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대륙은 이제 5대세력권으로 접어들었다. 1대 세력은 통탁. 사예(낙양) 지역과 장안, 천수, 완을 중심으로 총병력30만에 이르는 대세력이다. 2대세력은 조조. 교통의 중심지 진류를 중심으로 연주와 서주의 도겸을 치고 서주를 차지하는등 한참일어나는 신흥 세력이다. 3대력은 마등. 서량을 중심으로 한수와 의형제를 맞어 서북지역과 한중의 장로흡수 하여 서북지역의 강자로 군림했다. 4대세력은 원소였다. 공손찬을 치고 하북전지역을 차지하여 그 위세가 동탁을 능가할정도로 커다란 세력권을 가졌다. 마지막 5대세력은 항희를 중심으로 뭉친 형주, 강남, 강동 지역을 차지한 " 초 " 였다. 한실로 부터 정식으로 초왕의 칭호를 맞은 지라 이웃으로 둔 촉을 위협하고 있을 정도였다. 촉도 한세력이지만 다른 세력으로나 비교해봐서 그리 대단한 세력은 아니였다.
[초. 강릉성]
항희: " 군사. "
장신: " 예. 전하. "
항희: " 이제 우리 초는 그 병력으로나 세력으로도 어느 나라에 뒤지지 않소. 이참에 다른세력과 연합을 하여 통탁을 치는것이 어떠하오? "
장신: " 다른 세력과 연합을 하자면 주로 어느세력과? "
항희: " 물론.원소,조조, 마등 이지오. "
장신: " 원소는 응하겠습니다만 다른 세력등은.. "
항희: " 무슨 말이오? 다른 세력은 응하지 않는단 말인가? "
범성: " 그것에 대해서는 제가 말하겠습니다. "
항희: " 우군사. 대체무슨 일입니까? '
범성: " 동탁이 지금 고립된 세력이라고는 하나. 그 가 지배하고 있는 곳은 하나같이 낙공불낙의 요새입니다. 이런곳을 각자세력에서 동시에 공격하면 많은 병력소모가 있습니다. 비록 이길지라도 어느한 세력이 약해지만 다른 세력이 그 세력을 흡수하여 강국이 되는 것입니다. "
항희: " 음.. "
범성: " 때문에 저는 우리군 단독으로 동탁을 치는것이 옳다고 봄니다. "
항희: " 단독으로?! "
범성: " 우리 초는 갑병이 30만, 기병이 20만에 이르는 장대한 세력입니다. 궂이 동탁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
항희: " 그렇기도 하겠군요. 좋소. 그럼 군을 2개부대로 나눠 2갈래길로 처들어가겠소. "
범성, 장신: " 예. "
이튿날. 항희는 모든 신하들을 불러모아 군의 개편과 수비, 후진등을 발표하고 있었다.
항희: " 모든 장들은 지금부터 군개편 있겠소. 이번 싸움은 의기의 싸움이니 각자 최선을 대해줏오. "
장신: " 그럼. 발표 하겠습니다. 제1대 총대장. 종리후, 부장으로는 이충, 감녕, 주태, 능통. 군사로는 여기계시는 우군사 께서 직접 하실것입니다. 총병력은 10만. 제2대 총대장은 악증, 부장으로는 용포, 황충, 신영, 반장, 정봉 군사로는 좌군사이신 방통님 께서 하실것입니다. 총병력은 10만 입니다. 1대는 신야를 경유하여 완으로 진격하고 2대는 장강을 건너 허창을 공략할것입니다. "
이충: " 동탁군의 전력을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
장신: " 동탁군은 완에는 후성, 장료등의 장수가 수비를 맞고있습니다. 완에는 8만의 병력있습니다. 허창은 화웅이 3만의 병력을 지키고 있습니다. 두 곳모두 요충지이나 동탁군은 허창까지는 예측하지 못할것입니다. 모두 무운 빌겠습니다. "
항희 : " 전군! 출격하라!! "
" 와 아아아!! "
총20만의 초군은 두갈래 길로 동탁의 영내로 진입하기 시작했다. 군선이 강을 가득 매우고 북소리는 땅을 가득 울리기 시작했다. 이 소식은 곳 동탁의 본거지 낙양에 전해지는데..
[낙양, 미앙궁]
동탁: " 뭐라! 초군이 이곳으로 몰려온다! 이런 배은망덕한 놈들! 초왕의 벼슬을 내렸으면 가만이나 있을것이지. 감히 처들어와? 오냐 모두 죽여주마! 여포야. 여포야! "
여포: " 예. 아버지. "
동탁: " 여포야. 너에게 10만의 병력을 주겠으니 당장 저 머저리들을 무너뜨리고 오너라. "
이유: " 잠깐! 태사님. 여포는 지금 호뢰관을 지겨야 합니다. "
동탁: " 그건 무슨말인가? "
이유: " 우리의 동쪽으로는 조조와 원소가 있습니다. 이들을 견제하기 위해서는 여장군이 필요합니다. 그것보다는 완에 10만의 원군을 보내 그곳의 장료에게 맞기는데 어떻습니까? "
그렇소. 내용은 좋은데 젬 옥의 크기가. 쩜... 글구 소설들 보면서 다시한번 느끼는 거지만, 역시 지나족은 인구빨이여.. 통탁은 30만 초는 도합 50만이란 말인감? 원군도 10만씩보내고. ㅋ 울 나라는 원군하면 몇 천이었지만 그 몇 천으로 몇 만을 가지고 놀았지 ㅋㅋ
첫댓글 잼있는데 제목의 크기가 ㅡㅡ;
그렇소. 내용은 좋은데 젬 옥의 크기가. 쩜... 글구 소설들 보면서 다시한번 느끼는 거지만, 역시 지나족은 인구빨이여.. 통탁은 30만 초는 도합 50만이란 말인감? 원군도 10만씩보내고. ㅋ 울 나라는 원군하면 몇 천이었지만 그 몇 천으로 몇 만을 가지고 놀았지 ㅋㅋ
Goood~!!! 다음편이 기대됨. (악의 축 통닭이 이기길 간절히 바라고 있소.)
제목의 크기와 비례가 좀 어긋난것이 문제라면 문제일까요?? ^^하하 그런다고 태클은 아니구요 다음편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