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숲이고 뭐가 나무인지를 아무 생각이 없네~
https://news.v.daum.net/v/20200528001844744
낙후된 아프리카의 한국가에서 그나마 자구적인 미봉책으로 전기오토바이를 저가로 지역여성들에게 대여 해준다는건데, 뭐 지원을 하고있다는거는 좋은데
글쎄, 이걸 실은 연합뉴스나 기타매체나 ...... 좀 생각이 있는건지? 그래도 대표적인 미디어사에서 이걸 잘하고 있다고 대서특필하고 있는데 ... 본질을 못보고 있군요!
아프리카는 왜 못살까? ..... 기껏 저런 전기오도방이나 좀 지원하고 그게 엄청난 지원인양 스폿라이트를 비추는게 너무 얄팍해 보이는데~
2차대전후 유럽식민지에서 독립한 아프리카 국가들이 60년 70년이 지나도록 아직도 하나같이 못살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인류의 한 존재로서 좀 심각하게 조명해봐야 하는거 아냐? ... 대가리가 우동사리가 아니라면?
아프리카가 아직도 이러고 있는건, 다른거 없습니다
민족이 머리가 나빠서 그렇다? 게을러서다? ... 그렇게 생각하는 녀석들 대가리가 외려 나쁜거 ... 인류의 지능은 다 똑같은 염색체와 유전물질로 이루어져 있어서 독일인이 머리좋고 흑인이 머리 나쁘고 그런거 없습니다
과학이라는 학문과 문명을 발상시킨 그들의 시대적인 정서나 문화가 그들로 하여금 더 빨리 문명화를 가속시킨 원동력 이었을뿐, 누구 유전자가 좋고 머리가 좋아서 그렇고는 매우 유치한 얘기인거죠,
정서나 문화라는게 그렇습니다, 한국에는 그럼 누군가 한낮에 멀뚱멀뚱 하다가, 사과나무에서 사과가 떨어지는걸 보고 의아해 하는 인물이 없었을까? ... 절대 아닙니다, 조선시대에도 있었고 아프리카에도 있었을 겁니다
다만, 사과가 자동으로 떨어지는 그 현상을 기이하게 여겨 그런과제를 장려할수 있을만한 풍토나 의식이 그 지역에 있느냐에 따라, 문명이 급속히 뒤바뀌게 되었다고 할수있겠습니다 ... 인종간의 IQ가 아니라!!,
예를들어 홍길동이 사과의 낙하현상을 제시하면 사림파나 훈구파의 당리당략에 따라 묻히기도하고 장려하기도 하겠죠, 중력이라는 사실에는 관심없고 오직 파당의 정략에 따라 과제를 좌우하기때문에 문제의식을 갖고 과제를 추진할만한 토양이 이루어졌느냐 그런 의식이 이루어지지 않았느냐에 따라 결국 인류의 발전은 크게 반전이 됩니다
이게 무섭습니다, 한번 쳐지게 되면 그 격차는 점점더 커져, 의식이 구비가 안된상태에서는 아예 따라올 엄두조차 못낼정도로 벌어지게되고 그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
.......................................... 열강(여기서 열강은 유럽국가나 미국정도로 해둡시다, 중국도 요즘 한발 넣는듯 하고)은 아프리카가 개발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천연자원의 보고이자 대륙이기도한 아프리카를 열강들은 순순히 내줄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아프리카국가들이 독립이후로도 지금까지 수많은 내전을 달고 사는건 부족간의 분열을 계속 조장하는것 뿐인데
유전공학이나 분자생물학같이 어려운거 아니기 때문에, 우동사리가 아니면 생각하는거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부족 지도자라고 뽑히는건 하나같이 부패한 인물들 뿐인데, 왜냐면 건전한 의식과 역량을 가진 유능한 지도자가 나오면 건강한 세력이되서 열강의 수탈에 지장이 되기 때문이죠, 계속 부패의 자질이 충만한 인물들만 지원하게 됩니다
그것이, 지금도 가난한 아프리카의 핵심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 여기서 잠깐, 우리의 그림도 그려집니다 ..............
우리가 통일을 하고 싶어도 열강(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이 그렇게 하도록 내버려둘까?
로켓공학, 분자생물학처럼 어려운거 생각하라고 하는거 아닙니다, 우동사리가 아니라면, 최소한 정상적인 형질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아주 쉽게 생각할수 있는 문젭니다, 쉬워도 너무 쉬워서 탈이지~
그나마, 한국은 오래전부터 문명이라는게 있어서 지금 여기까지 왔지만, 아직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같은 한국말과 글씨 음식 문화를 쓰고 있는 두마리가 서로 가장 이빨을 드러내고 으르렁 거리고 있습니다 ... 누구를 위해서?
참, 답답한 노릇이죠, 우동사리가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