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취미를 통해 학생들과의 교감까지!
1. 다재다능한 교사의 필요성
아주 오래전, 교사의 의미는 ‘최적의 성품과 소질을 겸비한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즉 교사란 인성과 함께 재능을 갖춘 인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자유 학기와 동아리 등 다방면의 지도를 요구하는 오늘날의 교육현장에 꼭 들어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교과지도, 행정업무 등 다양한 업무에 정신없이 바쁘지만, 자신의 취미를 살려 학생들과 함께 교감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스스로 학교 업무를 즐기며 학생들을 가르친다면, 무엇보다 보람 있기 마련입니다.
특히 재량활동이나 동아리, 자유 학기 연계지도 활동에서 교사의 소질과 역량이 필요한데요. 이를 대비하여 자신의 소질을 계발한다면, 취미와 교육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지 않을까요?
첫댓글 기회가 되면 배우고 싶은 것 중 하나인데 자꾸 나이만 먹어가네요. 눈도 침침~/~
얼른 배우세요^^ 눈 침침해지면 의욕이 팍 떨어지니까요.
이건 디자인 감각이 있는 분이 유리하더라구요. 글씨는 배우면 쓰게 되는데 감각적인 앙디어가 필요^^;;;
아무래도 미술적 재능이 좀 있으면 쉬울 듯^^
취미가 깊이 뿌리내리면 직업이 되기도 합니다. 놀이에서 일이 되어버려요. 놀이는 돈을 주고 즐기는 데, 일은 노력으로 돈을 받는 거라 즐거움이 줄어드는 건 어쩔수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