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돈보다는 "내 시간을 내 마음대로 쓸 수 있다"가 진정한 부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돈은 수단일 뿐이고 또 벌면 되지만 시간은 돈으로 못 사니까요. 직장 생활, 사업 등등하다 보면 자기 시간은 자기 마음대로 못쓰는 게 되는 상황이 많으니까요. 그래서 저의 인생 목표 중 하나가 "내 시간을 내 마음대로 쓰는 것"입니다.
@무양전 예전에 백수인 시절도 있었는데 그때는 시간이 많다 보니 도서관에 아침일찍 가서 문닫을때 까지 있었습니다. 그때 닥치는대로 많은 책을 읽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지식과 사회생활 경험이 합쳐져서 뭔가 깨닫게 되더군요. 예전에 제가쓴 도서관 관련 글이 있습니다. https://cafe.daum.net/saynolove/DxGV/10642
20대 때 처음 선생님의 글을 읽었을 때는 500억 자산가 라는 단어가 눈에 띄었으며 저 금액대가 중요하게 다가왔으나
30대가 되어 다시 글을 읽게 되었을 때는 선생님의 삶에 대한 자세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선생님의 인터뷰인가 어느 글의 챕터인가 나와 있지만 부를 목표로 살지 않았고 10억 자산 20억 자산 이런 목표가 없었으며 그저 고객 만족 신뢰만 생각하고 열심히 일을 했고 돈은 그 뒤에 따라왔다는 말 처럼..
무소유에 가까운 소비심리 현재 하는일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다짐과 행동 그렇게 살다 보면 사회 밑바닥 단순 반복 되는 노동을 통해서도 어느정도 부는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설사 그 부가 내가 원하는바대로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몸이 건강하여 노동을 지속할 수 있다면 무소유에 가까운 생활을 지속 했을 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은 현저하게 줄어들 것 입니다.
조던 피터슨이라는 사람도 좋아하는데 그 분도 항상 강조하는 것이
자신의 지능을 파악하고 내 수준에 맞는 일을 해야지만 사회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그 일을 찾았으면 최선을 다해서
첫댓글 돈보다는 "내 시간을 내 마음대로 쓸 수 있다"가 진정한 부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돈은 수단일 뿐이고 또 벌면 되지만 시간은 돈으로 못 사니까요.
직장 생활, 사업 등등하다 보면 자기 시간은 자기 마음대로 못쓰는 게 되는 상황이 많으니까요.
그래서 저의 인생 목표 중 하나가
"내 시간을 내 마음대로 쓰는 것"입니다.
저도 하나하나 파고들어가니깐 그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결국은 일로 돌아오는데 하고싶은 일을 하는거라면 꼭 부자가 아니여도 되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만약 시간이 많으시면 어떤걸 하고 싶으신건가요??
@무양 전 예전에 백수인 시절도 있었는데 그때는 시간이 많다 보니 도서관에 아침일찍 가서 문닫을때 까지 있었습니다.
그때 닥치는대로 많은 책을 읽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지식과 사회생활 경험이 합쳐져서 뭔가 깨닫게 되더군요.
예전에 제가쓴 도서관 관련 글이 있습니다.
https://cafe.daum.net/saynolove/DxGV/10642
@JoVinCi 물고기를 잡는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제가 답을 찾아보겠습니다.
가난해지기는 쉬운데 부자가 되는 것은 어려우니까?요??
경제적 자유를 얻으면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 또한 같이 얻게 되죠.
20대 때 처음 선생님의 글을 읽었을 때는 500억 자산가 라는 단어가 눈에 띄었으며
저 금액대가 중요하게 다가왔으나
30대가 되어 다시 글을 읽게 되었을 때는 선생님의 삶에 대한 자세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선생님의 인터뷰인가 어느 글의 챕터인가 나와 있지만 부를 목표로 살지 않았고
10억 자산 20억 자산 이런 목표가 없었으며 그저 고객 만족 신뢰만 생각하고 열심히 일을 했고
돈은 그 뒤에 따라왔다는 말 처럼..
무소유에 가까운 소비심리 현재 하는일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다짐과 행동
그렇게 살다 보면 사회 밑바닥 단순 반복 되는 노동을 통해서도 어느정도 부는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설사 그 부가 내가 원하는바대로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몸이 건강하여 노동을 지속할 수 있다면
무소유에 가까운 생활을 지속 했을 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은 현저하게 줄어들 것 입니다.
조던 피터슨이라는 사람도 좋아하는데
그 분도 항상 강조하는 것이
자신의 지능을 파악하고 내 수준에 맞는 일을 해야지만
사회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그 일을 찾았으면 최선을 다해서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라고 말을 많이 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뭘 하면서 살건데 ? 라는 물음을 던집니다.
책을 읽는다고 내 삶에 극적인 변화가 오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지능의 수준이 낮아 단순 노동을 반복한다고 실망 할 이유도 없습니다.
선생님의 글 처럼
내 주변인들보다 조금만 나은 사람이면 되고 무소유에 가까운 삶을 살아가고
그렇게 모인 돈들이 투자한 시기가 수십년이 흘러 복리의마법이 실현 될 때 부는 저절로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20대이니 선생님의 글을 읽고 그렇게 살고 싶다면 열심히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그거 아는 사람이 있나요. 다 훗날 끼워맞추기지 대부분 사람들은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가고싶은지 모르고 삽니다. 그러다 우연히 이뤄지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