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엔 주말이고해서,
화심가서 두부먹고 왔네요.ㅎㅎㅎ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더라구요.
외관.ㅎㅎ
순두부찌개.
기본 순두부찌개예요.
이외에도 고기순두부찌개, 버섯순두부찌개 등등 있더라구요.
일케 밥이랑 같이.
말아서 후루룩 후루룩,ㅎ
화심이라고 글자가 찍힌 두부.
맛있네요. ㅎㅎㅎㅎ
두부와 함께 먹는 아이들.ㅎㅎㅎ
샐러드는 좀 안어울리지만, ㅎㅎㅎㅎㅎ
다 먹고 계산할때,
도넛3개만 계산하구 와요~ 줄서서 있을께요.
하고 줄서서 기다리니 "3"이라는 종이딱지를 들고오시더라구요.
도넛3개인 줄 알았어요.
1,000원어치.ㅎㅎㅎㅎㅎ
알고보니 9개를 주더라구요.
서로 이해를 못해서 ㅋㅋㅋ
난 3개 천원어치를 얘기한건데..
기본 1000원짜리 3개를 계산하고 오셔서..
암튼, 웃긴했는데, 나중에 남아가지고.ㅎㅎㅎㅎㅎ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더라구요.ㅎ
첫댓글 예전 대학때 화심에서 두부 자주 먹었었는데..따라가기만 해서 어떤 집인지는 거의 기억이 안나네요. 맛이 좋았다는것밖에..벌써 이십년이 다되어가는지라.. 도넛이야기 그런 오해가 충분히 있을 수 있죠. 저도 예전에 그런적 있었답니다.ㅋ
ㅎㅎㅎ담부터는 천원어치요., 이렇게 해야겠어요. 화심두부는 가끔 생각나는 곳인 것 같아요 ^^ ㅎㅎㅎㅎ
왠지 중화산동서 먹는것보다 화심서 먹는게 맛난거 같아요 ㅎ;
중화산에 체인낸 집과는 다른집인듯 하네요 ㅎㅎ;
2년간 진안에 수업하러 다녀서 100번은 먹은듯 하네요 ㅎㅎ;
네, 중화산동에 체인낸집은 이집 맞은편에 있는 대물림화심순두부집 같아요.ㅎㅎㅎㅎ 드라이브도 하고 화심가서 먹는게 더 맛나다는.ㅎㅎ
공복이라 심히 땡기는군요...
아침이었네요.ㅎㅎㅎㅎㅎ 이제 곧 점심 ^^
두부 빈대떡을 먹어봐
역쉬 형님이 잘 아시는구만요 빈대떡이 죠
저도 여럿이가면 두부빈대떡을 먹는데, 둘이가서 먹기가 좀 그랬어요.ㅎㅎㅎ두부탕수육도 있더라구요.ㅋㅋㅋㅋ
두부 탕슉도 맛은 괘않은데 식감이 좀 약해서리
두부빈대떡을 안드셨네요? 여기가면 전 꼭 빈대떡을 먹는데...그리고 나올때 도넛으로 마무리!!ㅎㅎ
여럿이가면 먹는데, 달랑 둘이라서 그냥 포기했어요 ㅎㅎㅎ 너무 과식할까봐.ㅎㅎ
여기가 별채도 있고 놀이방이랑 있는 곳이던가요?저 그곳 맞은편에 자주 가는편인데..건성건성으로 가서 이름은 잘..ㅎㅎㅎ화심에 언제 함 가줘야겠네요..ㅋㅋ
네, 별채에 놀이방 있는데, 맞는 것 같아요.ㅎㅎㅎㅎㅎ맞은편 대물림순두부보다 전 여기가 더 맛있더라구요.ㅎㅎㅎㅎ
간간히 먹어주면 뿌듯 한 곳 이죠~
네, 두부도 맛있고 좋았어요.ㅎㅎㅎㅎ
두부 탕수육 먹구싶네영~~
ㅎㅎ아시는군요. 두부탕수육, 저도 넘 먹고싶었지만, 참았다는.ㅎㅎㅎ
이집 순두부가 그래도 맛나더군요
그쵸? 어제 두부 참 맛나게 먹었네요 ^^
가끔 생각나는 집이지..ㅎㅎ
응, 그게 어제생각나더라고. ㅎㅎ달려줬징 ^^ 오빠처럼 대전까지는 무리여..ㅎㅎ
저두 이집에 한표...^^~ (전주에서 가다보면 오른쪽집이죠?) 사실, 저두 처음엔 샐러드가 ??? 라고 생각했는데, 백반 나오기전에 양념강한 생김치 우적우적 먹는것 보다는 심심한 샐러드 먼저 집어먹으면 입맛도 돋구고, 아이들 젓가락 갈곳도 있고~ 괜찮다고 느꼇습니다.ㅎ 그래서 두번 먹었어요..ㅋㅋㅋㅋㅋ
네, 전주에서 소양쪽으로 가다보면 오른쪽집 맞아요^^ 저두 여기가 맞은편보다 더 맛있는 것 같더라구요.ㅎㅎㅎㅎ
저두 모임에서 여기에서 먹어본적 있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안그래도 얼마전에 신랑한테 순두부 먹고싶다고 졸랐었는데 ~ 언제 함 가봐야겠어요^^
전주에서 멀지않으니 드라이브겸 바람쐬러 잠시 나갔다오면 기분도 좋고, ㅎㅎㅎ꼭 다녀오세요~ ^^
어제 아침을 여기서 먹었는데 10정도에
그럼 저랑은 안맞았네요..전 낮1시정도에 먹었어요.ㅎㅎㅎㅎ
여긴 언제나 맛이 좋지요..바람쐬러 나갔다가 생각나면 들리는 집~
네.ㅎㅎㅎ바람쐬러 나갔다가...딱이네요 ^^
올리세요.ㅎㅎㅎㅎ저랑 입맛이 똑같진 않을테니 괜찮지않을까요? ^^
난 옆집만 갔는데 이젠 여기로 다녀야겠군,,..
여기도 함 가보세요, 순두부찌개가 깔끔해요 ^^
웅...아떠 조만간 여기로
두부한모 하고 싶네요.. 의사소통이 잘안되어도 모지라는거보다 많게 알아듣는게 더 좋다는거 ㅎㅎ
오, 그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좋은걸요? ㅋㅋㅋㅋㅋㅋ
예를들어 3개 사오라고 했는데 1개사오면 서운하잖아요 ㅎㅎ
지는 걍 가까운 삼례에서 해결하네요 ㅎㅎ
ㅎㅎㅎ네, 그것두 나쁘지않지요
근데 찌개보다는 이상하게 두부가 더땡긴다는것 ㅎㅎ
저도 이집 좋아라해요부추무침이 완젼 맛나죠예전엔 가까워서 그나마 자주갔는데 이사온 이후론 꿈에도 못꿔요...요즘 안그래도 이집 순두부찌게 넘 먹고싶었는데 야밤에 침흘리고 가요
가끔 생각나는 집이죠. 땡길때 함 달려줘야하는 집.ㅎㅎㅎㅎㅎ
제법 오래전...줄잡아 30여년쯤..ㅎ.직접 손으로 만들고 짜고 간수하던 그 모습이 아련하네요...그때가 정말 맛있었는데....
ㅎㅎㅎ30여년쯤이면, 제가 태어나기전이네요.ㅎㅎㅎㅎ 하긴 여기가 간판에 보니 50년전통이라 되어있네요.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