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 4국(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보스니아,몬테네그로)을 다녀
왔습니다.전후 쏘련의 지배를 받아 사회주의로 유고슬라비아로
출발한 이곳은 수차레에 걸처 외침과 내전을 겪었으나 지금은 각국이 독립하여(티토가 이끈 유고 슬라비아는 없어짐) 지금은 평화롭게 안정된 나라로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다녀서 현지상인
들이 한국말로 호객행위를 할정도이다.경제수준은 크로아티아가 발칸9개국중 가장 잘사는 나라로 인당 지엔피가 17,000불
정도이고 슬로베니아14,000불,보스니아,7,000불,몬테네그로
5,000불 수준으로 우리나라보다 떨어지며 인구밀도도 낮고,
SOC도아직은 열악해서 관광중 화장실이용도 불편한점이
있었다.화장실 이용에 우리돈 천원이들었다.가는곳 마다 유적을
잘 보존하고 있었고 구시가지에는 현재 주민들이 살고 있었다.
로마와 오스트리아 헝가리등 유럽국가들의 지배를 받아 고대
로마양식의 천년이상된 건물도 다수 남아 있었다.
.1.자그레브
1)자그레브 대성당
2)성 마르코 성당(지붕의 모자이크 기와가 특징)
3)엘라치치 광장(가장 번화한곳)
4)돌라츠 광장(주말에는 시장이선다)
5)구시가지
6)돌의문(화재로 전부탔으나 그안에 마리아 그림은 안탓다함)
첫댓글 좋은 곳 다녀오셨습니다
동유럽 발칸다녀 오셨군요.
낮설지 안은거리 반갑네요.
발칸 폭포가 멋있지요?
아주 좋은곳을 다녀 오셨군요
부럽습니다
그리고 감상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