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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ean`s Study 원문보기 글쓴이: Dean
최근에 유전자 조작으로 아이가 탄생했다는 소식을 들으며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가 되었다는 것을 다시끔 실감 합니다.
유전자 조작과 예수님의 재림이 무슨 관계가 있는지 궁금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전에 올렸던 아래의 게시글을 Update해서 다시 올립니다.
물론, 말세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해서는 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말세에 전혀 예기치 못한 생물체들이 등장하게 될 경우,
여러분들의 믿음을 지키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함입니다.
만일에 유전자 조작으로 이상한 생물체들이 등장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성경의 신빙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믿음을 포기 하겠지요.......
하지만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아, 그것이 성경에 다 예견된 일이구나"하며 오히려 믿음에 더욱 굳게 서게 되실 것입니다.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으면 그만이구요—10~20분까지 공상과학 소설 하나 보신 것이지요.....
그래서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의 믿음에 혹 보탬이 되지 않을까 싶어 이 글을 올립니다.
위에 사진을 보라 바로 왕을 섬기는 그들은 사실 뱀은 섬기고 있었다
좁은 땅 이집트에서 그들은 어둠을 섬기고 있다
바로의 머리 위에는 코브라가 자리 잡고 있다
머리의 덮게도 코브라이고 바로의 수염은 바로 코브라의 몸체이다 그들이 바로를 바라보면 곧 코브라를 바라보게 된다
윗 글의 출처는 “http://cafe.daum.net/bride23/IxGg/158”입니다.
그런데........
바로왕 (Pharaoh)을 비롯한 이집트의 지배 계층들은 순수한 혈통의 인간이 아니었습니다.
아래의 동영상 (9분 18초)을 보시기 바랍니다.
바로왕 (Pharaoh)을 비롯한 이집트의 지배 계층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창세기 초반에 나오는 네피림(Nephilim)에 대해 이해 해야 할 것입니다.
대부분의 성경 번역본들은 네피림에 대해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간에 탄생한 존재들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하나님의 아들들을 셋의 아들들로,
사람의 딸들을 가인의 딸들로 이해하는데......
......그래서 네피림이 사람들 사이에서 탄생한 존재 들이라면,
궂이 그 사람들에 대해 성경에서 “네피림”이라는 구별된 칭호를 쓸 필요가 있는지?
궂이 그 사람들이 “X-Men 영화에 등장하는 뮤턴(Mutant)들”과 같이 특별난 데가 있게 될 수 있는지?
일반적으로 “하나님의 아들들”로 번역된 성경의 원어는 “신들(엘로힘)의 아들들”이지요.
신들이라면..... 타락한 천사들?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실제 고대 유대인 석학들에 의해 헬라어로 번역된 성경인 칠십인역에는
엘로힘의 아들들이 (타락한) 천사들의 아들들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천사들은 영적인 존재 들인데 ……
그럼, “어떻게 영적 존재가 인간과 성적인 관계를 가질 수 있는가?”하는 질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여러 가지 설들이 있지만 .......
가능한 이야기는 “유전자 조작”(Mutanization)이지요.
그러니까, X-Men 영화에서 나오는 뮤턴 만들기라고 할까요 .....
타락한 천사들이 유전자 조작은 얼마든지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네피림은 타락한 천사들의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존재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타락한 천사들이 궂이 유전자 조작을 할 필요가 있느냐?”는 질문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럴 만한 충분한 이유도 있습니다:
첫째는, 사람(여인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야의 길을 막아버리기 위한 것입니다.
유전자 조작으로 사람이 없어 진다면 메시야가 올 길도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노아가 의롭고 완전했다고 하는데,
이 때 완전으로 번역된 원어는 “탐밈”으로,
엉뚱하게도 육적으로 완전함을 뜻할 때 주로 쓰인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
노아가 의롭고 완전한(순수한) 인간의 DNA를 가졌던 것이지요;
네피림의 DNA로 오염이 안되었던 것입니다;
의롭기도 했지만 순수한 “사람”으로서의 DNA를 지니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시 사람으로서의 순수한 DNA를 지녔던 사람들 중에
의로왔던 노아를 하나님께서 택하셨던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둘째는, “사람”이라는 순수한 혈통을 없애고자 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만을 구원 하시기 때문입니다.
세째는, 타락한 천사들을이 그들의 후손들인 네피림을 통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어진 인간을 지배하고자 함입니다.
“사람”이라는 순수한 혈통이 남아 있을 경우 그들의 후손들인 네피림을 통해 “사람”들을 지배하고자 함입니다.
이쯤이면, 어떻게 여러 “인종”들이 생겨나게 되었는지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어느 정도 네피림의 DNA가 섞인 것이지요.
노아의 손자 중에 피부색이 검은 아이가 태어 난 것부터 해서 .......
노란색 피부 (백색 피부가 정상이라면),
파란색 눈동자,
납작한 코 (뽀족한 코가 정상이라면),
곱슬 머리 (Straight 헤어가 정상이라면),
금발과 백발 (검은색 머리카락이 정상이가면),
툭 튀어나온 광대뼈,
등등 ......
이쯤이면, 왜 하나님께서 궂이 아브라함이라는 사람을 택하셨는지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에 분명한 이유는,
그의 DNA가 네피림의 DNA로 오염이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노아 처럼 DNA가 순수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최소한 아브라함의 자손들만은 DNA가 순수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AD 70년에 예루살렘이 초토화 되고 유대인들이 전 세계로 흩어지기 전까지는요......
이쯤이면, 왜 하나님께서 에서를 선택하지 않으셨는지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온 몸에 덥수룩하게 난 붉은 털 ......
네피림의 DNA가 섞였던 것이겠지요.
이삭의 DNA는 순수 했지만, 그의 아내 리브가의 DNA에는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에서을 택하실 수 없으셨던 것 같습니다.
이쯤이면, 왜 하나님께서 이방인들과의 결혼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 하셨는지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물론, 첫째 이유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이 신앙의 순수성을 지키기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우상 숭배로 오염되는 것을 원치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른 이유도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신 백성들의 DNA가 네피림의 것과 섞이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던 것이지요. 그렇게 그들의 DNA의 순수성을 보존하고 싶으셨던 것입니다.
이쯤이면, 어떻게 거인들이 가나안에 존재 했었는지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네피림들인 것이지요. 가나안 정탐꾼들의 보고! 기억 나시지요?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민 13:31 – 33)
물론, 그 네피림들이 노아 홍수 전에 존재했던 네피림들의 후손들은 아니라고 봅니다.
노아 홍수 전 네피림들은 노아 홍수때 다 전멸 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을 정복할 때 거기에 있었던 거인들은
노아 홍수 이후 탄생한 네피림들의 후손이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민 13:33).
노아 홍수 전에 죄악이 관영했던 것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 때 네피림이 탄생 했습니다.
그런데, 바벨탑 이야기 기억 나시지요? 그렇게 노아 홍수 이후에도 죄악이 관영 했던 것입니다. 그 결과 타락한 천사들이 접근할 수 있는 길이 노아 홍수 이전처럼 다시 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똑같은 일—유전자 조작”(Mutanization) —을 저질렀던 것입니다. 그래서 네피림들이 다시 탄생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고고학적으로, 역사적으로, 고대 문헌적으로 노아 홍수 이후에 네피림이 탄생했었다는 것을 보여 주는 증거들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많습니다. 이집트, 수메르, 잉카, 인더스, 이스트, 마야, 아틀라스, 뮤대륙 등의 불가사의한 고대 문명들의 갑작스런 발생, 그들의 발생 싯점이 거의 비슷하다는 점, 그들의 문명 속에 공통적으로 거인들이 등장한다는 점, 그들의 문명 속에 나타난 “거인의 힘으로만 건축이 가능한” 거대한 건축물들, 인간이 지어낸 것으로 보기에는 너무나도 신비한 그리스 신화, 그리스 신화에 나타나는 신들 역시 거인들이라는 점, 한의학, 점성술, 고대 마술의 등장 등등..... 결코 인간의 지능과 완력으로 나올 수 없는 것들이지요.
이쯤이면, 왜 하나님께서 특정 가나안 족속들에 대해서는 전멸시키라고 하셨는지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인간이 아니었으니까요......
그들은 네피림으로 사탄의 자손들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을 전멸시키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이쯤이면, 왜 이집트는 온갖 우상으로 가득 찼었는지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바로왕 (Pharaoh)을 비롯한 이집트의 지배 계층들은 인간이 아니었으니까요......
그들은 네피림으로 사탄의 자손들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신들(우상들; 사탄과 타락한 천사들)을 섬겼던 것입니다.
이쯤이면, 왜 하나님께서 바로왕(Pharaoh)을 진노의 그릇으로 삼으셨는지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인간이 아니었으니까요......
그는 네피림으로 사탄의 자손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를 진노의 그릇으로 삼으셨던 것입니다.
물론, 야곱이 축복했던 그 바로왕은 네피림이 아니었을 거예요.
이집트 역사에 의하면,
훗날 이집트 에 외부의 침략이 있었는데,
그 침략자들이 왕위와 정권을 찬탈했지요.
그 침략자들이 야곱의 후손들인 이스라엘 민족을 노예 삼았고요.
그 침략자들이 네피림이었던 것입니다.
그럼.......
지금도 네피림의 후손들이 있을까요?
틀림 없이 있다고 봅니다.
성경에 보면 말세는 노아 때와 같을 것이라고 했는데 ......
노아 때 죄가 관영했고 네피림이 있었지요.
그래서 말세가 되면 그때 처럼 죄가 관영하고 네피림이 등장할 것입니다.
그 때 네피림이 등장 하려면 지금 그들의 후손들이 있야 합니다.
그러므로, 네피림의 후손들은 틀림 없이 존재 합니다.
물론, 그들이 자신들이 네피림의 후손인지는 모르겠지요.
그렇다고 그들이 네피림의 후손들이라는 정체성이 바뀌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러므로 지금도 네피림의 자손은 있다고 봅니다.
침례 요한과 예수님께서 “독사의 자식들아!”라고 매섭게 표현한 사람들 기억 나시지요?
그들이 진짜로 독사의 자식들이었을 수도 있겠지요? 그러니까, 네피림의 후손들이요. 실제 요세푸스의 기록에 의하면 당시 유대의 지도자들 중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유대인들이 아니었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본다면 요한 계시록에 나오는 “자칭 유대인들이라고 하나 실상은 사단의 회에 속한 자들” (계 3:9)이 실제 독사의 자식들이었을 수도 있겠지요? “사단의 회에 속한 자들”이라는 표현이 비유가 아니라 말 그대로 실제 사단의 회에 속한 자들로 네피림의 후손들일 수가 있겠지요? 침례 요한과 예수님께서 “독사의 자식,” “사단의 회에 속한 자들”이라고 단정하셨던 사람들이 네피림의 후손들이라면 인간이 타락하는 순간에 예언된 “씨들 간의 전쟁”—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창 3:15)—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생각컨데, 적그리스도는 “단” 지파 중에서 나오든지
아니면 네피림의 후손 중에서 나올 것 같습니다.
(왜 “단” 지파 중에서인지에 대해서는 여기서 다루고자 하는 내용이 아니므로 생략하는 것 양해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다른 가능성은......
새로운 네피림이 등장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지요.
요한 계시록에 보면 이상한 생물체들이 등장하는데,
DNA 조작으로 탄생한 생물학 병기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DNA 조작으로 탄생했으니 그것도 네피림이지요.
그래서 그렇게 네피림의 등장으로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는 네피림이 등장했었던 노아의 때와 같을 것입니다 (마 24:37; 눅 17:26).
그래서, 유전자 조작으로 아이가 탄생했다는 소식을 들으며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가 되었다는 것을 다시끔 실감 합니다.
다시끔 말씀 드립니다.
말세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해서는 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네피림에 대한 글을 올리는 이유는
말세에 전혀 예기치 못한 생물체들이 등장하게 될 경우,
여러분들의 믿음을 지키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함입니다.
만일에 그러한 생물체들이 등장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성경의 신빙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믿음을 포기 하겠지요.......
하지만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아, 그것이 성경에 다 예견된 일이구나"하며 오히려 믿음에 더욱 굳게 서게 되실 것입니다.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으면 그만이구요—30분까지 공상과학 소설 하나 보신 것이지요.....
그래서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의 믿음에 혹 보탬이 되지 않을까 싶어 이 글을 올립니다.
참고로, 아래는 네피림 관련 사진들입니다.
Q & A
질문자 1: DNA가 온전한 노아를 선택했다면 그 부인과 아들과며느리도 온전해야 말이되는거 아닌가요.?노아를 통해 온전한 인류를 다시 시작하고싶으셨다면 방주에 잡종인류를 태우셨을리가없지않나요? 노아의 여닯식구외에는. 지면의 모든생명체를. 쓸어버리시겠다고하셨으니. 그 여덟식구를 통해서만 인류가 다시 번성했을 것으로생각되는데..... 우야튼죄송해용. 자꾸 딴지를걸려고그러는건 아닌지 아시죠? ^^;
Dean: 제 글을 읽어 주신 것 고맙습니다. 그리고, 댓글과 질문 또한 감사 드립니다.
함의 아들 중에 피부색이 다른 아이가 태어나는 것으로 보아 함의 아내(중 하나?)의 DNA가 순수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구원하셨던 이유에 대해서는 저도 추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성경에 딱 부러지게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제가 볼 때에는 섞인 정도가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었고, 또한 한 가족 이었기 때문에 함께 방주를 타게 된 것이라고 봅니다. 조금 섞인 것으로 문제가 된다면, 이 세상에 구원 받을 사람이 거의 없겠지요.......
질문자 1: 하나더. 질문이요. 히브리어를 잘몰 라 그러는데. 엘로힘이. 하나님을. 지칭할때는. 정관사 the 와같은. 하엘로임이되고. 신들을 의미할때는 정관사없는 엘로임이라고알고있는데. 창세기6장은 정관사붙은. 우리하나님이맞죠? 그 하나님의 아들들? 그러면. 로마서를보면 8장에서. 하나님의아들은. 하나님의 영으로인도받는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증언하는바울의증언으로미루어. 창세기의 하나님의아들도. 하나님의영의 인도를받는사람 아닐까요?
Dean: 죄송합니다만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베네 하 엘로힘인것 같은데...... 그래서 그것이 신들이 아닌 하나님으로 번역해야 더 정확한 것인지는 저도 자신 없습니다. 자세한 것은 히브리어를 잘 알고 계신 ______님이나 ______님께 의뢰를 해야 할 것 같군요. 확답을 못드리는 것 정말 죄송합니다. 평범한 회사원으로 그리고 가장으로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다면서 Daily Devotion (매일매일의 기도와 말씀) 유지하기도 벅차다 보니 히브리어와 헬라어 등의 원어까지는 어떻게 할 도리가 없군요. 하지만, 하나님의 아들들로 번역 해도 별 차이는 없답니다. 왜냐하면 구약 성경 전체적으로 볼 때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께서 직접 창조하신 피조물을 일컫기 때문 입니다. 따라서 인간은 "인자" 내지는 "사람의 아들"로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인자"로 부르셨고, 다니엘이 재림하시는 메시야를 봤을 때 기대 밖으로 (?) 그분이사람 같이 보여서 놀랐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를 "인자"로 표현 했지요. 그리고 메시야께서 이 땅에 초림 하셨습니다. 예언대로 다윗의 후손--즉, 사람의 아들; 인자--로 오셨던 것입니다. 분명히 "인자"인데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아들"(천사들 처럼 하나님께서 직접 창조하신 존재들이나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분)이라고 하니 당시 유대인들이 이해를 못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면서 동시에 사람의 아들이셨던 것이지요. 여기에 하나님의 사랑과 거듭남(중생)의 기적이 있습니다. 저희는 분명히 사람의 아들들이지 하나님의 아들들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창조하신 피조물이 아니기 때문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당신을 믿는 자들을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의 입장에서는 기이한 일이요 기적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네피림의 DNA가 좀 섞여 있어도--이방인들이라도--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하시면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질문자 1: 또 네피림의 히브리원어는 H5307(스트롱성구)에서 유래된 본래의 의미는 벌목꾼 즉 약한자를 못살게 구는 사람 또는 폭군 거인 장부의 의미를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창세기 6장4절의 히브리원어를 부면 그 당시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아하르 라는 히브리어를 쓰고 그 뒤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좋게 보았다고 문장이 쓰여지는데 아하르(H310)은 뜻이 후에..다시,뒤쪽에,뒤에 ,뒤따르다,다음의 후손,등등의 의미로 쓰이는것으로 볼때 창세기 6장 1-4절까지의 의미는 그당시에는 네피림이 있었는데 네피림이 살던 그 때 이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좋아하고 아내로 들였다고 읽는것이 맞지 않나 생각해봤습니다. 사람이 땅에 번성하기 시작할때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해 아내로 삼았다..그런데 그 욤.. 날들에는 네피림이 있었다.. 그 후에도 계속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뜰을 취해 아내로 삼았다... 어떤면으로는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뜰의 후손으로서의 잡종이아닌 네피림이라는 별개의 개체의 존재가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드네요.. 물론 그 네피림과 사람과는 후손을 낳을수 있고 그들 가운데 거인인 아낙자손들이 나올수도 있지요...그 네피림 자체가 영적인 하나님의 천사들과 사람과의 관계의 잡종은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Dean: 위에 드리던 말씀에서 계속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창세기 6장의 번역이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해도 그들이 사람들이 될 수 없음을 이제 이해 하실 것입니다, 말씀드린것 처럼 구약 성경 전체적으로 볼 때 "하나님의 아들들"은 천사들처럼 하나님께서 직접 창조하신 존재들을 일컫기 때문 입니다--즉, 천사들이기 때문입니다. 제 말이 맞다면 그것을 뒷받침 할 수 있는 고고학적, 역사적, 고대 문헌적 증거 자료가 따라야 할 것입니다.
사도 시대 때 널리 읽혀 졌음에도 불구하고 "내용이 너무 그리스 신화 같아서 성경으로 채택 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되는" 에녹서에 보면 네피림에 대한 이야기가 자세히 나오는데, 거기에 타락한 천사들이 여인들을 부적절하게 대했다고 나옵니다. 그래서 결국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지옥 아궁이에 던져 넣으시는데, 그들이 베드로서에 나오는 지옥 어두운 구덩이 (유일하게 Tartarus로 나오는 지옥)에 갖힌 천사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질문자 1: 창세기 6장 4절 이후에 네피림이라는 말은 민수기13:33절에 나오는데 그때에서야 그 네피림의 후손들의 자손인 아낙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다고 나와있으니...제 생각에는 그 네피림 자체가 폭군으로 쓰였던 거인으로 쓰였던 사람의 DNA는 맞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중국에 있는 거인만 봐도 그 DNA가 사람의 DNA와 다를거 같지는 않은데...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종이 다른것들끼리 교배를 하면 그세포들을 수정이 되지 않고 죽는다고 알고있는데..말이죠... 두서가 좀 없지요?? 죄송.
Dean: 창세기의 저자와 민수기의 저자는 같은 분입니다. 그러므로 그분께서 창세기에 네피림이라는 단어를 쓰셨을 때와 민수기에 네피림이라는 단어를 쓰셨을 때는 같은 존재를 의미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노아 홍수 이전에 존재 했던 네피림이 노아 홍수 이후에 나타나는지가 궁금하실 것입니다. 분명히 성경은 모든 생물들이 몰살 당했다고 합니다. 그 때 네피림도 몰살 당했습니다. 그러므로, 노아 홍수 이후에 나타나는 네피림은 새로운 네피림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단지 성경이 그들의 탄생 과정을 언급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그렇다면, 고고학적으로, 역사적으로, 고대 문헌적으로 노아 홍수 이후에 네피림의 탄생을 보여 주는 증거들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많습니다. 이집트, 수메르, 잉카, 인더스, 이스트, 마야, 아틀라스, 뮤대륙, 등의 불가사의한 고대 문명들의 발생, 그들의 발생 싯점이 거의 비슷하다는 점, 그들의 문명 속에 공통적으로 거인들이 등장한다는 점, 그들의 문명 속에 나타난 "거인의 힘으로만 건축이 가능한" 거대한 건축물들, 인간이 지어낸 것으로 보기에는 너무나도 신비한 그리스 신화, 그리스 신화에 나타나는 신들 역시 거인들이라는 점, 한의학, 점성술, 고대 마술의 등장 등등..... 결코 인간의 지능과 완력으로 나올 수 없는 것들이지요. 시간 관계상 이쯤에서 줄일께요. 질문에 답을 다 못드린 것 같은데....... 혹 missing한 질문이 있거나 질문이 더 있으시면 부담 갖지 마시고 알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Comment: 창세기 6장 2절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자로..에서 볼수 있는것은 이들은 힘이 매우 센자라는 것입니다. 이들이 정상적인 보통사람이라면 절대로 자기가 좋아하는 모든자를 아내로 삼을수는 없을것 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은 분명 사람이 아니라는것을 알수 있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천사이지만 타락한 천사들일 것입니다.
질문자 2: 제가 알고 있는 네피림은 욥기2장 1절을 보면 < 또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서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와서 여호와 앞에 서니> 라고 합니다. 이구절에서 네피림은 타락한 천사라고 볼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2절에서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질문하는것이 나옵니다.
Dean: 구약 성경은 지혜서, 예언서, 그리고 토라라고 더 알려진 율법서로 이루어져 있지요. 그런데, 그들이 모두 정경으로 인정 받고 있었던 것은 아니랍니다. 토라만이 정경으로 인정 받고 있었지요. 지혜서와 예언서는 Holy Scripture (Sacred Scripture) 수준 정도의 인정만을 받고 있었답니다. 그러다가 토라 처럼 정경으로 인정 받은 것은 요한 계시록이 쓰여질 즈음 이었습니다. AD 90년에 얌니아에서 있었던 공회 (The council of Jamnia)에서지혜서와 예언서를 토라 처럼 정경으로 인정 하면서 그 모두가 정경에 포함 되었지요. 그것이 현재 일컫는 구약 성경이랍니다.
따라서, 지혜서의 일부인 욥기가 쓰여질 때에는 토라만이 정경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욥기의 저자가 욥기를 쓸 때 그 역시 토라라는 신학적 배경을 가졌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토라에 근거하지 않은 글은 요즘 식으로 표현하면 성경에 근거하지 않은 글과 같은 것이기 때문에 성경의 일부가 될 수 없는 것이구요. 이렇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얌니아 공회에서 그 많은 Scripture 중에어떤 것을 정경에 포함 시켜야 할 것인지를 결정 할 때 결정 근거가 무었이었을까요? 그렇습니다, 유일하게 토라일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좋아 보이는 Scripture라도 그 내용이 토라적이지 않으면 정경에 포함 시킬 수가 없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욥기의 저자 역시 토라라는 신학적 배경을 가졌다는 것을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욥기의 저자가 단어를 선택할 때 임의로 선택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단어 선택 역시 토라에 근거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욥기에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들은 네피림이 될 수가 없지요. 욥기에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들은 토라에 나오는 바로 그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창 6:2). 만일에 욥기의 저자가 그 존재들을 네피림으로 이해 했었다면 그 존재들에 대해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표현 않고 네피림이라고 표현 했을 거예요.
말씀하신 욥기 2장 1절에 나오는 하나님이 아들들은 그러므로 토라에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그럼, 그런지 안그런지를 구체적으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중에 하나님께서 욥에게 질문 하십니다,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누가 그것의 도량법을 정하였는지, 누가 그 줄을 그것의 위에 띄웠는지 네가 아느냐 그것의 주추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잇돌을 누가 놓았느냐 그 때에 새벽 별들이 기뻐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뻐소리를 질렀느니라”(창 38:4 - 7).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 하시기 전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존재 하였고, 그들이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보며 기뻐 소리를 질렀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그 하나님의 아들들은 사람이 될 수가 없습니다. 네피림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 하신 후 한참(?) 뒤에 탄생 합니다. 그러므로 그 하나님의 아들들은 네피림은 더욱 될 수가 없지요. 그 하나님의 아들들이 인간이 창조 되기 전에 존재 했는데, 인간이 창조 되기 이전에 창조 되어 존재하고 있었던 피조물은 천사들 밖에 없습니다.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들은 천사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요즈음 바쁘다 보니 글 올리는 것이 자꾸 지연이 되어 급하게 썼습니다. 글이 매끄럽지 못한 것 정말 죄송합니다. 혹 의미가 분명하지 않거나 난해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 알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하나님의 아들들에 대해서 제가 포스팅한 내용과 거의 같군요^^
위 사진 중에 조작된 것이 있다고도 하지만 네페림(거인족 등)이 필시 존재했음을 성경이 증거하고 있으니 우리의 경험과 상식과 지식과 명철과 지혜를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믿는 믿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셜롬~
그렇군요. 잘 읽었습니다. 언젠가 같이 세미나 하면 좋을 것 같네요. 기쁩니다.
KJV성경에는 Giant 가 많이 나오는데 .. 개역성경에는 거인이란 단어가 다 빠져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분명 테피림은 타락한천사와 인간사이에서 나온 존재임을 확신합니다. 바산왕 옥의 철침상 사이즈가 성경에 있는것도 그가 거인임을 알려주는 구절입니다. 개역성경에는 거인이 빠진채나오지만 KJV성경에는 거인 바산옥 왕으로 나옵니다.
거인족 오 신기합니다
놀랍습니다...좋은거 알게됬습니다.
너무 재밌고 감사합니다. 역시 글은 많이 읽어봐야 제대로 알겠네요...오늘 첨 알게 된건 ...이집트인들 해골..넘 놀랍네요
저도 책에서 보면서 가면이나 모자인줄 알았거든요..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