맬 한알씩 먹던 비타민C도
거의바닥이 났고
란.도 한포기
살겸해서 모처럼
큰맘먹고
종로로 나갔다.
나간김에 순희네 빈대떡도
먹을겸,겸사겸사..
이게 웬일?순희네 빈대떡은
꼬리가 길어 끝이
안 보인다.
일요일도 아닌데..
종로에 무슨
행사가 있나?
좁은 골목에 사람들의 물결로
밀려다닌다.
아하 오늘이 노동절이어라.ㅎ
백수라 암것도 모르고 있었던것,
몇번 가보진 않았어도 이렇게
사람많이 모인건 첨이라는..
샤람들이 밀려다닌다.
먹음직 스런 전이 눈길을 끈다.
기다릴수 없어서
순대가게로~
뀡대신 닭이다.
그냥 오기엔 웬지 섭하다.
아래 한접시 14,000원
먹다 남겼다.
요긴 꽈베기 줄..
만만치 않다~ㅎ
란.
2만원 주고샀다.
흰줄 무늬 있는건 비싼데,
횡제한 느낌!
란..
이쁜병에 옮겨 심었더니 귀티난다.ㅎ
만족!
첫댓글 꿩대신 닭?
다른걸로 대신하지 말자.
빈대떡 대신 순대.
돈이 아깝드라는..
저런,저런~
아까운 순대를 남기다니..
愛酒家는 병에 술을 남기지 않듯.
(오늘의 명언)
난 접시에
순대를 남기지 않는다. ㅎㅎ ~
@수신제가 ㅎㅎㅎ
어서 오세요
언제 순대 벙개도 함 쳐야할것 같은 예감 임다!ㅎ
"애주가는 병에 술을 남기지 않는"군요~
전보를 칠걸.ㅎ
옷이 날개라고
화초도 멋진 화분에 심으면 자태가 달라집니다.
난 멋져요.
네. ㅎㅎ
싸게도 샀는데
꽃대가 여러게 보여
꽃볼 생각에 기분 좋으네요. ^^
종로5가하면 보령약국이죠
란도 차이가 있겠지만 우리난은
노란꽃이 피더만 승기천 자전거
도로에서 한포기 케왔는데
지난해에 보니 아주예뻐요
사올땐 꽃대가 많은데
집에서 키우다보면
꽃대가 나오기가 어려워요.
아마도 온도 탓일거란 생각이듭니다.
지한님...!
방긋..,?
란 화분에 흙은 분테두리
아래쪽 까지만 채우시고요..ㅋ
담에 화분 사실땐 가능한
흰색에 원형을 추천합니다...ㅋ
영양젠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드시지 마시구요...ㅋ
앤드...!
5월내내 무탈하시기 바랍니다...!
휜색 화분도 있긴 합니다만..
영양제를 일주일에 하루는빼먹어란 말씀입죠?
넵!ㅎ
이유가?
왜? 그럴까요..
보충 설명이 필요 합니다.
@지한이 님,..!
방긋...?
중요한 장기의 하루 정도를
쉼이 필요할거 같아서요...ㅋ
콤 생각유....ㅋㅋ
@달콤한 오호라..
안먹으면 안되는줄 알고,
빼 먹을세라.
열심히 먹었써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