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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이 세상에 믿을넘 하나두 없시요... ㅠㅠ
땅콩아지매 추천 0 조회 334 06.06.21 11:35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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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6.21 11:50

    첫댓글 ㅎㅎㅎ, ㅋㅋㅋ,ㅎㅎㅎ,ㅋㅋㅋ,ㅎㅎㅎ ... 비가 오셔서 멋진 폼따구로 커피 먹으며 읽다가 다 엎질러 졌어여~~~ 지두 신혼때 손만 잡구 잤는디 ... 요즘은 파리도 읍대요. 다~~ 파리로 갔남???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좋은날 되셔라~~ ^^**^^

  • 작성자 06.06.21 11:54

    맞아여.. 요즘읕 파리 보기도 힘들지여.. 루시퍼님.. 지가요 요늘 차칸일좀 하느라고.. 쪼기 옆방에다 커피 한잔 갖다 놨걸랑요... 엎질러진 커피 그걸로 대신 하세여~~*^^*

  • 06.06.21 11:55

    저보다 3년 일찍 결혼하셨네요. 근데 요즘아이들은, 특히 우리 딸냄은 30까지는 결혼이 자기 포트폴리오는 없다나 우쨋다나... 파리였을 망정 요즘 그런 애들 없어요. 자기 입에 넣기 바쁘지. 엄마입에 넣어주는 훈련 계속 철저히 시키셨슴 앞날이 풍요로우길 것 같네요~~~

  • 작성자 06.06.21 12:01

    아이구~~엄마한테 파리라도 줏어 멕이는넘... 황송하다고 생각 해야겠네여... 저 24살에 결혼 해서요.. 25살에 아들낳고 26살에 딸낳고... 울딸뇬 말이... 엄만 그때 가족계획도 안했냐고~~~ giral giral...ㅠㅠ

  • 06.06.21 12:11

    어..참 파리도 먹어 보았나요. 맛이 어떼요. ㅎㅎㅎㅎ 땅콩아지님의 글보면 서 비오는날 마음껏 웃어 보았네요. 울카페도 비좋아하는 님들 많네요. 창밖에 빗소리 들으니 좋긴 좋네요. 오늘도 좋은하루 상쾌한 하루 보내시라요.

  • 작성자 06.06.21 14:41

    파리맛이 그렇게 궁금하면 한번 먹어 보실라우~~?? 근디여 별맛 없습디다여...ㅋ 하루종일 날씨가 흐릿 하구먼요... 그래도 맘은 포근해요...^^*

  • 06.06.21 13:33

    콩아지매님 정말...효자조기 교육 착실하게 된 아드님 두셨네여...생각해 봐여...고만할땐 뭐든 지입에 넣기 바쁠텐데....엄마 입속에다 그 맘마 넣으 줄 생각을 했을까여..!!!!!!! 차칸 아들이랑께여...오늘 엉덩이 한번 토닥여 주세여^&^*

  • 작성자 06.06.21 14:42

    엉덩이를 토닥여 주는게 아니라 아주 몽댕이로 궁둥짝을 쳐서리 쪼까 내구 싶구만여... 오늘부터 방학이라구 지금까지 퍼질러 자구 있시요... 그 효자 아들눔...ㅠㅠ

  • 06.06.21 13:54

    ㅎㅎㅎ 웃다 갑니다...그놈의 자식 기특하다... 즐건 날 되세요... ^^*

  • 작성자 06.06.21 14:43

    기특하긴요... 또 뭘 줏어다 멕일지 모르는 넘... 조 심 해 야 징~~ㅋㅋ

  • 06.06.21 14:09

    흐미~ 아지메에게 그런 추억 씩~~ ? 이나 남겨 준 아덜..그래도 지금은 아마 그때가 그립지 않을까 싶네여..이제는 그런 추억들을 하나씩 꺼내서 그리움으로 살아가는 우리네 세대..그나저나 같은 닭이지만..., 내는 아직 중3, 초딩 6인데 언제 키운다요..참으로 공평치가 못하네여~ ㅎㅎㅎ

  • 작성자 06.06.21 14:45

    아고고고고... 은제 키운댜~~ 있잖아여... 몇일 전에요... 저 아는 칭구가요... 나이 50에 시째 낳았어여... 큰딸 19살.. 둘째딸 13살................그리고 아들.. 생후 한달.. 이거 축하를 해야할지 위로를 해야할지 원... 달님은 암것두 아녀요...ㅋ

  • 06.06.21 15:31

    빠져 버린 내배꼽좀 돌려 주시와요. 너무웃다가 배꼽 어디 있는지 .?그래도 그자제분 어려서 부터 효심이 돈독 한게 동리에서는 효자로 소문 자자 했겠네요. 결혼하면 손주도 아버지의 거룩한 효심을 본받아 조모님께 또 한번 효도 할지도 모르겠군요. 암튼 자제분 보시면 언제나 든든 하시겠네요. 날더러 자제분 이름을 부탁 했더라면 孝童이라 지었을것 같아요. 오늘 오후도 아지매 죠~크에 크게한번 웃고 삼년은 젊어진 기분에 퇴근후 쇠주맛 한결 부드러울 것 같아요 . 무진장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06.06.21 17:08

    효자는 무신~~ 그일이 있고부터는 그넘이 뭐 주면 일딴 확인(?)하고 입에 넣는답니다요...그넘은 순진한 오메한테 불신감(?)만 조장한 불효 막심한 놈이란 말임다... 앞으로 그눔 하는거 봐서리 면죄부를 날리덩가 말덩가....ㅋ 고래님 오늘 날씨도 찌부둥~ 한데 적당히 드시고 무사 귀가 하십쇼~~

  • 06.06.21 15:42

    ㅋㅋㅋㅋ...비도주룩주룩오구..심란했는뎅..저희집이 세차장..며칠을 일못하니까..장마끝날때까징비수기,,아줌마월급에..집세에..에궁,,쫄쫄 굶어야할것같아요..버는것보당나가는게더많은달이될것같아요..이곳에 들어와성실컷웃었더니..근심이 싹^^*..한바탕 웃을수있어서,,행복해지네요..

  • 작성자 06.06.21 17:09

    아예 장마 끝날때까지 문 닫꼬 휴가를 가세여~~ 근데 비 죽죽 오는데 오데로 가나~~ 쫌만 기다리면 쨍~ 하고 해 뜰날 오잖아여~~ 홧팅~~!!

  • 06.06.21 15:51

    밖에 나가서 머리에 꽃 꽂고 머리카락 빙빙 돌리면서.. 돌아 댕기고 시포~~~ㅎㅎ 이런사람들치고 암이나 그 무시기병이라곤 하나도 없다고 하던데 하도 웃고다녀서리...항상 웃음을 선사하는 땅콩아지매 글보는 재미에 루시인생 한몫하네요...이런날 비도오는데 빈대떡 붙여 먹으며 아지매랑 수다떨고 싶당~~~ㅎㅎ 여기 꼬리글다신 모든분 불러다 아지매 집에 쳐들어 갈까부당~~

  • 작성자 06.06.21 17:10

    오세여~~오세여~~ 그렇잖어두 나 하루종일 심심 해서리 엎푸러졌따 자뿌러 졌따.. 이러구 있네요...

  • 06.06.21 17:32

    땅콩아지매랑 수다떨고싶어서 채팅방 아무리 뒤져도 없어~엉... 언제 왔다 나가셨남 나중에라도 꼭 찾아야지 ㅎㅎ

  • 작성자 06.06.21 18:22

    이궁... 쪼기 온창에는... 아마 접속한 사람들 전부는 안뜨나벼요... 나 지금 있는디여.. 루시님은 안보인당구리~~~

  • 06.06.21 15:49

    으~~~ㅎㅎㅎㅎㅎㅎ 땅콩아지메 입담이 왜그리좋은가? 했더니 아들의 효심의효력이구만요 이세상 날쌘돌이 파리 그 파리를 잡수신분 !? 꿀걱은 안했더라도 그파리의 날센기가 어데로 갔겠냐고요 혀안에 고소란히 전달되고 좌뇌파 저장되여 이렇게 울방에 폭소 폭탄 제조 공장을 차린것 아닌감요!? 자우당간 지금 이 순간에도 파리의 위력은 계속되는겁니다 이렿게 웃고 잇으니 말입니다 ㅋㅋㅋㅎㅎㅎ 하여간 재미나네요 늘건강행복 하세요

  • 작성자 06.06.21 17:12

    그걸 걍 꿀꺼덕~ 삼키는건데... 그럼 파리 약빨에 이 땅콩이 지금쯤 널러 다닐텐데...ㅋㅋ... 찌부둥~한 날씨에 웃음 드렸다니 다행여요... 석순님도 항상 건강 행복하세요..*^^*

  • 06.06.21 19:39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사마 몬살엉 .. 그라고 보니 울 아덜넘은 머하는것이여 .. 내입에 들어 간것두 손넣어서 뺏어 묵든대 .. 덴장할 ㅎㅎ 아지메네 집으로 일찌감치 연수라도 보내 보는건디 ..크크크~~뀹뀹한날인디 건강 하시소 !! 파리 드셨응께 건강은 하것소 마는 ㅎ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06.06.21 23:52

    파리 맛만 봤당께라~~ 그걸 걍 우지직~ 씹어서 먹어뿐져야 했는디...ㅋㅋ 순오기님도 오늘밤 좋은꿈 꾸세여~~ 내꿈 꿔도 갠차나여~~~*^^*

  • 06.06.21 22:17

    안녕하셔요,, 아지메님 말쏨씨가 죽이네요,,,넘 즐겁게 읽었구만요,,여기 동해안에 멸치때가 재밌다고 웃다가 배가 터져서 모래사장에 쫘~~~~악 깔렸구먼요,,환경오염 되기전에 죄다 가져가서 젖갈 담아드셔유,,감사 합니다,,행복한 하루 되셔요,,,

  • 작성자 06.06.21 23:54

    우와~~ 그 멸치 다 내꺼~~~ 올 김장때 젖갈 걱정은 안해도 되겠구만요...바닷가에서 사시나봐여...난 바닷가에서 사시는 분들이 젤로 부러워요... 낭만적이지.. 먹을거 많지.. 머시마님두... 항상 행복한 날 되세요...

  • 06.06.21 22:19

    아지메 방가방가 우리딸은 지같은 딸나올까봐 시집은 안간다네요 그리고 동생한데 니가장가가서 분가하고지는 부모님이랑살면 제산분배가 많아진데나하며 이상하 소릴 지걸인답니다.........

  • 작성자 06.06.21 23:56

    킄.. 따님이 무쟈게 계산이 현실적 이구만여... 근데 앤 생겨봐여... 아마 재산이구 뭐시기고 뒤도 안돌아 보고 그눔 따라 갈껄여~~ 울 딸뇬은 그눔 (어떤눔인지 원...)을 집으로 델꼬 와서 엄마랑 같이 산답니다요...

  • 06.06.21 22:32

    난 아덜 오줌도 먹어 봣어여...다 먹은 우유팩에 오줌 받아논걸 감빡하고 목마르던차에 한모금 마셧따우....그래도 시끼꺼라 그런지 안더럽데여...심햇나? ㅋㅋㅋ

  • 작성자 06.06.21 23:57

    아이고~~ 중증이여 중증...ㅋㅋ... 하긴 아이들 신선한(?)오줌을 먹으면 건강에 좋다구 하더만여... 반겨주는님... 분명 그 아드님 덕에 건강하신거예여...ㅋ 근디 쪼까 껄쩍지근 허네이~~~~~ㅋ

  • 06.06.22 13:27

    목 마를때 마셨으니 그야 말로 감로수 가 아니고 무엇이겠수? 그감로수마시고 해탈 하셨음 금강산 어느사찰 주지자리하나 꿰차야 옳은거 아닌지 모르겠수다.

  • 06.06.22 00:56

    gggggg ㅎㅎㅎㅎㅎㅎ 요걸 영으로 치면gggggggg야요 언니 날도 맘도 흐린날 하하하 입니다

  • 작성자 06.06.22 21:46

    잠시나마 기분 좋다니... 나두 하하하하~~

  • 06.06.22 05:58

    요거이 복사해서 울 형제 들에게 보여줘도 되지요? 혼자웃을 수 없어서 울 형제들에게 웃음 보시 좀 할라요

  • 작성자 06.06.22 21:47

    에거~~ 이거 별것두 아닌데 뭔 복사까정... 바퀴벌레 정도를 반 뚝~ 잘라서 먹었음 모를까... 켁~!!

  • 06.06.22 06:50

    ㅎㅎㅎㅎㅎ 승은이의뽀뽀는 절대 믿을수가 없는데 .. 지 먹기 싫은 사탕이나 과자 뱉어내기위해 엄마한티 뽀 ~하자해놓고 슬그머니 엄마입에 밀어넣고 도망가요 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06.06.22 21:48

    에거~~ 나도 그눔들이 어거지로 입에 우겨 넣어서 디~런 음식 엄청 받아 먹었네요... 그때는 그게 하나도 더럽지 않았는데... 지금 받아 먹으라면 못할거 같어요...

  • 06.06.22 15:03

    ㅎㅎㅎㅎㅎ 그래요 그런 경험하신분들 많을 겁니다. 비오는날 기분 좋게 웃고 갑니다..즐거운 날 되십시오.

  • 작성자 06.06.22 21:49

    내 칭구는요... 떵 두 먹었대여... 콩인줄 알고 집어 먹었는데... 똥그랗게 뭉쳐진 아들눔 떵떵어리더랍니다요... 우~웩~~~~~

  • 06.06.22 18:12

    땅콩아지매님 .. 너무 재미있으십니다. 옆에다두고 뽀뽀 해 주고시포...$#@% ~~

  • 작성자 06.06.22 21:50

    흐미야~~~ 약혼녀님... 우리 걍 결혼 합시당~~*^^*

  • 06.06.23 11:31

    푸하하하하하하하~날더러 이상한 눔으로 쳐다본다요,직원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06.06.23 19:15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는 사람들이 더 이상하다요... 웃는게 뭐가 이상하댜~~?? 안그래여~~ㅋㅋ... 쉬리님... 존 하루~~*^^*

  • 06.06.23 18:37

    ㅎㅎ 너무 웃었더니 ㅎㅎ 정말 우리 아지매님의 입담은 놀라워요 ..어쩜 이렇게 구성지게 글을 잘쓰실까요 ..귀여운 아들녀석 혼도 못내주고 ㅎ 어쩜 좋아요 ㅎ 정말 특이한 경험을 하셨네요 ..만약에 님께서 백수 하신다면 모든게 아드님 덕이란 생각 하세요 ..보약을 드신거니까요 ㅎㅎ^^

  • 작성자 06.06.23 19:16

    아이들 키우면서 집집마다 아마 이런일 한번쯤은 있었을낀데... 울 잘난 아들넘만 효자(?) 였구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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