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너무 춥습니다.
계속 추운 날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번주까지도 계속 강추위가 지속된다고 하니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개포동은
곧 마주하게 될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입주와
12월 28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한정된 기간에만 매매할 수 있는
이슈화로 관련해
주변단지 포함 관심도와 매수 문의는 늘어났지만
실질적으로 거래량은 지극히 부족한 상황입니다.
오늘까지 2022년도 3-4분기(7월~12월)
개포동 실거래가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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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 1건
래미안 블레스티지 : 4건
디에이치 아너힐즈: 1건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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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건의 거래만이 전부입니다.
역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거래량이 없는 것이라고 하는데
실무에서 느끼는 체감 또한 비슷합니다.
물론, 12월 28일 개포자이 프레지던스의
거래 계약이 정상화되면서
실거래가 물량은 분명 늘어나겠지만
최근에는 시세보다 가격이 많이 다운된
급매물만 찾는 상황으로
가격 또한 상당히 조정된 금액으로 실거래가가
반영되지 않을까 싶은데
12월 초, 래미안블레스티지 84㎡의
거래된 가격을 보면
그 사실을 뒷받침해주는 것 같습니다.
매매 거래가 얼어붙어
전세로 전환하려는 계획도 늘어나고 있고
임대차 시장 또한 약세로
대부분 월세를 선호하고
전세 매물은 거래 성사되는 기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내년 3월부터 이사계획이신 분들은
개포자이 프레지던스를 염두해 두고 있는데
전세든 월세든 가격이 저렴한 매물만 찾고 있고
사전점검이 얼마 남지 않아
실물을 보고 계약하겠다는 분들이
더 많은 상황이네요.
이번 주는 워낙 강추위라 그런지
잔잔한 한 주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 카페에 올려드리는 시세표는
부동산 공동거래망에 올라온 전체적인 매물을
토대로 작성합니다.
요즘과 같은 급변한 부동산 시장 상황에서는
실재 거래 가능한 가격과 다를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