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목요일입니다. 이번 개발일지는 4월 28일 출시하는 大波 dlc와 함게 공개되는 1.13 무료 업데이트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목표
19세기는 제국들이 해군을 보내 세계에 영향력을 투사하던 시대였음. 그러나, 지금까지는 이를 게임에서 잘 표현하지 못함. 대규모의 해군 업데이트가 있을 것임
객체로서의 전함
전함은 하나하나 건설해야 하며 피해를 입으면 수리하거나 침몰하는 객체가 됨
배는 조선소에서 지어짐. 민간/군용 조선소가 다시 하나로 합쳐짐
건설 부문과 마찬가지로, 조선소는 매주 조선 포인트를 제공
여러 배를 동시에 건조하고 싶으면 많은 조선 포인트가 필요. 드레드노트는 여러 해에 걸쳐 건조될 것임
선박 건조에는 여러 가지 자원[역주: 철강, 대포 등]이 필요
배는 해군 행정이라는 새 건물에서 인력을 수급. 기존의 해군 기지를 대체.
더이상 건물과 배 사이에 1:1 대응은 존재하지 않음. 행정은 1단계당 1000명을 고용하나, 배에는 100명 단위로 승선. 작은 프리깃 함은 100명만 있으면 충분. HMS 클라우디우스와 같이 큰 전함은 1500명 필요
해군 행정은 인력을 수급하는 원천으로서 기능
해군 행정 건물이 인력을 고용하고 전함이 할당되었을 때만 전함이 출항할 것
하나의 배의 여러 스탯을 볼 수 있음. 배는 각각 이름이 붙으나 당연히 커스터마이징 가능
여러 가지 스탯을 볼 수 있음. 유지비, 속도, 피해, 봉쇄력, 장갑 등
피해를 입은 배를 다시 항구에서 고치려면 수리 비용이 필요. 예를 들어, 100 철강과 50 대포짜리 배가 20% 파괴되었으면, 20철강과 10대포를 지불해야 함.
전함은 함대를 구성해 이동
함대의 총/평균 스탯을 볼 수 있음. 물론 함대의 속도는 가장 느린 배가 결정
정보 탭에서 배를 세 종류로 나누어 볼 수 있음: 주함/순항함/어뢰함
전함의 종류도 크게 늘어날 것
건물 탭에서는 관련된 해군 행정의 목록을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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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함: 전열함, 모니터함, 해방전함, 초기 철갑함, 현대 철갑함, 前드레드노트, 드레드노트, 超드레드노트 순양함: 프리깃함, 철프리깃함(?), 경순양함, 방호순양함, 장갑순양함, 수상기모함, 항공모함, 수송선 어뢰함: 어뢰함, 어뢰함-구축함(?), 잠수함, 구축함 배 잘 몰라요 죄송합니다]
보급
보급을 더 유의미하게 만들고, 지구 반대편에 30만명을 뚝딱 보내는 것을 제한하고자 했음.
기존의 수송선(Convoy)는 폐지, 보급선(Supply Ship)을 도입
보급선은 시장의 상품이 아닌, 전함처럼 하나씩 건조해야 하는 대상
함대나 군대를 보내는 등의 군사적 필요는 보급선을 사용하며, 무역과 민간 사용(예: 영토간 항구 연결)은 상선을 사용
민간 상품(쾌속선과 증기선)은 기존과 같이 조선소에서 생산. 조선소는 '민간' 기능과 '군용' 기능을 동시에 함.
전체 조선 포인트 중 전함 건조로 가는 것과 보급함 건조로 가는 것의 비율을 정할 수 있음
보급은 함대의 각 배에 저장. 예컨데 모니터함은 가벼운 순항함보다 적은 보급 수용 용량을 가짐. 보급을 실은 배가 전투 중 침몰하면 보급도 함께 사라짐
함대가 보급을 소모하는 속도는 배의 종류와 수에 달림. 보급을 소모하는 속도에 따라 보급함이 자동으로 할당됨.
보급함이 모자랄 경우 선택과 집중을 해야함. 특정 함대나 군대가 보급을 우선해 받도록 3단계로 설정이 가능
저탄고를 표현하고 싶었기에, 가까이에 항구가 있으면 보급선 소모가 줄어듦. 본국으로부터 멀리 있어도 근처에 아군 항구가 있다면 보급을 적게 먹으며, 해외에 배를 보내기 위해서 필요할 것임
군수 중심지 건물을 새로 도입. 기존에는 각각의 군부대와 해군기지에서 보급품을 소모하던 것과 달리 군수 중심지에서 소모하도록 변경. 각각의 군대와 함대마다 중심지가 하나씩 자동으로 생성.
군수 중심지로부터 해당 대형으로 가는 경로를 따라 보급船을 약탈할 수 있음. 기존과는 다르게 보급선과 전투를 벌여 침몰시켜야 함. 보급선이 가는 길에 침몰하면 그만큼 보급품이 모자라짐. 꾸준히 보급을 막고 싶다면 꾸준히 보급線을 약탈해야함.[역주: 원문 Supply Ship이랑 Supply Line은 구분이 잘갔는데 번역해놓으니까...ㅠㅠ]
기존의 수송선 UI에서 확인 가능
이해 관계 등급
게임 출시 직후부터 이해관계를 재작업하고 싶었음, 버튼 딸깍이 아니라 여러가지 방법으로 해당 지역에 투자를 해야 함
[일본풍 지도 ㄷㄷ]
이해 관계 등급 향상을 위해서는 해당 지역에 존재감(Involvement)를 쌓아야 함. 이는 현지 국가와 조약 체결, 속국화, 함대 주둔, 그리고 가장 쉬운 정복으로 얻을 수 있음
높은 등급의 이해 관계는 여러 외교 행동과 조약 조항을 해금함. 신규 '식민 클레임'을 만드는 능력도 추가
각 이해 지역마다 현지 국가와 외세 국가가 있음. 외세 국가는 현지 국가와 조약을 체결해 관련도를 얻을 수 있음. 현지성(Locality)는 다음과 같은 요인으로 얻어짐: 지역 내 수도가 위치. 지역 내 현지성을 가짐[???], 본인의 편입 주의 25%가 해당 지역에 위치함. 인구와 GDP의 비율 역시 중요함
예를 들어, 페르시아로부터 투자권을 얻어내고 장교를 보내주는 조약을 맺음으로써 존재감을 얻어서 이해 등급을 1단계로 올렸음
이해 지역을 재작업함
[유럽 쪼개놓은거 호감이네요]
병력 이송
'군대가 바다에 올라가면 배가 된다'를 벗어나, 군대를 지구상에 옮기려면 어느 정도 능력이 필요하도록 바꾸고자 했음
군대에게 바다 건너편의 주로 이동하는 명령을 내리면, 이송하는 함대를 선택해야함. 바다 위에 군대를 무제한 띄워 놓을 수 없으며 무조건 도착할 주를 선택해야만 함.
배마다 수송할 수 있는 군인의 양이 정해져 있음
이제 군대는 전략 지역이 아니라 하나의 주에 존재함. 원한다면 평화 때에 각 군대를 서로 다른 주에 배치할 수 있음
무한히 해군을 따라다닐 수 있는 유닛인 해병대 추가. 해병대는 해상 침공에 버프를 받으나, 수가 적을 것이기 때문에 상륙한 후에는 육군 본대의 지원이 필요할 것임
해협
외레순, 보스포루스, 말라카해협 등이 있음
각 해협은 두 개의 주 사이에 위치함. 예를 들어 외레순은 덴마크의 제일란트와 스웨덴의 스코네 사이에 위치함
해협 소유자는 해협을 지나갈 수 있는 국가를 정함. 본인만/ 동맹까지/ 적을 제외한 모두/ 모두 이렇게 네 가지 옵션이 존재. 군용/민간 선박을 구분할 수 있음. 이때 양쪽의 두 국가가 모두 동의해야만 해협을 통과할 수 있음
해협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주를 소유하고 해양 요새를 건설해야 함.
해양 요새는 새로운 건물로 나라의 해안가에 건설됨. 해양 요새는 특정 수준 미만의 군대의 해상 침공을 방지
지브롤터는 특별한 경우로서 양쪽을 모두 소유해야만 통행을 막을 수 있음. 지중해 전체를 잠가버리는거는 밸런스 이슈로
개발일지 예정
3월 23일 캐릭터 3월 26일 전함 디자이너 및 전함 구매 4월 2일 해전 메커니즈과 함포외교 4월 9일 대파 dlc 컨텐츠 4월 16일 대파 dlc 그림/음악 4월 23일 체인지로그 4월 28일 1.13 및 대파dlc 출시
와... ㄹㅈㄷ 알찬 개발일지네요... 사실 전함 재작업은 전에서부터 계속 떡밥을 뿌려서 별러 새롭지 않은데, 다른 내용들이 정말 새롭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큰 업데이트는 육군을 주 단위로 배치하는 것과 육군 이송에 있다고 봅니다. 육군 주 단위 배치는 말할 것도 없고, 육군 이송은 게임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1837년에 영국이 바다 건너편에서 백만대군 끌고와서 나를 밟아버리는 문제고증를 빅3의 장점이었던 외교전 시스템을 건드리지 않으면서 해결하는 방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협 기능도 빅토 시리즈에 없던 기능인데(호이 시리즈에 있나요? 호이를 안해서..) 시대상을 고려했을 때 게임에 깊이를 더하는 좋은 추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제국을 만들고 싶다면 여기저기에 해협과 조약항을 확보해야만 육해군을 움직일 수 있을 듯 합니다. 반면 이해관계 등급은 음... 현실성을 추가하기는 하겠지만 플레이하는 입장에서 귀찮기만 할 것 같은 걱정도 드네요 전반적으로 개발팀이 확실히 감을 잡은 것 같습니다. 출시 후 3년간 점점 정상화되고 있는데, 게임의 큰 구멍 중 하나인 해군을 잡겠다는 이번 업데이트 한번 기대해봐도 될 것 같습니다.
세줄요약... 은 어렵고 n줄요약
이제 건물지어서 사람 고용한다고 배가 뿅 생기지 않음. 배를 따로 뽑아야됨
보급선도 따로 뽑아야됨. 누가 보급선 공격하면 큰일남
이제 배 없으면 군대가 바다 못 가로지름. 대신 해병대 추가함
이해관계가 딸깍으로 생기는거도 끝났음. 조약 맺고 영토 있어야 그 지역에 이해관계 등급이 높아짐
첫댓글 이걸 이제야 하다니 이 나쁜놈들 할수있으면서 이 나쁜놈들 진짜 빨리좀하지 이 나쁜놈들
진짜
아니 언제 갓겜 완성되는건데!(지갑을 열며)
번역 감사합니다!
와! 맨더건, 와! 아쌔히
상전벽해네요. 번역 감사합니다 ㅎㅎ
미승인국은 함대부터 만드려면 좀 빡세지겠군요
번역 감사합니다
보급선과 보급선을 나눠쓰시다가 멘붕오셨다고 쓰신거 재밌었습니다. ㅋㅋ
게슈탈트 붕괴 오신 듯 ㅋㅌ
드디어 베타 테스트가 끝났군요ㅋㅋㅋㅋ 오래도 걸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