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요.
요근래에 부쩍이 보여요.
꼭 보기에 벼룩같은데..통통 튀어다는 것이...
화장실 하수구 쪽이나 암튼 바다쪽에 있구요...
몰랐는데 얼마전에는 세탁하는곳에 바닥에도 한마리가 보이더라구여...
그리고 저희집 시멘트 베란다가 있어서 그쪽에 가끔 쓰레기 봉투를 넣어두고,
전 직장 다녀서 거길 나갈일이 주말 밖에 없어서 가끔 나가보는데.
얼마전에 나갈라고 신발을 신을라고 보니. 신발 아래에..
그 작은 벌레들이 있는거에요...
정말 이건 벼룩인가요.? 뭔가요?
통통 튀는거 보니 벼룩 같기도 한데...벼룩이 아니고 다른 벌레인지...
이건 어떻게 퇴치해야하나요....
꼭 알려주세요.
참 전 혼자 살아요...그러니까 청소를 깨끗하게 매일 하진 않습니다.
특히 화장실같은데는 그냥 물만 뿌리고 그만.ㅡㅡ;;
첫댓글 어제 아파트 나갔다 들어오는데 정화조 뚜껑쪽에 한무더기가 있더군요. 그건지 모르겠지만.. 비도 오는데 개미떼처럼 붙어 있데요..집에서 그랬음 난리 쳤을 테지만.. 벌레 퇴치제 뿌리시고, 하수구 쪽에 락스좀 뿌려 보심이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