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카페에 들어온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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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수술한지 이제 일년이 다 되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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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동안 당 수치가 약간 높은거 빼고는 건강하게 잘 지내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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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은 살이 갑자기 너무 많이 빠지셔서 걱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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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하기전에는 몸무게가 70키로가 넘으셨구요 수술 하구나서 63키로 유지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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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붓는 느낌이 나서 2달전에 몸무게를 달아보니 67키로 정도 나가셨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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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 아침에 2시간 저녁에 2시간정도 걷기 운동 열심히 하시고 식사 조절 하셨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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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사이에 10키로 정도 빠지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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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피검사 하니 모두 정상 이라고 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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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걱정이 되서 씨티 예약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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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만에 운동을 아무리 열심히 하셨다고 해도 이렇게 빠질수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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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갑자기 빠지셔서 머리도 어리럽고 눈도 침침 하다고 해서 걱정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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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런 경험 하신분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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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통통한 모습만 보다가 최근에 살 빠진 엄마 보니.. 안쓰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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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랑은 혈색도 예전보다 좋아보이구 건강해 보인다고 아무 이상 없을꺼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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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살이 너무 빠져서 혹시 대장쪽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염려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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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여자분이면 표준 몸무계 같은데요...빠진건지..더 건강해 지신건지 모르겠네요....하루 4시간 걷기 열심히 하셨다면...더 건강해 지신건지...하루 두시간 정도만 하세요...혈액수치 괜찮으면...아무 염려할 필요 없습니다...몸에 이상이 오면 혈액수치로 알수 있습니다...혈액수치만 이상 없으면 아무 문제는 없습니다..
자기 몸무게가 정상인지 아닌지를 알려면 보통 (본인키 - 110) 을 빼시면 본인 정상 몸무게가 나온다고 합니다 지금 어머님 몸무게가 57kg 정도이시면 어머님 키가 167cm 정도 나오시면 정상 몸무게 이십니다 모르기는하지만 어머님이 정상 몸무게를 향해 가시는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더욱더 건강해 지시는것 같아요^^ 어머님 신장 얼마인지 적어주세요^^
어머니가 연세가 얼마나 되었는지 모르지만 그나이가 되면 눈은 자연적으로 침침해 지는 것이 아닐까요!!!저도 이식후 2년이 되어 가는데 눈이 점점 안좋아져 안과 검사를 받았는데 간이식으로 인해서 눈이 나빠지는 것은 아니라고 하더군요!!!그리고 몸무게는 키에 평균만 되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 된답니다.저의 경우는 수술전에 복수가 차서 73KG(키171)이 되었는데 수술을 하니 60KG으로 줄었고 지금은 조금씩 늘더니 69KG까지 되었답니다.물론 아주 아픈데 없이 아주 건강 하고요!!!
첫댓글 여자분이면 표준 몸무계 같은데요...빠진건지..더 건강해 지신건지 모르겠네요....하루 4시간 걷기 열심히 하셨다면...더 건강해 지신건지...하루 두시간 정도만 하세요...혈액수치 괜찮으면...아무 염려할 필요 없습니다...몸에 이상이 오면 혈액수치로 알수 있습니다...혈액수치만 이상 없으면 아무 문제는 없습니다..
자기 몸무게가 정상인지 아닌지를 알려면 보통 (본인키 - 110) 을 빼시면 본인 정상 몸무게가 나온다고 합니다 지금 어머님 몸무게가 57kg 정도이시면 어머님 키가 167cm 정도 나오시면 정상 몸무게 이십니다 모르기는하지만 어머님이 정상 몸무게를 향해 가시는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더욱더 건강해 지시는것 같아요^^ 어머님 신장 얼마인지 적어주세요^^
어머니가 연세가 얼마나 되었는지 모르지만 그나이가 되면 눈은 자연적으로 침침해 지는 것이 아닐까요!!!저도 이식후 2년이 되어 가는데 눈이 점점 안좋아져 안과 검사를 받았는데 간이식으로 인해서 눈이 나빠지는 것은 아니라고 하더군요!!!그리고 몸무게는 키에 평균만 되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 된답니다.저의 경우는 수술전에 복수가 차서 73KG(키171)이 되었는데 수술을 하니 60KG으로 줄었고 지금은 조금씩 늘더니 69KG까지 되었답니다.물론 아주 아픈데 없이 아주 건강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