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다녀왔습니다..전날 눈이 왔는지 융프라우 올라가는 경치가 예술이더군요..^^*

라우터 브루넨의 밤....



라우터 브루넨의 아침....

여기부턴 스키장!!!!
쥑이져???
요기서 보드타구 왔습니당...^^*
생각했던거 이상으로 환상적인 롸이딩이였습니다...
끝이없이 긴~ 슬로프, 무릎까지 쌓인 눈...
좀 무리를 하긴 했지만...비용은 생각보다 많이 들지 않는거 같더군요.,,

스키장뒤쪽 경치..

요기서 탔습니다...웨건에서 곤도라 타구 올라왔는데...
영어가 아닌지라..어떻게 잃을지 모르겠네여...ㅋ
여기서 그린데 발트가지 타고 내려갈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난코스가 있긴하지만 우리나라 중급자 정도면 무난하게 탈 수 있을거 같습니다...

스포츠 패스가 하루에 56프랑인가 했던거같은데...
스포츠패스있으면,,,여기 표시돼있는 곤도라, 리프트, 기차 맘대루 다~~탈 수 있습니다...

첫댓글 정말 환상이네요~~~ 전 푸른색일때 다녀왔었는데 겨울도 정말 예술입니다^^
4월에 가면 눈이 없겠죠??
그림이네요... 넘 부럽습니다..
아름다워요...사진도 잘찍으셨네요
가을에 묵었었는데 일케 느낌이 다르네요...라우터브르넨^^ 그립습니다...
정말 평화로운 곳이었는뎅...그곳이 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