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제가 현역 선수 가운데 가장 좋아하는 제임스 하든입니다..^^
오클라호마 시절 스윙맨 빨강색이 없는데다 그때는 스윙맨 수집을 취미로 하지 않은터라 없고요.. ㅠㅠ
지금 필라델피아에서는 윌트 체임벌린이 달았던 13번이 영구결번이라 1번 하든은 뭔가 약해보여서 필라델피아 스윙맨도 없습니다.. ㅠㅠ
하든하면 저에게는 휴스턴의 13번 선수라는 이미지가 박힌터라서요.. ㅎㅎ
저의 핸드폰 뒷자리 2개 번호를 XX13으로 할 정도로 하든을 좋아합니다..^^
첫번째 유니폼은 휴스턴의 아이콘 에디션 유니폼입니다.. 19-20시즌때 디자인이 바뀌었고 지금도 휴스턴이 이 유니폼을 입죠.. 아디다스때와 비교하면 이게 더 나은거 같아요..^^ 레드&블랙 조합은 실패하기 힘들죠!!
오클라호마에서 식스맨상을 수상한 이후 오클라호마가 이바카와 하든 가운데 이바카를 선택하며 하든을 휴스턴에 보냈는데.. 하든은 휴스턴의 주전으로 올라서며 스텝백과 함께 손가락을 돌리는 세레머니까지 선보이며 많은 농구팬들이 그의 세레머니를 따라하죠.. ㅎㅎ
모리볼의 핵심이었고 2010년대를 대표하는 리그 최장상의 슈팅가드였습니다..!! 리그 MVP까지 받았으니 휴스턴은 큰 이득을 본 트레이드였지요..!!
이 클래식 유니폼은 극적으로 구해서 아끼는데요..^^;
딱 1개 남아서 바로 운좋게 살 수 있었지요..^^
HOUSTON 도시명과 등번호가 크게 나와서 보기 좋습니다..^^
이것도 6년 전에 옆동네에서 중고로 산 휴스턴 알트 유니폼입니다.. 레드&옐로우 조합인데 이것도 실물이 굉장히 예쁩니다..^^;
당시 판매가에 3천원을 더 올려서 하이재킹해서 샀을 정도로 잘 보관하고 있네요..^^
이건 6년전 키카앨리웁에서 세일해서 샀던 아디다스 하든 빨강 유니폼입니다..
나이키꺼와 비교하면 숫자는 같으나 ROCKETS 팀명의 폰트가 달라졌지요.. ㅎㅎ
회색 줄이 포인트지만 개인적으로는 뭔가 안 어울리는 느낌이 듭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하든의 유일한 흰색 유니폼입니다.. 빨강색만 있으면 하든 팬이 아니다 싶어서..
하얀색도 같이 샀네요..^^
이건 작년에 중고로 샀는데.. 옥의 티가 크게 있죠..
나이키 스우시가 없습니다.. ㅎㅎ
가짜는 아니고 가끔 불량품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스윙맨 안에 품번도 다 있어서 정품입니다.. ㅎㅎ
이 유니폼도 휴스턴이 17-18/18-19시즌에 입었는데 개인적으로 아디다스보다 낫고..옆구리에 회색 V 2줄이 포인트지요.. ㅎㅎ
하든 스윙맨 소개를 마치며.. 하든을 추천합니다..!!
내일은 등번호 14번 선수들의 스윙맨을 소개하겠습니다..^^;
첫댓글 근데 저 못 맞췄는데요?ㅋㅋㅋㅋ 폴 조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ㅠㅠ ㅋㅋ
하든이 13번이었던 건 완전 잊고 있었네요..
휴스턴 유니폼도 예쁘죠 중국어 박힌 유니폼만 빼고ㅜㅜ 그건 없으신가 보네요 ㅎㅎㅎ
화전(火箭) 유니폼은 아쉽게도 없네요..^^;
스윙맨 수집을 일찍 하거나 5년 전부터 계속해서 쭉 모았으면 1벌쯤은 있었겠죠.. ㅎㅎ
조지는 지난주 목요일 선수 5명 올린 글에 마지막으로 제가 올렸었네요..^^
@KGarnett 폴 조지 나왔었군요 ㅎㅎ 기억력이 나빠져서 잊고 있었네요 ㅜㅜ 14번도 기대하겠습니다. 머리 속에 떠오르는 선수는 없네요 ㅎㅎ
@Melo 동부에 한명/서부에 한명 있습니다..^^
Melo님 올스타 투표 기간이 언제까지인지요..^^;
그래야 유니폼 남은걸 날짜에 맞춰서 글을 쓰려고요..^^;
@KGarnett 21일자 투표가 마지막인데, 이틀씩 투표를 하고 있어서 22일까지 진행될 것 같습니다 ㅎㅎ
@Melo 네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