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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밤이슬을 맞으며 욕심이 화를 부릅니다.
행주자유로 추천 0 조회 823 10.12.28 04:4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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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28 05:23

    첫댓글 고생하셨습니다...

  • 10.12.28 05:38

    자유로님 !! 수고하셨습니다. 기분 푸시고 잊으세요. 내일이 있잖아요.
    올한해 모든액운 오늘로 다 날렸다 생각하세요
    항상 건승하세요

  • 10.12.28 05:42

    저도 오늘 눈오자마자 버스로 귀가 했습니다.... 액땜하셨다 생각하시는 편이 편하시겠네요...고생하셨습니다..

  • 10.12.28 05:49

    제발 그러니깐 경험자 말좀 듣자..경험자들이 하는 말을 뻘로 들으니깐..

  • 10.12.28 05:57

    보험 자부담 내면 모자랄듯 조심 하삼~

  • 10.12.28 06:09

    삶은 순리라는 말이 있더군요. 물처럼 흐르고 흘러서 구룸처럼 떠다니다 한평생 가는 거라고요. 일에 집중도 좋지만 가끔씩은 자신을 돌아보는 지혜가 필요한 글로 보입니다. 암튼 오늘 고생만 죽도록 하고 별 성과없는 하루가 넘 아쉽게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주저않지 마시고 내일 또 새로운 해가 뜨지 않겠습니까?

  • 10.12.28 07:22

    그놈 빠가사리라 자구 일나면 사고난거 잊어버릴겁니다 걱정마세요 ㅋㅋ

  • 작성자 10.12.28 11:36

    댓글 달아준 모든님들 고마워요, 아침에 한참 잠자고 있는데 어제 그손 전화와서 견적이 30만원+ 라고 보험처리 여부 확인하네요. 요즘 차들은 무슨놈의 범퍼가 그리 비싼지?

  • 10.12.28 12:56

    제 일인양 글을 읽으니 화가 나네요. 집 근처에 다와서 손이 정신차려 제대로 갈켜 줬더라면 절대 일어날 사고가 아닌듯 한데 손이 원인 제공을 했네요. 그래도 지차 사고낸건 어떻게 정신이 번쩍나게 돌아와서 물어달라 하는지 참~내... 빙판길에 손도 길을 제대로 인도하지 못한 책임으로 양심이 있다면 절반 정도는 본인이 감수해야 옳은 경우로 보는데, 하는 말투를 보니 싹수가 노랗군요. 너무 고생하셨는데 도리어 심적 육체적 금전적 고통을 당하실 님을 생각하자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올 한해도 며칠 안남았군요. 나쁜기억 얼른 훌훌 털어 버리시고 다시 잡초처럼 일어나 행진 하자구요. 힘내세요!

  • 10.12.28 13:49

    삥바리만 골라 타는 것도 쉽지 않더이다. 평소에는 못 잡을 좋은 오더 다 패스하고 오직 삥바리만...
    드디어 12시가 되갈 무렵... 눈발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아 난 멍청하지만 잔머리 하나는 잘 굴려...

  • 10.12.28 13:59

    맘고생 많이하셨네요 인생가는길은 좋은일과 안좋은일이 같이오는듯합니다 힘네세요

  • 10.12.28 14:22

    어제 12시쯤 눈내리기 시작하고 하얗게 쌓이니 평소보다 과한요금의 오더가 둥 ~둥 뜨기 시작하더군요.
    "소탐대실"이라고 금액이야 유혹을 하지만 한방에 날릴수도 있다 싶어 버스로 집에 들어왔지만......
    아쉬운 여운은 남드군요.

  • 10.12.28 14:59

    마음고생 많이 하셨겠네요..위로의말을 전하고 싶습니다..저두 작년 이맘때쯤에 설마 괜찬겠지하고 나갔다가 눈길에서 차가(테라칸) 미끄러져서 가들레일을 들이받은 사고를 냈습니다..돈 몇푼벌려다 견적이 70만원 나오더군요...대리보험 처리하면 자기부담금도 무는게 아까워서 손한테 얘기하고 다음날 내차로 그 차를 들이받었다고 사고 접수해서 처리해준 기억이 나네요..그런 방법도 생각해보세요..눈길에는 조심조심이 최고입니다..특히 테라칸은 지금도 눈길에서는 노노입니다..저혼자 미끄러지는 차입니다..모두들 안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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