니다.
이때 호랑이 윗 저고리 주머니에 넣어둔 휴대폰이 뛰는 탈력에 빠져나와 물속에 퐁당~~~
호랑이는 퐁당 한것을 찾으려고 물속에 앞발을 넣어봤으나
물속 바닥이 뻘 층이라 물속은 금방 흙탕물로 변해버려 찾지못하고 호랑이는 허탈한 발걸음으로 돌아왔답니다.
그후 호랑이는 일어버린 폰에대한 미련을 버리기위해
이골짝 저골짝 돌아다니며 새로 구입할 폰을 보로다녔습니다.
이때 어느골짝 폰가계 주인이 2012년 10월 4일 되면 최신 모델이 출시되니 최신 모델을 사든지
아니면 신모델 출시되고나면 기존 모델 가격이 떨어지니 그때 결정지어 구입하라고 하드랍니다.
호랑이는 폰없이 살든시절도 있었는데 하면서
몇일 참았다가 싸구리 등장하면 그때 구입하기로 마음 먹었답니다.ㅎㅎ
호랑이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면 "연결이 되지않아 음성 사서함으로 연결합니다."
옛날이야기 들어주신 모든님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
첫댓글 ㅎㅎ호랑님 명절 잘지내셨지요.........................
ㅎㅎㅎ 지금 휴대폰이 없군요!! 옛날이야기 재미납니다.
오늘이 10월 4일이니...내일은 연결이 잘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