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피부과] 사춘기 여드름 1등 공신, "호르몬" [부평여드름]
부평피부과에서 알려드리는 여드름 관련정보 1.
여드름을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발생 인자 중의 하나는 호르몬이다. 사춘기에 여드름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남성호르몬의 비약적인 증가와 관련이 있다. 여성은 사춘기에 이르면 여성 호르몬의 작용에 의해 신체가 여성답게 변하며
생리가 시작되는데 이 시기부터 여성에게도 천천히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시작된다.
생리주기가 규칙적이지 못한 사람들에게서도 여드름이 심하게 나타나거나 치료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그 역시 호르몬 분비의 불균형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부평피부과에서 알려드리는 여드름 관련정보 2.
안드로겐이라는 남성 호르몬은 피지선을 자극하려 분비를 촉진시킨다. 남성이 여성보다 피지의 분비가
더 왕성한 이유는 여기에 있다. 우리 피부에는 300만개 이상의 피지선이라는 지방샘이 있고 여기에서 분비되는 피지는
하루 평균 1~2g 이다. 피지는 피부의 표면으로 분출되어 피부 표면을 부드럽고 윤기있게 하며,
수분의 손실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안드로겐의 의해 피지선이 비대해지고
분비가 왕성해지는 동시에 모낭벽 세포가 두터워져 털구멍 입구가 막혀 피지가 모낭내에 쌓이게 되면
여드름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사춘기 때는 신체의 발달과 함께 체내의 몸 생산 공장이 풀가동 되기 때문에
열이 발생하는데 이 열이 얼굴의 피지도 늘리고 여드름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된다.

부평피부과에서 알려드리는 여드름 관련정보 3.
사람의 피부에는 정상적으로 여러 종류의 세균들이 존재하는데 이를 피부 상주균이라 한다.
이 중에서도 피지선과 털구멍에 상주하는 세균은 여드름균은 산소는 싫어하지만 기름기를 좋아하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이들은 정체되어 있는 피지선에 몰려들어 피지를 분해하여 자극성 있는 유리 지방산을 형성하고
이 유리지방산은 모낭벽을 자극하여 진피에 염증을 일으킨다.
피지선과 털구멍의 상주세균의 균주수는 청소년기에 가장 많다고 한다.
특히 여드름 환자의 모낭에는 정상인에 비해 균이 더 많이 존재하므로 이 세균의 활성을 막는것도 치료의 한 방법이다.

부평피부과에서 알려드리는 여드름 관련정보 4.
일이 너무 많아서 피곤이 쌓일 때 또는 시험 공부 등으로 몸이 피로하거나 수면 부족이 계속될 경우 얼굴에 뾰루지나
여드름 같은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는 경험이 있을 것이다. 여드름은 수면 부족, 과롤와 같은 신체적 스트레스나 정신적 업무나
시험 등에 의한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심해지게 된다. 스트레스가 계속되면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 중에서 교감신경이
부교감신경에 비해 항진되는 현상이 일어난다.


부평피부과에서 알려드리는 여드름 관련정보 5.
교감신경은 우리 몸을 긴장시키고 훙분시키는 역할을 하고 부교감 신경을 이완 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문제는 이들 교감신경에 의해 지배받는 대식세포, 과립구 등의 면역세포가 지나치게 예민해져서 만성염증의 상태로
발전하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부교감 신경이 우위에 서면서 빈발하는 알러지성 비염이나 아토피 피부염과는
정반대의 양상인데 여드름이 쉽게 재발하게 되는 주요원인이기 때문에 반드시 알아야 하는 사실이다.
사춘기 이후의 성인에게 발생하는 성인형 여드름의 원인 중의 스트레스가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큰데 이러한
몸의 변화가 피부 건강에도 영향을 주므로 피로나 심한 스트레스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부평피부과에서 알려드리는 여드름 관련정보 6. 여드름의 악화의 3대원인 음식 치킨, 피자, 라면
음식이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아니라는 여러가지 의견이 있지만 신체 임상적으로 살펴보면 체질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앞서 언급한 몸 속의 독소 여부에 따라서도 달라지는데 얼굴의 열이나 피지선을 자극할 수 있는
성질의 음식은 그 자체가 여드름을 일으키지는 않는더라도 이미 발생한 여드름을 악화 시키기에는 충분하다.
특히, 치킨, 피자, 라면 처럼 기름기가 많고, 열성이 높은 음식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니 지방질이 많은 음식이나 잦은 술자리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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