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는 내의 삶은 결코 유쾌한 삶은 아니었다.
어디서 삐꺽 되었나 생각하다가
"병신 또 어떤 이유를 찾지 잘못되었다면 반성을 하고
다시는 반복하지 않는다 라는 마음이 중요하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바붕아"하며
웃음을 띠어본다.
어지러운 시국에 아버님의 강요에 의하여 군에 입대를 하였고
제대와 복학 그리고 S사에 입사하였고 부모님께서 반대 하시는 결혼을 하였다.
이때가 처음으로 부모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았기에
신혼여행도 못가는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다.
나는 구르마(리어카)에 파는 옷을 사입어도 내 아내와 아들에게는 명품옷을 입혔고
월급을 타며는 봉투채로 아내에게 주며 용돈을 타고 그랬었다.
내가 열심히 일하는 것은 내 아내와 아들에게 더 좋은 의식주를 주기 위함이었기에
나는 행복한 마음으로 삶을 이어갈 수가 있었다.
그리고 외국 파견 귀국 후 알게 된 어머님의 부고 .........
그리고 내가 추구해온 꿈이 무너지는 아픔을 겪게 되었다.
낮에는 밖으로 나가지 못하였다.
창피(쪽팔려서 ㅎㅎ)해서 밤에만 비틀거리는 걸음으로 헤매었다.
이때 나는 담배를 피우게 되었고 모든 사람들에게 잊혀진 존재가 되었다.
장장7년의 세월이었고 고등학교 다니던 아들넘의 눈물에
나는 다시 일어설 수가 있었다.
한국이 싫어서 외국으로 나갔고 귀국했을땐
나는 잡스의 말이 나의 가치관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생각을 바꾸니 세상이 달리 보이다"라는 말이...............
그리고 카페에 들어오게 되었고 나는 카페 생활을 즐기에 되었다.
그리고 30년 만에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다.
실패를 몰랐던B 친구는 은퇴후 방종한 생활을 하다가 고인이 되었고
일부 친구는 교직생활 은퇴후 소일을 하고 있었고
어떤 친구는 사업을 하며 번듯한 삶을 살고 있었고
어떤 친구들은 부산에 유명한 조폭이 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은퇴 했다며
소탈한 웃음으로 나를 반겨 주었다.
5670아름다운 동행에 들어와 삶방에 문을 두드릴 때
글은 나도 좀 쓴다 아니가 하였던 오만은
지금은 부끄럼으로 남아있게 되었다.
글을 쓰시는 님들의 문장력과
생생한 삶의 글이 너무 멋지시고 아름답게 때문이다
처음 사각의 링에 섯을 때의 그 마음 자신을 낮추는 그 마음으로
오늘도 삶의 방에 님들의 올리신 글들을 읽으며
또 다른 삶을 배우며 내가 가진 꿈과 접목을 시킨다.
누가 옳다 그르다 라는 말보다 이 방을 떠나가신 님들을 그리워 해본다.
그리고 그 님들이 다시 돌아오시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다린다.
자신만의 생각이 옳다고 하지말고 떠난 님들이 왜 떠났는지를 생각해보시고
글이나 댓글을 좀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적어 주시길 당부를 드리고 싶다.
글이 더 길어질까 싶어 지난 날의 글들을 맺는다
과거 보다 미래 보다 오늘을 살아가는 내가 되어야지 하면서...........
첫댓글 카페에 애정이 넘치는
희정운영자님~ 지난 이야기
잘 읽었어요 운영자님 앞날에
늘 행운이 함께하길 바래요^^
고마우신 댓글 감사합니다
님에게도 행복한 삶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떠난 님들은 없는 걸로 압니다
무슨 뜻인지는 모르지만(그 뒤에 바로 알았슴)
"방을 뺀다"는 게.. 옆방으로 간다는 '의미'더군요
탈퇴가 아닙니다
"서로 서로 이해하고" 넘어가자는 글은 우리
삶방님들이 똥파리 라는 소리 좀 들으면 어떠리~
그러려니.. 하자는 글이었습니다
내 생각만이 옳다!.. 한 사람도 아무도 없었네요
댓글에서 무엇을 오해 했는진 모르지만
"나는 그런 사람 아니야~" 라는 글을 올리며..
더.. 오바 해버리면서.. 이해 하기가
더 어렵게 되었고..
'사과문' 게시글로 올려달란 댓글은 했지만
누구도 옆방으로 가거라, 너는 글(게시글)을 쓰지 말거라...
그리 권세? 을 부린 사람은 없는 걸로 압니다
옆방으로 가라고한 사람이 없었듯이,
다시 오라고 하는 사람이 없어도 오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박희정운영자님 그립웁게 하지들 말고...
소몽 님의 댓글에 먼저 감사드립니다.
어떤 논쟁을 하기 위하여 종장에 그런 글을 올린 것은 아닙니다.
님이 오시기 전에 많은 분들의 좋은 글들이 많았습니다.
선배 님들의 좋은 글들이 점점 사라지는 것에 대한 그리움의 글이랍니다.
다른 방에 가셨든 카페를 떠나셨던 그것은 그분들이 선택하신 것이기에
이런 말 저런 말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글은 회상이라는 나의 지난날을 적었던 글이기에
논쟁을 일으키는 글이 안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희정 네, 저도 이곳 10년전(창립)이후 좋은 글들이
사라지는걸 여러번 봤던 회원입니다
그걸 알기에 논쟁이나 거기에 말려드는걸
경계합니다
오시라고들 하십시요
누구누구 인지.. 다 아는것...
저 자신 논쟁이나 다툼 이런거 싫어합니다
@소몽 소몽님 누굴 오라 하고 누굴 가라 하는
그런 권한은 없습니다
그 분들이 선택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더 이상 이런
논쟁을 불러 일으키는 댓글 사양 합니다.
정 하실 이야기 있으면 카페 쪽지를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뭐든 자유로워야 하지만
솔직히 댓글 달기도 겁이 나는건
사실입니다
시간이 지남 이또한 지나가겠지요?
자신이 좋으면 댓글을 다는 것이고
아니면 안 달면 된답니다
글을 적는 즐거움이 있기에 적는 것이죠
오늘은 처서 입니다
이 더위가 고갤 숙이길 바라는데 ㅎㅎㅎㅎㅎㅎ
코로나가 지금 기승을 부리고 있어요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이소~~~
시하님이든.. 누구시든.. 저는 저의 글에 댓글 다신
분들에게 '예의'에 어긋나지 않고
공지글에 주의사항 처럼, 감사로 시작해서 감사로 끝내는
답댓글을 달아드립니다
"나와 다른 의견도 나는 존중합니다"라는 저의 답댓글은
다른 의견도 이해 한다는 좋은 답댓글이었습니다
내 의견만이 옳다는 답댓글이 이니었습니다(달님이님한테 달았던 답댓글)
박희정회장님 위의 윗 글에 댓글 다신글
아주 적절한 말씀입니다
안달면 되고 안보면 되지
이러쿵 저러쿵 안되죠
처서인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그말씀 공감합니다
선배 님 건강 하시죠 ㅎㅎㅎ
코로나 요번은 무섭다 하니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회상3가 이상하게 변질 된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
처서라도 덥네요
건강에 조심 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운영자 되심을 늦게나마 축하를 드리고
매사 열심으로 살아오신 진정한 삶의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미소가 가득한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
선배 님 감사합니다
학업 잘 되시지요
늘 건강하시게 선배 님께서 이루고자 하시는 꿈
꼭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박희정 감사합니다. 백일장에서도 2등 문학상도
받았고 미술선생님은 내가 그린 그림이 최고라고
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ㅎ 오늘도 화이팅
@수리산 감축 드립니다 잘하셨어요
축하드립니다
이런 댓글에 꼽사리 끼기도 싫어집니다
아울러 카페가 싫어집니다
적당히 할줄도 알아야 되는데.....
안녕요^^
오늘도 많이 덥죠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 잘 읽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이 있을지 몇번이나 열어본답니다
님의 글을 ㅎㅎㅎㅎㅎㅎㅎ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자신이 걸어온 길을 풀어내기는 쉽지않은데,
솔직 담백하게 풀어 놓으셨습니다. 힘겨운 일을
많이 겪으셨습니다. 나머지 인생 밝고 행복한
삶이 되시길 응원 하겠습니다. 의리와 정이 많고
때론 뜨거운 눈물도 손등으로 훔칠 것 같은 희정님! 요즘 삶방의 어수선한 분위기가 잡히길 같이
빌어봐요. 카페 사랑 열정에 늘 감동입니다.
선배 님의 진정 어린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제 삶은 이제 부터 이기에 행복하게 살 것입니다 ㅎㅎ
삶 방은 아마 잘 될 것입니다.
지혜로우신 분들이시기에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결혼과 아내 이야기는 처음하시네요.
아픔이고 상처라서
드러낼 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외국파견으로 삶이 삐긋해졌나 봐요.
어머님의 부고
그리고 칠년간 방황하게 된 연유가 되었겠지요.
생각을 바꾸니
세상이 달라보인다.
멋진 잡스입니다.ㅎ
자신이 생각하는 것만의 세상이라 아집을 부리기 이전에
그런 생각을 한 번 바꿔 보는 것 직선이 있으면 곡선도 있다는 것을
알아가는 것 꿈 너머 또 꿈이 있듯이
또 다른 삶이 있다는 것을 알아간다는 것도 중요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선배 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