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바로심정수.이야기죠 이선수 일년 일하고 일년쉬고 그러네요..
점점 유리몸이 되가네요.. 올시즌도 끝이라네요..
현kbo 선수중에서..가장 400홈런이 기대되었는데..이제기대를 접어야겠네요ㅠㅠ
75년생..내년에는 35살이죠.이제슬슬 힘이 떨어질때죠.
그리고잦은부상..예전같은 파워가 나올지도 의문입니다..
정말 부상이없었으면지금쯤400홈런 카운트다운을 하고있지 않았을가요
정말2003년 시즌후 승엽선수가 일본에 갈때만해도 앞으로는 심정수 세상일거라고
생각했었는데.. 홈런 기록은 이선수가 다갈아 치울줄알았는데..올해까지 84개의 홈런만 추가했네요..
부상과 라식수술 휴유증으로...많이아쉽네요ㅠㅠ
200승.2000안타.이정도기록은 일본에서도 전설급으로 알아주는기록인데...
통산홈런이 일본에비해 많이 빈약해보이죠 400홈런 정도는되어야 우리도 일본한테
한번 자랑한번 할텐데요...문제는 그래도 이선수한테 목을멜수봤게없죠
양신40.살(331홈런)박경완37살(283홈런)박재홍36살(262홈런)송지만36살(253홈런)
다들 심선수보다 나이가많죠..그렇다고 김태균.이대호선수들은 최소한8년은 기달려야하고..
맘 같아서는 우리의 승짱이 내년에 컴백해서 싹갈아 엎어주길 바라지만... 이건꿈이고...
제발 심정수선수..내년에는 몸건강히 돌아와서 홈런포펑펑 쏴주길..
해서.제발몆년만 꾸준히 활약해서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홈런타자로 남아주길
프로야구 역사에서 가장가치있는 기록은 통산홈런 기록이라고 생각합니다
좀있으면 한국프로야구도 30년의 역사를 가지게되는데 400홈런기록은 남겨야죠.
이건 다른이야기지만..양신님.2500개의 안타는쳐주시고 은퇴해주세요^^
솔직히...난니가..500개는 칠줄믿었느데....
첫댓글 삼빠로서 선감독 부임 이후 4년중에 올해가 가장 야구보기 힘드네요.....영수는 아직도 부상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같고,흑마신은 2군에서 돌아올 생각을 안하고,양신부진에 정수형도 누웠고,만두도 부진하고,재윤이도 부상에,승환이는 예전같지 않고...ㅜㅜ
석민이가 있잔아요 ㅠ
어디서 윤석민 같은 선수만 나타나 줬으면 좋겠어요...분명히 석민어린이는 손민한 이상의 선수가 될 겁니다
윤석민이 아니라 박석민 얘기하시는거 같은데...
배영수는 좀 더 지켜봐야됩니다. 임창용과 같은 수술을 했던 만큼 공이 더 빨라져서 괴물이 될 수도 있으니깐요. 이번 시즌은 좀 힘들어 보이지만요..ㅠㅠ
오히려 내년이 기대되죠. 박석민 최형우가 중심에서 자리를 잡고 우동균 허승민 얘네들이 좀더 성장해서 차세대 테이블 세터진을 만들어준다면..ㅋㅋ 영수도 창용선수처럼 살아난다면 정말 무시무시해질듯.
올시즌 시작부터 복귀 한다고 했을때 내심 불안했었는데... 그 불안감이 현실로 다가와버렸네요... 그냥 전반기는 컨디션, 몸 조절하고 중후반에 합류해줬으면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해서 처음부터 합류한거 같아서...ㅜㅜ
네 박석민,,,,실키무스님이 기아팬이라서 윤석민 애기한겁니다
박석민의 인터벌 동작...허리돌리기+_+
석민이때문에 삼성 게임 볼맛납니다~~ㅋㅋ 차세대 4번타자..
삼성오고나서 기록보니 첫해 124경기 다음해 26경기 3번째해 124경기 올해 22경기...;;; 내년에 연봉 협상 어떻게 될려나... 2년 쉰 덕분에 fa도 못되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