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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만 가지 생각이 있으면 만 가지 생각대로 행동하게 되며, 그 만 가지를 다 참견하여
행하고자 하니, 이는 즉 수양이 안 되어 있으며 정신 통일이 안 되어 있음이니라.
그리하여 무엇인가를 깨우치고 얻고자 나름대로 믿음을 갖고 기도의 생활을 하며, 또한
승려라 하는 사람들이 무엇인가를 깨우치고 마음에 있는 무엇인가를 얻고자 속세의 인연을
끊고 깊은 산속에 또는 토굴에 들어가니, 이는 다 한 가지이니라.
마음을 한점으로 모아야 함이니, 연필로 찍는 점보다도 작게 마음을 모았을 때 이것이 정신
통일이니라.
그리 정신 통일한 한 점의 마음에서 사랑하고 용서하는 마음만 나와야 할 것이니,
그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세상을 보면 세상을 보는 눈이 뜨일 것이며, 너희가 어찌
살아야 할 것이며, 어찌 살아왔으며,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구원의 길인지
깨우치게 되느니라.
~새로운 성경 776번째 말씀 2000년 11월 13일 17시 30분~
첫댓글 경사났네님 안녕하세요. 금일 역시 좋은 글을 구독하고 갑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