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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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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사랑은 눈물의 씨앗 ㅡ
마 도 추천 2 조회 716 17.06.21 06:4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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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6.21 07:33

    첫댓글 마도님의 닉이 보이는 글엔
    제 생각이 결정하기도 전에 손가락 먼저 클릭해버리는군요.

    "그녀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 이 구절에 욕심이 담긴 듯 보입니다. 욕심은 성공확률을 높히는데 방해가 되니까요.

    송아지 라면
    "그녀를 공유할 수 있는 후보가 될 기회....." 정도를 기대 했을런지 모르겠습니다.ㅎㅎㅎ
    다음에도 재밌는 글 기대합니다.


  • 17.06.21 07:47

    10년 전만 하더라도...
    마도님이 아직 팔팔 할 때이니까.
    있을수 있는 일이었다고 수긍합니다.
    더군다나 불발로 미수에 그친 불륜이라는데
    거기에 돌을 던지면 더욱 아플껏 같아서...ㅎ
    마도님의 이야기는 늘 이렇게 긴장과 흥미를 주다가
    끝에 가서는 오발탄으로 끝나기 때문에
    인내심을 갖고 끝까지 읽어 보아야됩니다.ㅎ
    그런데 그런 여인을 왜 아직까지 기억하고
    못잊어 하는 건가요.
    세상에 나같으면. 꿈에라도 나타나지 말라고
    저주를 퍼 부울것 같구만... ^*^

  • 작성자 17.06.21 08:17

    은숙방장님! 사랑에 빠져보지 않으셨으니 모르실 겁니다.
    지나간 사랑은 오래 기억됩니다.
    이루지 못한 사랑일수록.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인생은 팔십부터 달콤해진답니다.
    남은 날이 많지 않기에 하루하루가 더욱 진하게 달콤하다네요.
    방장님 수준의 미모시라면 윙크 한 번에 열댓은 오리라 확신하는 바입니다.키스떡실신

  • 17.06.21 09:55

    @마 도 오케이~일생은 팔십부터... 그때쯤 새로운 사랑에 빠져 볼까나?
    그런데 아직도 한참 멀었네요. 팔십될라믄... ㅠㅠ

  • 17.09.05 20:12

    대중을 의식않코 깊은 키스를 했던 그 여인을 잊지 못하는 엉뚱마드님! ㅎ
    사랑에 마약은 이거다 저거다 남이 알 수 없는 자신에 감정이니까 ~ㅎ
    늘 흥미에 내용을 쓰시는 마드님께 오늘도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도 대박 나세요~^^

  • 17.06.22 10:43

    마도님 글은 언제나 읽어도 18금을 넘나들면서 아주 재미납니다
    나는 과거 그런 표현하니까 몇몇인사들이 완전 잡아묵을라카던데 마도님의 표현은 덜 천박하고 이쁜가봅니다 ^^
    제 친구도 벙개모임에서 여친이랑 손에 깍지끼고 부르스추는 사진보다가 와이프에게 들켜 많이 맞았습니다 조심조심..
    어느 모임이든 남녀가 어울리면 몇%는 불순하더라구요 그래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산타는거 하나로 산악회에 갑니다
    이글 읽는 와이프는 산에 다니고 남편은 안 다니는 부부가 있다면 그 남편 의심병 생기겠어요
    산타고 하산주마시고 시즌이라 고속도로 차가 밀려서 늦었다 이러면 할말은 없죠
    그래도 내 와이프 내 남편은 건전합니다 의심마세요

  • 17.06.21 09:17

    개선장군. 정상에. 태극기 꽂았다는
    승전보를 알려줘야지. 결국 패잔병
    의 슬픈. 일기장 같아서. 뒷맛이
    씁쓸 합니다.
    분석 해보니. 부르스 타임에. 밀착부르스. 강도가. 약한게 패인 입니다.

  • 17.06.21 09:32

    미완성이었기에 기억에남었지.
    먹었음 벌써 초목의영양분이 되었을걸요.ㅎ
    애처롭긴 하네요.ㅎㅎ

  • 17.06.21 10:10

    별나그네님 댓글이 진리입니다
    그런데 먹다니요 ?
    서로 나눠 가졌다 해야지요

  • 17.06.21 10:12

    미련이 얼마나 자심하게 남아있으면
    이렇듯 긴 ~ 글로 호소할까

    이제 다시는 돌아갈 수없어서
    더욱이 가슴 저리네요

  • 17.06.21 15:35

    몸부림님
    사근한 그녀,,,눈앞에서 삼삼~~~
    이루웠졌슴 아쉬움이 당연 없지롸~~~
    내 안의 너,,, 되네이면서 회상 추억에 남는 그녀

    저번에 "미인아보고 선수들끼리 하드니"
    선수는 전혀,,,아닌것 같기도 하고 ,,,
    순정남 몸부리님,,
    대체 그녀가 얼마나 대단하기에,,,,,,,,,,

  • 17.06.21 21:53

    마도님
    제카 마도님의 솔직하면서 심정적인 글 늘 읽지만 댓글은 안달았는데요

    오늘은 달게 합니다
    마도님
    그거 사랑 아니예요
    이 남자 저남자 아무남자나 받아들이는 그런여자
    정나미 떨어질건데

    남자도 바람둥이 이 여자 저여자에게 몸과 마음 주는 남자라는거
    알면 딱 냉정해지던데

    미련갖지 마셔요

    그냥 글 재료로 쓰기 위한거죠?
    그러실거라 믿습니다
    마도님 글 항상 좋아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6.22 08:55

    오늘 종로는 혜홀님 뵈러 갑니다.
    꼭 제 곁에 앉아주신다면 영광이겠습니다.
    부루스 추자는 말은 하지 않겠다고 장담합니다.떡실신

  • 17.06.22 10:45

    항상 꿈많은 사춘기 소년처럼 호기심을 버리지 않고 젊은오빠로 잼나게 살고 있군요
    한편으론 부럽기도 하지만,
    구름잡는 헛된일에 너무 시간낭비를 하는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하구요.
    개인차는 다소 있겠지만,
    마도님은 감성지수가 높아서 백세는 거뜬히 사실 것 같습니다.
    몸따로 마음따로 생각은 일치하진 않아도
    순수하고 솔직담백한 감정으로 쓴글에 많은 공감을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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