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략 '12시에 3300원에 8만주 때려달라'는 문자메시지 요청이 있었고 실제로 김건희 여사 명의의 대신증권 계좌에서 요청한대로 도이치모터스 주식 8만주가 3300원에 매도주문이 나왔다. 그리고 이 주식들은 민OO 이사 등이 사들였다'는 내용이 공개돼 화제가 됐습니다. 재판에서 검사와 민OO 이사가 주고받은 증인신문 내용입니다.
= 검사: 2010년 10월 28일 문자메시지로 김OO이 ‘12시에 3300에 8만개 때려달라고 해주셈’이라고 보냈고 증인은 ‘네, 준비시킬게요’ 라고 보낸 것 맞나요? - 민OO: 네 = 검사: 11시 44분 문자로 김OO으로부터 ‘매도하라 하셈’ 문자가 온 뒤 7초 뒤 김건희 여사 명의 계좌에서 3300에 8만주 정확히 매도 주문 나오고 증인(민이사) 명의 계좌 등으로 매수됐죠? - 민OO: 네 후략
첫댓글 ㅋㅋㅋㅋㅋㅋ주가조작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래 짜증나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