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한복?
저도 스탠딩갈까하다가 그점때문에 지정석으로 급선회했어요 ㅎㅎ
참고로 드림씨어터 공연은 그렇게 열광적이지 않습니다. 몇몇곡 특정부분 빼면.. 저번 공연도 겨울이었죠? 점퍼 그대로 입고 공연 봤던 걸로 기억됩니다. 하지만 이번엔 좀 좁은 곳이니 실내온도가 몇도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참고로 전 그냥 코트입고 갑니다. 스탠딩 맨 뒤쪽 콘솔쪽에서 조용히 보기로 했음.
작은일도 걱정하는 당신은 A형 같아요.
2006년같은경우는 개인좌석이 다있어서 앞뒷줄 양옆 거리가 어느정도있어서 외투입어도 상관없었지만 이번 공연은 2004년처럼 완전 스탠딩이라서 외투입으면 죽어날거같네요;; 2004년에 긴팔 하나 입고갔는데도 땀범벅되었던걸 생각해보면 ㅎㅎ;
오고, 갈때는 추우니 두툼히 입으시고, 입장개시직전 화장실에서 반팔로 갈아입는 센스 ^^
2002년도에갔을땐 노래들이 워낙달려서 그런지 앞뒤좌우 압축하중 장난아닌관계로 두꺼운긴팔티입고 갔다가 옷에 땀쩔어서 향긋했던 추억
첫댓글 한복?
저도 스탠딩갈까하다가 그점때문에 지정석으로 급선회했어요 ㅎㅎ
참고로 드림씨어터 공연은 그렇게 열광적이지 않습니다. 몇몇곡 특정부분 빼면.. 저번 공연도 겨울이었죠? 점퍼 그대로 입고 공연 봤던 걸로 기억됩니다. 하지만 이번엔 좀 좁은 곳이니 실내온도가 몇도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참고로 전 그냥 코트입고 갑니다. 스탠딩 맨 뒤쪽 콘솔쪽에서 조용히 보기로 했음.
작은일도 걱정하는 당신은 A형 같아요.
2006년같은경우는 개인좌석이 다있어서 앞뒷줄 양옆 거리가 어느정도있어서 외투입어도 상관없었지만 이번 공연은 2004년처럼 완전 스탠딩이라서 외투입으면 죽어날거같네요;; 2004년에 긴팔 하나 입고갔는데도 땀범벅되었던걸 생각해보면 ㅎㅎ;
오고, 갈때는 추우니 두툼히 입으시고, 입장개시직전 화장실에서 반팔로 갈아입는 센스 ^^
2002년도에갔을땐 노래들이 워낙달려서 그런지 앞뒤좌우 압축하중 장난아닌관계로 두꺼운긴팔티입고 갔다가 옷에 땀쩔어서 향긋했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