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중 포름알데히드 농도에 따라 발생하는 인체 반응
0.1∼5ppm 자극받아서 눈에서 눈물 발생
10∼20ppm 가래가 생기고 가슴 통증 발생
50∼100ppm 폐수종이나 폐격막염 발생 또는 사망
기관지 천식 환자의 경우는 0.25∼5ppm에서도 심한 발작 가능성 있음
심각한 점은 포름알데히드는 보통 방법으로는 분해가 잘 안됨
https://safecoatkorea.com/board/view?id=notice&seq=808
저 링크에서 제시하는 자료에 따르면 일본과 중국에서 파는 포름알데히드 캣쳐제 내지는 포름알데히드 제거제들의 성능이 단기적으로는
유효한 효과를 보였지만 1개월 뒤에는 다시 방출됨 무엇보다도 저 분해제들은 공업용임
자외선, 톨루엔, tvoc 같은 인체에 직접 쓸 수 없는 주로 인체에 유해한 물질들에서 분해가능을 확인되기 때문에
사람이 쓸려면 활성탄에 흡착시키는 방법으로만 주로 간접제거를 해왔는데
그게 이 시국에서는 거의 쓸모가 없는 수준임
결국 포름알데히드가 몸에 쌓이다가 시간이 흘러서 몸안에서 산화되면
개미산으로 바뀌어서 몸에 있게 됨
개미산의 특징
포름산(formic acid)은 개미산이라고도 부르는 카르복시산류에 속하는 화합물이다. 화학식은 HCOOH이고 분자량은 46.0으로 카르복시산류 중에서 가장 낮으며 상온에서는 무색의 자극적인 냄새가 있는 액체로 피부에 묻으면 수포가 생긴다. 산도가 아세트산보다 강하기 때문에 피부에 닿을 시에 극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얼마전에 접자와 같은 화장실 변기 커버를 사용하다가 피부에 뭐가 난 사람은
저 개미산에 당했을 확률이 상당히 크다
개미산의 또 다른 특징
특유의 자극적인 냄새
찌르는 듯한 냄새
매운, 관통하는 냄새
다들 어떤 냄새인지 알겠지
아직 분해되지 않은 포름알데히드와 포름알데히드가 분해된 상태의 개미산과 몸안의 다른 화학물질들이 반응해서 다양한 접자 냄새가 생겨나게 된다
또한 체내 개미산이 주로 안구에 모이기 때문에 시신경이 큰 피해를 입음
접자 시력 이상이 생기는 이유 역시 심증에서 확신으로 굳어짐
비접이라 하더라도 이걸 외부활동을 하면서 들이마시는 포름알데히드 분해 해독을 안하고 계속 내버려두면
결국 접자가 풍기는 것 같은 그런 냄새가 몸에서도 나게 된다.
찾아봐도 포름알데히드 분해에는 MMS 1 그거 말고는 다른 대안이 없더라
저 내용을 응용해서 아로마 디퓨저로 공기정화도 가능한지 테스트해보려고 생각 중인데 잘될지는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