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커월드는 연고이전2팀 표현(호칭)에 지역명을 붙여주지 않는것은 기본으로 지켜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연고이전에 반대하는 축구팬의 가장 최소한의 항의표시입니다.
특히 이러한 사월의 분위기를 잘 알면서 이에 반하는 호칭또는 연고이전문제 토론으로 혼란에 빠트리고 논란을 유발하려는 글은 관리차원에서 삭제및 회원등급제재를 합니다.기타 비상식적이고 상대방비하 비방 저속한표현,비이성적인 토론과 축구외적이며(전부축구글만 있을순 없지만)축구사이트에 어울리지않는 글도 제재대상입니다.(글 작성시 본 글은 지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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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와는 저~~~언혀 관련없는이야기이지만....
배구월드컵이라 할수있는... 월드리그 마지막경기서 우리나라 배구팀이
역시! 네덜란드에게 3대1로 져서... 월드리그 사상 전패!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서 다음 월드리그진출시. 일본과 알제리 중 승자와 만나서
월드리그 조진출을 노려야할 상황이 되었다네요...
배구에 '배'자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월드리그 몇몇 경기를 보면서...
우리나라 배구가... 소위 말하는 뻥 배구
약속된. 그리고 빠르게 이어가지 못하는 플레이와....
승부에 목매인 정신력과 투지력은... 전혀 보이지도 않더군요...
마치... 월드컵 국대서 보여준 우리나라선수들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
물론... 배구가 90년대에 비해 국가대표에 대한 프라이드 그리고 인기가 식었을지라도...
협회가 유소년축구 그리고 축구인프라 구축
k리그는 선진축구에 길들인 외국인 감독을 도입하고 나아가 밑에서 차근차근히 기초를 다져
축구철학을 갖고있는 젊은 지도자들이 많이 배출되 k리그와 내셔널 k3 뿐만 아니라 유소년과 대학축구에서
보이지않는 발전. 기틀을 서서히 보여주고있는것과는 달리...
(뭐... 차기월드컵감독선정과 리그연맹의 무능함이... 걸림돌이 되고있지만말이죠...)
지금의 배구를 보면서....
'야... 진짜 울나라 축구가 남아공 그리고.. 국제무대에서 대선전한다는...' 것에 자부심을 한편으론 느끼기도하네요...ㅡㅡ;;
역설적으로 말하자면.... 배구협회와 배구인의 무능이 축협과 리그연맹의 무능의 100배 . 그이상 정도라고 할까요....?
가빈화재. 젤코화재 란 각가지 수식어를 통해
저런 외국인을 통해서 우승을 해먹는 신치용 감독...
그런 팀이 문제지만....
안젤코 가빈 등.. 유럽이나 남미리그에 가면 중하위권 레벨취급받는 선수들에게 헐렁하게 내주고
급기얀.... MVP까지 먹게 만드는... 배구리그도 문제고...
월드리그가 국제무대에선 어떤무대라는걸 잘알면서도
우리보다 신체조건이 불리한(?) 일본역시 '1초배구'를 통해 더욱더 조직력을 단단히 갖추고 빠른배구를 통해
단단한 신체와 기본기를 갖춘 유럽과 남미배구와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고 공헌하는데....
월드리그의 대굴욕을 보며
울 축구가 정말로 발전많이하고있다는걸 생각하면서도...
배구협회의 무능이....
남의 일 같지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ㅡㅡ;;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런데... 금메달은... 무리이지않을까싶네요...ㅡㅡ;; 소위말하는 뻥배구가.... 일본한테 통할까가.... 의문이고말이죠..... 정말로... 배구에도 배구판 '히딩크'를 데리고와야 배구가 달라질까하는 생각이들정도인데요...
지난해 박철우 선수 구타파문의 장본인이 김호철 감독이였죠. 유럽에서 그렇게 오랫동안 활동했음에도 그러는거 보면 저 사람 선진배구 배워온게 맞나 싶었습니다.
배구도 그렇지만 농구도 만만치 않습니다. 5월초던가요? 월드컵 대표 최종예비 엔트리 발표(30명)가 호텔에선가 성대한(?) 행사 속에 치러진 반면, 같은 날 농구 국가대표 발표는 단지 보도자료를 통해서 초라하게 이뤄졌던 게 생각나네요. 국가대표가 꼭 되고야 말겠다는 목표의식도 별로 없는 듯 하고요... 이건 야구도 마찬가지죠 뭐
한국에서 스포츠행정으로는 축구>>>>넘사벽>>>>타종목입니다.그만큼 국제경쟁력으로 잠시라도 방심하면 안되기에..
구기종목으로는 축구 제외하고는 배구나 핸드볼이 참 재미있는데 스포츠 관람인구가 너무 작아 함께 발전하기에는 큰 장애물이 되는 듯 합니다. 갑자기 야마우치 미카 선수가 떠오르네요. 유독 배구선수들이 꽤나 핸섬하고 아름다운데 이 여자배구 선수는 아이돌 수준의 미모를 자랑했었죠. 아마도 지금 배구장에 이 선수 나타난다면 빠돌이 양산에 혁혁한 공을 세울듯!
배구도 나름 열심히 보는 사람이지만 축구를 농구나 배구랑 비교하는 건 사실 말이 안 됩니다. 규모면에서 차이가 엄청난데요 ㅡ.ㅡ;;
배구는 월드리그 걱정할게 아니라.. 아시아권에서도 3위권도 위태위태할정도더라고요 ...배구는 한때 아시아권대회에선 한중일이 돌아가면서짱먹던 시절도 있었는대 다른 아시아국가들이 배구에 투자를 하더니만....... 여자의 경우는 태국이랑 3위권싸움도 힘겨울정도이고 밑에서 치고 올라오고 있는 대만한테도 어려운경기를 하고 있고.... 남자의 경우는 이란한테 3위권도 밀리는 실정이고 복병으로 올라오고 있는 카자흐스탄한테도 호각세를 이루고 있더라고요.....
이러다 지난해 아시아 8강권으로 전락한 농구의 전철을 밟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비록 순수아마추어지만 대학교 때 배구를 좀 했던지라 축구 좋아하는 만큼 열정을 가지고 있는데 요즘 배구보면 좀 아쉽더라구요, 옛날 배구의 대제전 때 만큼 인기가 있는 것도 아닌 듯 하고... 월드 리그 12전 전패... 굴욕적인 성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느린토스 등등 세계배구흐름에 뒤쳐지고 리그는 외국인몰빵배구ㅡㅡ 프로되고나서 더 안좋은방향으로 흘러가네요 안타깝습니다 .. 시사하는바가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