酒/ 물수 변에 닭유/술이란 닭이 물을 마시듯 마시면 만가지 약중에 약이라 할수있다.
우리들이 일반적으로 마시는 여러가지 소주는 술[酒] 이라고 이름 하지않는다
그것은 술이 아니기 때문이다 술[酒]이라면 꼭지술이라는 내림술을 이야기 할때에 술주자를 쓰기때문이다
주정으로 내린 술이아닌 일반 물에다 알콜을 희석한것을 우리는 술로 아는데 아주 잘못된 것입니다
담근술을 만들때에도 증류주를 써야 한다 이유는 담군술은 오랫동안 두고 내용물의 우러나는 정도에따라 또는 내용물에따라 몃개월에서 몇해동안 보관을 해야 하는데 온도에 따라서 기간에 따라서 변질이 된다는 것입니다.
한예로 어느 회사 제품으로 라면을 끓여 봤습니다.
그런데 라면이 다 끓코 나서 맛을 보니 술맛은 간데 없더란 것입니다
그런데 증류주는 술맛이 그대로 살아 있슴니다 한 마디로 변질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탁주/청주/맥주/양주/고량주/ 이러한 술은 주정으로 발효시켜서 만들기때문에 술[酒] 입니다
우리가 알고잇는 소주는 술이 아님니다
기회 되시면 소주병을 한번 살펴보시면 압니다
술을 담궈놓고 얼마간 시간이 흐른뒤에 그술을 마셧는데 머리가 아프다 또는 속이 미슥 거리다 이런 경험이 있쓰신지 모르지만 그것은 내용물 또는 술의 맛이 변질 되었기 때문입니다.
(오래담군술이라해서 좋은게 아니라는말,)
아래글은 동의보감에서 옴긴글입니다.
(1) 술을 지나치게 마시면 내장에 독이 쌓여 수명이 짧아진다.
아무리 술이 혈액을 소통시켜주는 작용이 있다 하더라도 지나치게 또는 계속해서 술을 마시면 위장이 나빠지고 내장에 독이 쌓여서 수명이 짧아진다고 경계하고 있다.
(2) 술이 지나치면 토해 버리는 것이 상책이다. 술을 지나치게 많이 마셨을 때는 속히 토해버리는 것이 상책이다.
취한 후에 무리해서 바람을 쐬면 목이 잠겨 목소리가 나오지 않게 된다.
술은 적 당히 마시면 백약지장(百藥之長)이 되지만 지나치면 백독지장(百毒之長)이 된다는 것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힘든 것이 문제이다.
(3) 술이 신장으로 들어가 독이 된다. 술이 신장으로 들어가서 머물러 독이 된다.
허리와 다리 가 천근 만근 무겁고 방광이 냉하게 되어 통증이 생기며 수종, 당뇨병, 다리의 운동 부자유 등 병 이 생긴다.
(4) 술로 생긴 설사로 큰일나기 전에 술을 절제하라.
건강만 믿고 폭주를 자랑하는 사람, 특히 알 코올 농도가 강한 독주를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사람들이 창자가 약해져서 새벽에 설사하는 경우 가 많다. 큰일나기 전에 술을 절제하고 위장을 보해 주는 약을 써야 한다.
(5) 오디술은 오장을 보호하며 눈과 귀를 맑게 한다.
까만 오디는 뽕나무의 에센스가 모인 것이 며 당뇨병에 좋고 오장에 이로우며 계속 복용하면 영양에 좋다.오디에 설탕을 약간 섞어 소주 를 부어 술을 만들어도 좋다.
오디술은 오장을 보하며 귀와 눈을 맑게 해준다 즙을 내어 술을 만든다.
(6) 참외, 칡즙을 먹으면 회생한다.
소주를 과음하고 급성중독이 되면 얼굴이 파래지고 이를 악물 고 혼수 상태 인사불성이 된다.
참외와 그 줄기를 찧어서 나오는 즙을 입을 벌리고 계속 흘려 넣 어주고 얼음을 깨어서 입속과 항문에도 넣어준다. 또 칡뿌리를 찧어서 나온 즙을 입에 부어 넣어 도 점차 술이 깨어 낫게 된다.
(7) 술이 지나치면 오장육부를 모두 녹인다.
술은 곡식과 누룩으로 만든 잔액이기 때문에 사람에 게 이로울 수로 있으나 사람을 해치기도 한다.
술은 대열(大熱), 대독(大毒)한 물질인데 엄동에 바 닷물이 꽁꽁 얼때에도 술이 얼지 않는 것은 그 열 때문이고 마시면 혼란하게 되어 사람의본성을 잃게 하는 것은 독 때문이다.
술을 지나치게 마시면 오장육부를 모두 녹여 병이 생기게 하고 정신 적으로는 자제력을 상실하여 야비하고 난폭하기 쉽다.
(8) 소화기능 좋게 하고 술을 깨게 하는 영양과일 홍시는 맛이 달고 무독하여 심장과 폐를 튼튼하 게 하고 갈증을 없애고 폐의 질환에 좋다. 소화기능을 좋게 하여 술을 깨게 한다.
(9) 탱자를 복용하면 두드러기 낫는다.
두드러기를 은진이라 하며, 육류, 생선, 달걀, 우유 등의 식 품, 약품, 장내 기생충에 의한 알레르기 때문에 생기는 경우와 소화기, 간 기능 등의 이상 또는 신 경성 장애, 과로 등으로 생긴다.
온 전신에 흰 두드러기가 생겨 가려움증이 멎지 않는 것은 날이 흐리고 기온이 차가울 때 더 심하며 하늘이 맑고 날이 따뜻해지면 가려움증이 경해진다.
이는 차 가운 기가 피부 속에 잠복하여 엉기어 퍼지지 않을 때 생기는 것이다.
탱자 술을 복용하고 탱자열 매를 끓여 달인 물로 환부를 씻어 내면 큰 효과를 얻는다.
첫댓글 무얼님 잘 읽고갑니다.
술이란 절제하는게 미덕인것 같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어려워요~~~
좋은글 잘보구 감니다
잘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