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이스라엘을 치료하려 할 때에 에브라임의 죄와 사마리아의 악이 드러나도다 그들은 거짓을 행하며 안으로 들어가 도둑질하고 밖으로 떼 지어 노략질하며 2 내가 모든 악을 기억하였음을 그들이 마음에 생각하지 아니하거니와 이제 그들의 행위가 그들을 에워싸고 내 얼굴 앞에 있도다 3 그들이 그 악으로 왕을, 그 거짓말로 지도자들을 기쁘게 하도다
4 그들은 다 간음하는 자라 과자 만드는 자에 의해 달궈진 화덕과 같도다 그가 반죽을 뭉침으로 발효되기까지만 불 일으키기를 그칠 뿐이니라 5 우리 왕의 날에 지도자들은 술의 뜨거움으로 병이 나며 왕은 오만한 자들과 더불어 악수하는도다 6 그들이 가까이 올 때에 그들의 마음은 간교하여 화덕 같으니 그들의 분노는 밤새도록 자고 아침에 피우는 불꽃 같도다
15 내가 그들 팔을 연습시켜 힘 있게 하였으나 그들은 내게 대하여 악을 꾀하는도다 16 그들은 돌아오나 높으신 자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니 속이는 활과 같으며 그들의 지도자들은 그 혀의 거친 말로 말미암아 칼에 엎드러지리니 이것이 애굽 땅에서 조롱거리가 되리라 아멘
오늘 주신 말씀을 읽으며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치료하려 할 때"에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합니다. 환자가 치료를 제대로 잘 하기 위해서는 질병의 원인과 상태를 정확히 알아야 의사가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나는 암을 발견하기 전에 여러병원의 치료를 받았지만 감기약 처방만을 받았다. 그러나 다른 병원으로 옮겨서 진료를 받는데 그 의사는 바로 큰병원으로 가라고 진단해 주셔서 나는 암을 발견하고 치료하여 이번에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물며 하나님께서는 창조주이시며 주권자이신데 우리를 치료하시는데 죄를 모르실 수가 없습니다. 나의 사소한 죄까지도 알고 계시는 하나님 앞에 나의 모든 것을 고백하며 내려놓기를 기도합니다. 1~3절을 다시 읽고 되새김 합니다.
1절 내가 이스라엘을 치료하려 할 때에 에브라임의 죄와 사마리아의 악이 드러나도다 그들은 거짓을 행하며 안으로 들어가 도둑질하고 밖으로 떼 지어 노략질하며 2절 내가 모든 악을 기억하였음을 그들이 마음에 생각하지 아니하거니와 이제 그들의 행위가 그들을 에워싸고 내 얼굴 앞에 있도다 3절 그들이 그 악으로 왕을, 그 거짓말로 지도자들을 기쁘게 하도다
내 안에 나도 모르게 짓고 있는 사소한 죄까지도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고백합니다. 주님께 용서를 구하고 긍휼함을 구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근심과 걱정을 주기보다 기쁨이 되는 일을 찾아 하도록 힘쓰겠습니다.
오늘은 월광교회 30회 사랑의 바자회가 있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이웃과 지역을 품고 사랑으로 섬기며 복음과 전도의 장소가 되며 성도간의 친교의 장소가 되기를 기도하며 함께 합니다. 하나님의 손길이 오늘 바자회에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전해지도록 기도합니다. 섬기는 모든 성도님들의 마음에 주님의 사랑이 가득하여 평안하고 강건하기를 기도합니다. 임마누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