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코로나 상비약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정보,,,,,,,
코로나 상비약 1
(해열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
아세트아미노펜은 해열작용은 좋지만
소염작용은 없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 제품으로는
"타인레놀" "타세놀" "써스펜" 등이
있습니다.
(소염진통제)
"이부프로펜 / 덱시부프로펜"
(이부프로펜의 효능만 추출)
코로나 확진 후 생기는 심한 인후통,
몸살 등 염증 증상은 소염작용을 가진
이부프로펜이나 덱시부프로펜이 좋습니다.
덱시부프로펜 제품으로는
"이지엔 6 프로" " 솔루펜" "탁센 덱시"
등이 있습니다.
열, 몸살, 인후통이 가라앉지 않을 때
아세트아미노펜 + 덱시부프로펜 교차 복용을 추천
아세트아미노펜 + 덱시부프로펜
교차 복용방법 2가지
1. 아세트아미노펜 500mg 1알
+ 덱시부프로펜 1알 = 동시복용
2. 덱시부프로펜 1알 복용하고,
2시간 후
아세트아미노펜 500mg 1알 복용
아세트아미노펜 +
덱시부프로펜 교차 복용시 주의사항
1. 최대 1일 4회 이내로만
복용할 것을 권장
(아세트아미노펜 4알 +
덱시부프로펜 4알 = 하루 총 8알)
2. 각각 1일 최대 용량을 넘게
복용하면 안 됩니다.
(아세트아미노펜 1일 최대 4000mg,
덱시부프로펜 1일 최대 1200mg)
3. 신장에 문제가 있거나
위궤양이 있는 사람은
덱시부프로펜 보다
아세트아미노펜을 먼저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위장 장애가 있는 사람은
아세트아미노펜보다
덱시부프로펜을 복용하는 것이
더 낮습니다.
5. 간 기능이 나쁜 사람은
아세트아미노펜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코로나 상비약 2
(기침 감기약)
기침감기약에는 콧물을 억제해주는
항히스타민 성분이 기본적으로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콧물약보다는
우선적으로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되는 게 바로 기침감기약 입니다.
기침감기약 제품으로는
"코푸스탑 플러스" "두캅스 에이"
"기가 에이" 등이 있습니다.
위 약들의 성분을 보면 기침 자체를
억제하는 대표적인 성분 두가지가
들어있고, 기관지 확장 성분,
가래 배출을 도와주는 거담제 성분,
간지러운 기침뿐만 아니라 콧물에
사용될 수 있는 항히스타민제가
동일하게 들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투갑스에이"만
항히스타민제가 조금 더 높은데,
코로나 확진 후 간지러운 기침이
심하고 콧물과 잠을 잘 못 자는
사람들은 항히스타민제가 조금
더 높은 "두캅스 에이"를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벼운 콧물이나 졸음 등의
항히스타민제 부작용이 있었던
사람들은
"코푸스탑 플러스"나 "기가 에이"를
복용하시면 됩니다.
기침감기약 주의사항
위에서 언급했던 기침감기약들은
성인이 복용 가능하고, 1일 1알씩
3회 복용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흔하지 않지만
구역, 구토, 식욕부진, 두근 거림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상비약 3
(항히스타민제)
기침 증상이 없고 재채기나 콧물
증상만 있다면 항히스타민제만
먼저 복용해 볼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기침감기약에도
1세대 항히스타민제인
"클로르페니라민"이 기본적으로
들어있기 때문에, 따로 구비해야
할 항히스타민제는
2세대 항히스타민제인
"세트리진" 성분, "로라타딘"
성분입니다.
항히스타민제 세티리진
성분으로 된 제품은
"지르텍", "아러샷", "알레르텍"
등이 있고,
항히스타민제 로라타딘
성분으로 된 제품은
클라리틴, 로라딘 등이 있습니다.
코로나 상비약 4
(지사제)
코로나 확진 후에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보통 캡슐제제로
나온 지사제는 로페라마이드 라는
성분 입니다.
이 포페라마이드는 장 운동과
수분 흡수를 억제해서 세균이나
바이러스성 설사에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안전하게 흡착성 지사제인
"스멕타이트" 성분으로 된 제품
"포타켈", "스타빅" 같이
짜 먹는 지사제를 구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지사제 주의사항
지사제는 장내 수분이나 세균,
바이러스를 흡착해 내보내는
역할도 해주지만,
이로 인해 약물의 흡착이라든지
음식물에 흡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2시간 이상 띄우고
공복 시에 복용을 해야 합니다.
코로나 상비약 5
(위장기능 조절제)
몸살이 심하고 열이 많이 나게
되는 경우에 구역, 구토 증상이 같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이때 위장기능 조절제인
"트리메부틴" 성분의 제품을
구비해 두면 되는데요,
울렁거리고 소화가 잘 안 된다면
트리메부틴 위장기능 조절제를
복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오미크론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오미크론 증상(1)
흔한 증상 / 드문 증상
오미크론의 전파력이 매우 높은데 그 이유는 물질에 붙는 스파이크 단백질 변이가 많기 때문이고, 오미크론의 치명률이 낮은 이유는 폐 쪽보다는 코나 목 주변에서 잘 증식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발열은 적고 코, 인두 증상이 더 나타납니다.
오미크론을 최초로 보고한 남아공 "안젤리크 쿠제"박사에 의하면 오미크론의 흔한 증상으로는 피로감, 근육통, 두통, 마른기침 증상이 있고, 오미크론의 드문 증상으로는 후각, 미각 소실, 호흡곤란 증상이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오미크론 환자의 60~70%가 콧물, 두통, 인후통, 재채기, 기운 없음을 호소하였습니다. 반면에 발열, 미각, 후각 소실은 드문 편이었습니다.
오미크론 증상(2)
영국의 코로나19 연구 단체에서 발견한 발진 증상 유형 3가지
두드러기 유사 벌집 병변
벌집모양으로 두드러기와 유사하게 부풀어 오르는 병변으로 가장 초기에 나타나서 가장 빨리 사라지는 증상
땀띠 유사병변
땀띠와 유사하게 울통불통한 양상으로 작게 부어오르며 빨갛게 되는 병변으로 어느 신체부위든 발생가능했습니다.
동상 유사증상
간지럽지 않은 대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는데 작은 돌기 형태로, 동상처럼 자주색이나 붉은색을 띠며 젊은 사람들에게서 자주 확인이 됐습니다.
이것들은 신체가 비이러스를 퇴치하려고 공격 모드로 전환하면서 생기는 부작용으로 보입니다.
오미크론 증상(3)
식은땀
남아프리카 공화국 박사, 영국 국립보건원 의사인 "운벤 필레이" 보고에 의하면 일어나서 당장 옷을 갈아입어야 할 정도로 흠뻑 젖는 식은땀 증상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오미크론 증상기간
오미크론 증상 기간은 평균적으로 약 5일 정도 지속이 되고 점차 완화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실제 코로나19 환자 증상
최근에 전국 확진자 수가 굉장히 많이 늘어났습니다. 전국 확진자 수가 증가한 것에 비해서 입원 환자 중증도는 감소하고 있는 추세인데, 최근에 입원한 사람들은 오미크론의 확률이 높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최근에 입원한 사람들은 확실히 폐렴이나 호흡곤란보다는 인후통 등 상기도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오미크론 변이, 감기는 코로나19바이러스의 일종이라서 증상이 유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고 일어났을 때 옷이 흠뻑 젖을 만큼의 식은땀이나 평소와 달리 갑자기 손이나 발에 피부발진 등 오미크론의 특이 증상이 생겼다면 오미크론을 의심해 볼 수가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오미크론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