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신록의계절 6월 첫째주 산행이 있었다.
오늘도 변함없이 헬기장으로 장영국,오광원,조두환,남정연동기가
정규코스로 임종훈,전현수,모처럼의 구상태동기가 형제바위로
오른다.
요즘 남정연동기는 체력단련훈련을 열심히 한결과로 쉼없이 오르고
조두환동기도 마찬가지로 아직 혈기가 넘친다.
현상태 장영국동기는 그래도 점점 기력을 찾아가는것 같아 고맙게
느껴진다.
숨한번 돌리고 삼형제바위로 오른다. 돗자리를 펴고 후미팀을 가다리는데
멀리서 구상태동기의 목소리가 들려 다달은 것을 알았다.
모처럼 만난 구상태동기 역시 건강이 넘쳐 보였다.
산상파티는 장영국동기의 직접집에서 쑨 도토리묵,동그랑땡,과일,김밥,떡 등
먹거리는 풍부했다.
구상태동기는 10년묵은 인삼주를 꺼내 한잔씩 딸고 건배사로 우리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살자며 건배사를 했다.
우리들은 가지고간 막걸리 4병과 인삼주 1병을 마셨으나 말짱한 얼굴로 이바구
하며 한참을 지내고 13시30분쯤 자리를 정리하고 출석사진을 찍고 하산하였다,
첫댓글 회원님 ! 모두 건강하십니다, 자~~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