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탕을 좋아하지만 건강에는 좋은 음식이 아니기에 자주 먹지는 않는다.
괜찮은 알탕 밀키트가 있어서 구입.
500g 알탕 두 세트에 24000원 무배.
도착한 알탕.
알과 고니.
새우 두 마리.
버섯 하나.
무조금.
동태 작은 것 세 조각.
양념장.
끓이니 풍성하다.
알과 고니가 신선하다.
밀키트가 12000원이니 식당에서는 얼마를 받아야 하는 것일까?
알탕 외에 밥과 반찬도 제공해야 하니 가격이 높을 수 밖에 없다.
부족한 부분은 술값으로 떼워야 하고.
외식 물가가 높아지니 집밥을 선호하게 된다.
조금만 수고하면 밥값과 술값을 아낄 수 있고 더 푸짐하게 먹을 수 있으니까.
특히 항상 술을 마시는 나는 더욱 더 그렇다.
첫댓글 동태탕 먹고나면
목이 시원 하지요.
몸이 정화되는 느낌도 있어서
겨울에 가끔 끓여 먹어요.
오늘은 뮐 해먹나?
딱히 먹고픈게 없네요~ㅎ
고기를 드세요.
단백질이 중요합니다. ㅎ
@기회(일기일회) ㅎㅎ
그럴까요? ㅎ
오늘메뉴
단백질 보충겸
닭 볶음탕으로 정합니다.^^
@지한이 오~~
좋은 메뉴입니다.
손이 많이 가지만요. ㅎ
@기회(일기일회) 냉동고에서
방금 꺼냈어요 .해동중 ~ㅎ
얼큰하게 태양초 반스푼 넣어 입맛을 돋우어 볼까 합니다~
@지한이 저는 매운 걸 좋아해서
베트남 매운고추가루와 청양고추 팍팍.
먹을 때 땀이 조금 나야 먹고나서 개운해요. ㅋ
@기회(일기일회) 마즈요!
입맛이 비슷한데요~
같이 식사 하믄
맛있게 먹을수 있겠다 하는
예감.ㅎ
@지한이 언제 매운 음식 먹죠^^
@기회(일기일회) 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