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의학 의사의 일본여행 필수품 - 특히 몸이차갑고 시러운 분들께
1. 최근 북해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희 가족은 일본여행을 할때면 출발1주일전부터 귀국후 1주일까지 복용하는 이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2.많은 주류의학 선생님들은 이것을 잘몰라서 이것에 대한 공포심을 가지고있습니다. 저또한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만 기능의학을 배우고 나선 오히려 이것을 잘사용하고있고 또 먹고있습니다.
3.이것을 섭취하면 갑상선염 특히 하시모토 갑상선염이 증가한다는 논문이 있습니다. 갑상선 질환이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것을 섭취하여도 갑성선 질환이 증가하지않는다는 반대의 논문도있습니다. 오히려 이것이 부족할때 갑상선질환이 증가한다는 논문도있습니다. 논문의 결과가 다 다르게 나오고있습니다.
4.주류의학의 다른 의견이 있을때, 기능의학 의사는 어떤 선택을 할까요? 간단합니다. 소변등으로 이것의 수치를 검사하여 부족하면 투여합니다. 많이 주어봅니다. 몸안에 이것이 부족하면 소변으로 나오는 양이 적을것이고, 몸안에 충분하다면 소변으로 대부분 배풀될것이니 소변검사하면 됩니다.
위험하지않냐구요? 갑상선 질환이 증가한다는 논문만큼 섭취하려면 일반적인 하루 한정을 권하고있는데 60정짜리 214병을 날마다 먹으면 문제가 될듯합니다.
5.그런데 왜 이것 투여를 고집하나요?
1)이것을 투여하면 이것의 부족으로 발생한 피로감의 호전과 체온의 차가움등이 해결되고 변비도 해결되고 건망증도해결되고...등등의 잇점이 많아서입니다.
2)또 이것은 주기율표의 할로겐원소여서 다른 유해한 원소들과 경쟁적으로 작용합니다. 즉 이것이 들어가면 불소 염소 브롬 등을 밀어냅니다. 물론 친화력이 약하기때문에 고용량을 사용해야합니다. 이중 특히 불소는 제산제, 항불안제, 항우울제, 항진균제, 진통소염제, 스테로이드 등을 장기적으로 사용한 환자에게서 수치가 높습니다. 그러니 이러한 약물 복용이 오래되시면 이것을 투여하여야합니다. 저는 불소 염소 브롬등이 갑상선염이 원인일 가능성을 생각하고있습니다.
3)이것이 부족하면 갑상선 조직에 변화가오는데요 초음파로 검사해보면 지저분하게 보입니다.
4)이것을 투여하면 FreeT3/freeT4 rT3 N/L 등등의 수치가 호전됩니다. 갑상선 호르몬 T4보다 T3가 더 4배정도 더 활성도가 높기에 갑상선대사에 유리합니다. rT3는 쉽게말하면 불량품인데요 이수치가 떨어지면서 활력이 좋아집니다.
5)이것이 낮으면 대장암과 유방암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6)일본 원전오염수로 방사능이 걱정될때 이것을 섭취하면 98%정도 흡수를 줄일가능성이 있습니다.
7)갑상선 노듈이 있을때 악성에는 이것이 3%정도이고 양성에는 56%정도입니다. 저는 이것이 없으면 더 걱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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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그래도 이것 투여는 무섭습니다.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장을 검사하고 치료하는것, 셀레늄 공급, 비타민씨, 마그네슘, 좋은 먹거리섭취 특히 미역, 중금속과 잔류유기용제의 해독, 간헐적인 단식등을 권합니다.
7.일본여행중 저희 가족은 이것을 복용하였습니다. 이것은 요오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