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30주년, 고향에서 열리는 올림픽 홍보에 나서
- 강릉고 22회 둘리축구단 중국 칭다오서 친선경기 가져
▲ 둘리축구단 멤버들이 단체 티를 들고 권성동 의원과 기념촬영을 했다.
강릉고 22회가 둘리축구단 창단 1주년과 고교 졸업 30주년을 맞이해 중국 칭다오에서 고향 강릉에서 열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에 나서
화제다.
강릉고 22회 졸업동기생들로 구성된 둘리축구단(단장:김대남)은 팀 창단 1주년과 고교졸업 30주년을 기념해 11일과 12일
중국 칭다오를 방문해 중국 축구팀과 대한생활체육회 산둥성연합회, 칭다오한인회 등과 친선 축구경기를 펼쳤다. 또 둘리축구단원들은 칭다오 방문전에
관노가면극 공연을 사전에 연습해 중국 현지에서 공연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와 빙상경기가
펼쳐자는 고향 강릉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김대남 둘리축구단장은 “팀 창단 1년과 고교졸업 30주년을 맞아 친구들과 우정도 돈독히 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민간홍보 활동을 펼치기 위해 중국 칭다오를 찾아 친선경기를 펼쳤다”고 했다.
* 참조 : 강원일보 조상원 기자님(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