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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대프리카에선 깝치지 마
하늘호수 추천 2 조회 362 17.06.21 00:14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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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6.21 00:30

    첫댓글 인생사가 깝친다고 될일도아니고. 쉬엄쉬엄 황소걸음으로..ㅎ
    이젠머 깝칠일도 없잖아요.? ㅎㅎ

  • 작성자 17.06.21 06:58

    그려유
    충청도처럼 말 느려두 사는건 어려움 없구먼유 ㅎㅎ

  • 17.06.21 00:42

    서울과 그리 멀지않은 지역인데
    전혀 못알아들을 말이 꽤되더라구요
    그리고 사투리 엄청하는애들도
    교과서 읽을땐 표준말하는게 겁나게 잼나요~ㅎ

  • 작성자 17.06.21 06:57

    사투리
    어렵기도 하고 정겹기도 하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6.21 06:56

    맞아요 지낀다는 표현도 많이 했어요
    깝친다는 화나서 한 소리여서 기억에 남았고요 덕부님 해석을 들으니 잘난체 하지 말고 건방떨지 마란말이네요 ㅎ

  • 17.06.21 02:24

    대구 여름은 가히 용광로죠.
    3년 그곳에서 살았는데..공원도 많고..동성로 음악감상실도 추억되고..
    여담임니다만..자갈마당,범어텍사스,향촌동 돼지골목까지..제 활동무대였습니다..ㅎ

  • 작성자 17.06.21 06:54

    네 앞산공원 두류공원등 좋은곳이 많았습니다

  • 17.06.21 06:19

    대프리카? 처음듣는데 재밌어요.
    대구는 사과 때문인진 몰라도
    예전부터 미인이 많은 걸로 알고 있고
    도라지꽃 참 예쁩니다 ^*^

    깝치지마가 재촉하지마 였군요.
    잘난척 건방 떨지마로 알고 있었어요 ^*^

  • 작성자 17.06.21 06:53

    아 ㅡ그런말이었군요 그냥 제가 해석해본 말이었습니다
    덕부님이 맞는거 같네요 문맥상요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6.21 08:03

    자유롭게 드나들었고 일하는 사람으로부터 들은애기지만 그때는 비교할 줄도 몰랐는데
    요즘 보면서 얼마나 많은 차이난 생활을 하게 됐는지 알았답니다 ㅎ
    그 뿐 ㅡ

  • 17.06.21 09:59

    정말 대구의 더위는 알아주어야 합니다.
    대프리카... 그럴듯 하네요.
    언젠가 시동생네 여름에 놀러갔다가
    수도에서 뜨거운 물이 펑펑 쏘다져서 놀란적이 있읍니다.
    찬물은 아무래해도 안 나오더이다. ㅎ
    그런 곳에까지 원정 취업을 다니시고.
    하늘호수님 정말 멋져요.
    하늘호수님 앞에서는 절대로 안깝칠게요. ㅎㅎ

  • 작성자 17.06.21 09:29

    그러게요 이제하 확실히 뜻을 알았습니다 ㅎ

  • 17.06.21 09:23

    승질 급한 나는
    디카프리오 한테
    깝치지말라는줄 알았다요

  • 작성자 17.06.21 09:28

    ㅎㅎㅎ대박

  • 17.06.21 12:17

    율리언니
    은근 재미 있으셔요

  • 17.06.21 10:06

    ㅋ ㅋ 호수님한테 딱 어울리는
    말 같기도
    깝치지마~다른사람 사용 못하게
    호수님이 통채로. 가저가셔~~~

  • 작성자 17.06.21 12:47

    더버유
    건강 조심하셔유 ㅎ

  • 17.06.21 10:19

    어야든동 단디해라
    호렌쇼 무쳐놔라 수리매 묵어라
    에헤! 마카 절단났네 ㅎㅎ

    전 안동에서 태어나 대구 동인동 과 대명동에서 살았지요
    아버지 계추 하는 날 호렌쇼 (시금치 삶으란 소리 ) 가 귀에 남아 있습니다
    식구들 모두 경북에 있고 저와 동생만 강원도 살지요

  • 17.06.21 11:24

    저는 호렌스로 기억 하는데
    그거 안먹는다고
    밥상 머리서 혼 난기억
    지금도 풀이 싫은데
    어릴 땐 얼마나 싫었겠어요
    운선님 혹시
    시나나빠 도 아시는지
    봄철에 파란 김치
    잘 먹지도 않았는데 이상하게 임신 중에 생각 났던 거

    더위 이기세요 ~~

  • 작성자 17.06.21 12:48

    난 단디라는 말이 좋아서 잘 쓰죠
    우야든동 건강 단디 챙기소서

  • 17.06.21 21:39

    @까미유 시나나빠는 유채인데. 서울서는 하루나...일본어로 불렸지요.
    봄철 배추가 없을때에 걷절이나 김치로 담아 먹고 어린 잎으론 나물을 무쳐 먹죠.
    시니니빠, 하루나. 유채... 같은 걸 가르키는 말입니다.

  • 17.06.21 11:14

    첨 듣습니다
    대프리카
    그곳에서 영글어서
    제가 쫌 뜨겁습니다
    곁에 오면 데입니다

    접근금지 !!!
    ㅎ~~

  • 작성자 17.06.21 12:49

    나두 뜨거워유
    전번에 봤음서 ㅋ

  • 17.06.21 14:26

    대프리카 앞에선 더위론 깝치지 못하겠네요~

  • 17.06.21 15:50

    저는 대구말중에 제일 기억이 나는건
    아~~ 오늘 와이래 홍치노? 입니다
    홍친다..정신 상가롭고 헤깔린다
    대충 이런 뜻인걸루 압니다
    대구만 덥나요? 작년 이곳도 진짜 만만치 않았습니다 올해도 그렇다던데 ^^

  • 17.06.21 16:36

    상가롭고?
    나도 경북 출신이지만
    이기 몬말이고?
    상가롭고?

  • 17.06.21 16:38

    @율리아나 정신 사납다
    정신이 없다
    ㅋㅋ 대충 이런 뜻 아닐까요?

  • 작성자 17.06.22 06:31

    지도 잘 모르겄슴더 ㅎ

  • 17.06.21 16:43

    내고향대구는 여름에는 얼마냐 더운지~~~그래도 고향이 좋아 뭉둥아 사랑한되~~~

  • 작성자 17.06.22 06:30

    맞아야
    문둥아 ㅡ
    친한사람끼리 잘 쓰죠?
    이쁜 닉이시네요 감사합니다

  • 17.06.21 17:40

    대구는 분지라 날씨가 더워서. . . . .
    말씨는 부드러운데 사투리를 많이 써서 그럴까요?

  • 작성자 17.06.22 06:29

    ㄱㅓ긴 외지 사람이 많이 와서 그사람이 대구사람인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선배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6.22 06:28

    아뇨 미싱사 총각이 자주 쓰던데
    부산인지 대구인지 잘 모릅니다
    그냥 거기가 대구라서요 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사랑도 행복도 다 가지시기를.,

  • 17.06.22 07:23

    문둥이까리 모임한번 했야하나봐 오늘도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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