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 투쟁소식- 3월23일 ~3월24일>
▶️ 23일 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 대응
교욱감들이 책임지고 집단교섭 마무리 하라!
3월 23일 전북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시도교육감협의회총회가 열렸다. 이에 여성노조는 교육감들이 직접나서서 집단교섭의 마무리를 책임질것을 촉구하며 선전전 과 집회를 이어 갔다.
선전전 이후에는 학비연대회의 대표자들과 조희연 대표 교육감과의 면담이 이루어졌다. 최순임 위원장은 조희연 교육감에게 ‘사측이 총파업을 막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고 느껴진다.’며 진전된 안을 낼 것을 촉구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총파업을 막기 위해 최대한 노력을 하겠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저임금 구조 개선하라
#교육감이 책임지고 집단교섭 마무리짓자!
▶️3월 23일(목)~3월24일(금) 제19차 실무교섭
- 총파업 앞둔 최장시간 교섭 진행중
19차 실무교섭이 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진행되었다. 여성노조는 교섭이 시작되기 전부터 교섭장 밖에서 집단교섭 타결을 촉구하는 선전전을 진행했다.
오후 1시에 시작된 교섭은 여러번의 정회와 교섭을 반복하다가 오후 10시가 넘어서 정회로 끝이났다.
사측은 4시간 넘는 정회 끝에 공무원인상률 에도 미치지 못하는 인상안에 대해 노조는 수용불가 입장을 밝히고 더 진전된 안을 가지고 올 것을 요구했다.
사측은 내부 논의를 위해 3월 24일(금)까지 교섭 정회를 요청했고 여성노조는 교섭장 밖에서 계속 사측을 압박하고 있다.
여성노조 총 단결로 집단교섭 승리하자. !!!!
카페 게시글
전체알림
[노조소식]
<학교비정규직 투쟁소식- 3월23일 ~3월24일>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