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강설 출판기념회 사진4/ 축사(2011.10.28)

[慧明華]

월탄스님 축사

무비 큰스님 정말로 장하십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그 시간에 그 많은 서적을 다 우리 국민이 볼 수 있도록, 다 쉽게 볼 수 있도록 이렇게 역서를 해주시고 특히 불교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전등, 염송등 모든 선서의 요샛말로 엑기스만 뽑은 직지심체요절 고려 때 백운화상, 그 때에  태고스님이나 나옹스님이나  백운스님은 동시대 어른들입니다, 동시대 어른이면서도 항상 몸을 낮추시고, 중국에 유학을 하시고 몸을 낮추시면서 오직 정진에만 힘쓰셨던 거룩한 백운화상이었습니다.

그 어른이 모든 선서를 다 집합해서 거기서 가장 부처님 뜻과 잘 맞는다고 하는 고귀한 말씀만을 뽑아서 직지심체요절 이렇게 이름을 붙여서 상,하권으로 만드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까 주지스님도 말씀하셨듯이 철인쇄문화로서는 세계최초라고 되었다고 하는데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저는 속리산 특히 청주 그 지방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수없이 충청북도 도지사나 청주시장에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가 겉으로만 아는 그 직지를 실제로 살아있는, 실제로 이 내용이 무엇인가가 우리 국민에게 알려줘야 할 문제이다. 오래됐다고 문화적 관심만 가질 것이 아니라 우리 국민들이 심체를, 진실한 심체를, 부처님과 같은 심체를 알아야 우리가 최고의 선진국으로 발전을 할 것이다. 그러니 겉으로만 인쇄라고 하는 겉으로만 이것을 부각시킬 것이 아니라 확실하게 번역을 해서 이것을 모든 국민에게 강의 해 줄 수 있는, 모든 대학에서나 학당에서나 강의할 수 있는 것을 충청북도가 주최가 되어서 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제가 도력이 부족하고 수행이 부족해서 그런지 그것이 못되어서 항상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무비큰스님께서 확실하게 번역을 하셔서 모든 국민, 학생들도 다 보게 되면 이해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완전히 노력을 해 주신 우리 무비 큰스님께 우리 충청북도에서 하지 못한 일을 스님께서 해주신데 대해서 너무나도 기쁘고 너무나도 자랑스럽고 너무나도 환희심납니다. 여러분 어떻게 보답해야 될까요. 우선 박수라도 드립시다. 고맙습니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축사- 범어사 유나 인각스님

축사- 가야산회 종호스님

축사- 지안스님

축사-통도사 주지 원산스님

축사-범어사 신도회 이윤희 회장님

꽃다발증정

[지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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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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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如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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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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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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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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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相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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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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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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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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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來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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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歡喜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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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覺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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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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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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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珠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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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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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眞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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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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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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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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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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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志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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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慈慧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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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혜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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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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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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