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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12년 상반기 러시아 버스시장 현황 | ||||
작성일 | 2012-08-08 | 작성자 | 오명훈 ( oh.hoon@kotra.or.kr ) | ||
국가 | 러시아 | 무역관 | 모스크바무역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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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상반기 러시아 버스시장 현황 - 외국 버스브랜드의 시장점유율은 증가 추세 - - 중·소형 버스의 수요 가장 높아 - □ 2011년 버스차량 판매량, 전년대비 13% 성장 ○ 대형 버스의 경우 생산이 13% 증대함과 동시에 1만5000대 이상 판매됐으며 소형 버스 판매성장률은 2010년 10%에서 8%로 소폭 하락, 트럭형 버스는 30%가량 판매량이 감소했음. ○ 시내버스 생산 점유율은 40%대로 증가한 반면 시외버스는 2009년 이래로 감소해 57%를 점유 ○ 고속버스와 관광버스의 생산 점유율은 상대적으로 매우 미미한 편 버스 차량별 판매량 현황 (단위: 천 대) 자료: Ernst & Young 버스 종류별 생산 현황 (단위:%) 자료: Ernst & Young □ 외국 중고버스 수입 눈에 띄게 증가 ○ 외국 신형 버스수입은 2009년 이후 점차 증가해 2011년 4000대가량 수입, 중고버스의 경우 신형버스 수입의 4배인 1만2000대 가까이 수입됨. ○ NAPI에 따르면 2012년 1분기에는 외국 신형버스가 755대, 중고버스는 3000대가량 수입 ○ 전년도와 비교해 2011년 국산 버스판매량은 15%가량 감소, 상대적으로 외국브랜드와 외국 중고버스의 판매량이 증가됐으며 이는 구매력상승에 따른 소비자 선호도가 변화함을 시사함. 신형·중고 버스 수입 동향 (단위: 차량대수,%) 자료:NAPI 2010년과 2011년 국내차와 외제차 시장 점유율 현황 (단위: %) 자료: Ernst & Young □ 2011년 등록된 해외 버스 브랜드 중 현대가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 ○ 2011년 3만7800대의 신규 버스가 등록, 2010년(2만5200대)과 비교해 50% 증가했으며 러시아 국내산 버스의 경우 28.4% 증가한 2만900대, 수입버스의 경우 88.9%증가한 1만7000대로 집계됨. ○ 전체 버스 등록에서 수입 버스브랜드 점유율은 2010년 36.6%에서 상승한 45%, 러시아 국산버스의 시장 점유율은 64.4%에서 55%로 하락했음. ○ 수입버스 브랜드 중에서 현대의 점유율이 가장 높으며 2011년 신규버스 등록에서 8,7%를 차지함. - 2011년 현대의 신규 버스 96.9%가 등록, 버스 모델은 'county'와 'Grand Starex' - 이탈리아 브랜드의 경우 Fiat Ducato 버스가 78.5% 등록 - 일본 도요타는 70.2%, Isuzu는 29.8%의 등록, 중국 버스 브랜드는 최근 널리 소개됐으나 등록된 버스 수는 미미한 편, 대표 브랜드는 Higer로 39.5% 등록됨. ○ 2011년 중고차의 경우 러시아 국산차의 등록이 65.8%(4만1700대)이며 대표적으로 GAZ모델 35%, PAZ 모델 18.5%, UAZ모델 3%, KAVZ 모델 3%임. 2011년 신규 버스차량 등록 현황 (단위: %) 자료:NAPI □ 중고 버스의 경우 국산차의 등록 점유율이 높은 편 ○ 2012년 1분기 신규등록 버스차량에서는 러시아 국산브랜드가 상위 3위를 모두 차지했으며 외국브랜드에서는 포드가 현대보다 조금 앞섬. ○ 중고버스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GAZ와 PAZ의 점유율이 50%를 차지하며 현대와 메르세데스벤츠가 뒤이음. ○ 중고버스에서는 해외 브랜드의 경우 전체 81개 브랜드로 종류가 매우 다양하나 전반적으로 등록된 점유율은 러시아 국산버스와 비교해 미미한 편임. 신규·중고버스 등록 현황(2012년 1분기) □ 특이사항 ○ 러시아 내 버스차량의 사용연수가 높은 것은 시장잠재력을 높이는 요인에 해당 ○ 특히 중·소형과 미니 버스의 경우 사용연수가 6~10년, 10~15년에 해당하는 비율이 높으므로 시장 내에서 중·소형 버스의 수요가 가장 높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 ○ 경기회복과 소비자의 구매력상승으로 외국브랜드의 버스차랑 구매가 선호될 것이며 정부의 보조금이나 신용대출 프로그램이 시장흐름에 지속적인 영향력을 미칠 것임. 버스차량 사용연수 현황(2012년 1분기) (단위:%) 출처:NAPI 자료원: NAPI, Ernst&young, 현지언론 보도 종합 등 < 저작권자 ⓒ KOTRA & globalwindow.org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