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7일 오후 7시에,2024 천안 흥타령 축제 3일째를 맞아,천안시 신부동
(방죽안 오거리~터미널 사거리)에서,퍼레
이드 개막식에 이어, 거리 댄스 페레이드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2024천안 흥타령축제는,9월 25일 개막
식과 불꽃놀이등으로 시작되어,오는 29일
까지 장장 5일간에 걸쳐,주 행사장인 천안 종합 운동장과 천안시 일원에서, 세계 각국
춤꾼들이 모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되는 춤의 대향연 축제이다.
주요프로그램을 소개하자면,개막식,전국
춤경연대회,거리댄스 퍼레이드,국제 춤
대회,국제 트릿 댄스 챔피언쉽,전국대학 무용경연대회,막춤대첩,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댄스걸(능소전),프린지 페스티벌,천안생활문화 한
마당,천안 영화제,기획공연,폐막식등이다.
거리댄스퍼레이드는,식전공연,출발선언(박상돈 천안시장),퍼레이드 경연,대동 한
마당의 순서로 진행되는데,참가팀은 49개
팀으로 1900여명(해외 29,중 고 대학교 7
춤단체 5)이 참가하는 매머드 이벤트ㅡ.
행사는, 오후 7시부터 밤 10시까지 전개되
지만,낮 12시부터 교통통제가 이루어지고,
리허설과 비경연팀들의 축제 한마당이 펼
쳐 지면서 분위기는 후끈 달아 올랐다.
거리댄스 퍼레이드는, 흥타령 춤 축제의
가장 볼만한 하이라이트라 아니 할수 없다.
거리댄스 퍼레이드 행사장 무대
리허설 장면
식전공연
박수로 응원하는 관중들
거리 퍼레이드 경연팀들/오후 5시경
간편식으로 식사들을 하기도 ㅡ.
멋진 포즈로 기념사진
분장을 다시 점검하기도
비경연팀들의 리허설
거리 퍼레이드를 하기 위해 이동중
드디어 거리퍼레이드가 시작 되어지고 ㅡ.
한바탕 춤 공연을 펼치기도 ㅡ.
취재/박광선 시니어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