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두 군데가.. 있다고 풍문에 들었는데요.. 가수협회 라든가? 하고 또 하나는 가수.. 뭐라.. 했는데.. 야튼 두 군데.. 다.. 돈 좀 기부하면 증을 준다는... 종로3가에 가면 '먹고 갈래 지고 갈래'란 곳이 있어요 '지돈지불'인뎨도 웃기는게? 가수증을 보여주여야만 노래를 부를수 있어요..ㅋㅋ
보편적으로 남.여 친구는 힘들다 하는데 카페에선 그것이 가능 하더군요. 남,여를 떠나서 걍 친구라 생각하고 대화하게 되니 움흉한 마음은 안 들더군요 달과 별들이 어우러진 하늘을 보면서 차 한잔 마시면서 님이 부르신 노랠 들으니 차 향이 내 몸을 감싸네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요^^
노래를 참으로 잘 부르 시네요 남여간의 우정? 그리고또 사랑? 저는 둘다 가능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의 생각일뿐 참말 좋은 삶을 살고 계시온데 올 가을쯤엔 내 모든것을 주어도 하나도 아깝지 않을 만한 그런 사랑을 한번 해보시구려 그리고 그 아프디 아픈 이별도 체험해 보구요 힘찬 파이팅~!!보냄니다
첫댓글 사랑도 친구도 다 집착이고 욕심 아뇨?
턱 내려놔뿐께로 세상 홀가분하고 맘 편하고 좋아뿐당께요!
어머 그러시군요
저는 친구랑 사랑이 정말 좋아요
잡착이나 욕심의 선까지 가지는
않아야한다는 것이
게임의 룰이죠 ^^*
줄타기는 머잖아 내려오거나 그네타기로 올라서야하는 갈림길에서 번민해야 할껀디유!
네? 사랑이 줄타기에요??
나가 말여 벨 볼일은 읎지먼셔도
칭구하자는 남자? 아직두
여럿잉께 워쩔~
사실이라면... 레드님을 위해서 나는 눈물을 머금고
양보 하것슴댜..ㅎㅎ
그런데.. 그리 장담 할일은 못되드라고요..
여자가
1.지적매력
2.유머감각
3.애교
세가지가 없는 경우는 여사친 아래 단계 그냥 친구가
되더군요
그 외는 결국 처음 맘과 달리 연인 관계로 발전 되구요..
(내 생각..)
뭘 양보여유? ㅎㅎ 애인자리가 비묜
자유경쟁체제에 돌입할건듀 ㅎㅎ
애인 하나는 꼭 두고 살껀께유
@빨강 ㅋㅋ..~
그러게요 어렸을 때요 어떤 남자가요
자기는 사랑 같은 건 안할거니까 찬구하자길래 딱 세번 만났거든요?
네번째 만나서는 저같은 여자면 사랑 다시 하겠다나 모라나 ㅋㅋㅋ 헤어졌어요
내 애인스딸 아니라서요
노래는, 팝송이고.. 대중가요고.. 못부르는게 없이..
잘하시네요, 저 보담은요..
샹송도 하시남요?
네, 샹송도 합니다 ㅋ
@빨강 아~ 고!.. 가수.. 탄생이닷!~ㅎㅎ
ㅎㅎㅎ 아마추어 라니까요? ㅎㅎ
@빨강 아마추어가수가 탄생 했다는 뜻임네다..ㅋ
ㅎㅎ 넵
그런데요 가수증 하나 가져볼까 합니다요
연습 쩜 해서는 말이죠 ㅋㅋㅋ
@빨강 두 군데가.. 있다고 풍문에 들었는데요..
가수협회 라든가? 하고 또 하나는 가수.. 뭐라.. 했는데..
야튼 두 군데.. 다.. 돈 좀 기부하면
증을 준다는...
종로3가에 가면 '먹고 갈래 지고 갈래'란 곳이 있어요
'지돈지불'인뎨도 웃기는게?
가수증을 보여주여야만 노래를 부를수 있어요..ㅋㅋ
7080라이브 인가.. 거긴 편해요?
돈만 내면 부를수 있는데.. 2곡에 1만원이예요
노래 부르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안부르고는
못견디나 봅디다..ㅎ
그러게요 돈 내면 되는가보더군요
물론 노래는 좀 불러야겠지요?
저는 돈 받아야 불러요 ㅎ
팝을 많이 부르는 사람들아 적어서요
대중들의 영역을 훨~ 넘어서면
빈 영역이 있어요 ㅎ
@빨강 증 보여주고, 스마트폰으로 전자증으로도 보여주는 사람 있더군요
어느 쪽이든.. 엄청 못부르더군요..ㅋㅋ
아.. 풍문으로 들었던.. 기부 좀 하면
증 준다는게.. 사실이구나..ㅎㅎ
네, 맞아요 ㅎㅎ
이상스런 일들이죠
카수의 꿈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가본데요
가수란 대중들이 찾을 때 의미가
있는 것인데 말이죠
음...
다른 건 모르겠고 노래를 잘 하시네요.
지난번에도 얘기 한것 같은데 가수 박인희 같아요. 정말~~~모닥불 한번 해봐유~~~~ㅎㅎ
앗 한가한님
넵 모닥불 녹음해볼게요
감사합니당 💐
남자와 여자 와의 친구 ?.
남과여 의 친구는 동갑 또는 또래 이런 인터넷 카페 에서만 친구로 부르고 함께 있을땐 친구이나 따로따로 1: 1 의 관계는 남자와 여자의.
구조상 ?
내 생각 입니다
네, 그러시군요 ^^*
남녀 친구라 ~웃겨요 ㅎ
공자가 빼갈 먹어면 그런소리 한다나요 ㅋ
ㅋㅋㅋㅋㅋㅋㅋ
남녀 친구....이상혀유
외국에서는 가능한데......
한국에서는 눈이 무서워 남사친 불가해요.
남자는 목사님 이외에는 만날 일이 없습니다.ㅎㅎ
와국은 우리와는 사고 체계가
다른 듯 하죠
유목민들이라 그런가? ㅎㅎ
목사님도 남자? 앗 선을 넘지 말 것 ㅎ
아, 외국에 있을동안 남사친 있었어요.
기숙사 앞 방에 살았는데
밤늦게까지 그 남자는 내 방에서 술마시며 이야기 했는데
정말 조금도 이상한 마음이 없었어요.
이번 여행에서 5년만에 만났는데
하얀머리 할배가 되고 술은 더 많이 마셔서 측은해 보였어요.ㅋ
아..네...
그분이 사명님께는 남성적 매력이
없었나 봅니다
그래두 뭔가 어색할 것 같은데
안 그러셨군요
내가 너무 욱기나? ㅎㅎ
에구 모습이 짜안합니다 ~
어라!
남여사이 친구 가능한데 그래서 여친도 여러명 ㅎㅎ
네? ㅎㅎㅎ
이상하네유 ㅎㅎㅎㅎ
그냥 지인들 아닌가요? ㅎ
보편적으로 남.여 친구는 힘들다 하는데
카페에선 그것이 가능 하더군요.
남,여를 떠나서 걍 친구라 생각하고
대화하게 되니 움흉한 마음은 안 들더군요
달과 별들이 어우러진 하늘을 보면서 차 한잔 마시면서 님이 부르신
노랠 들으니 차 향이 내 몸을 감싸네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요^^
아..네 카페에선 음흉한 ㅎㅎ 맘이 안 드시는군요 신기하네요 ㅎㅎ
늘 제 노랠 늘 들어주심에 기뻐요
고운 밤 되세요 ^^*
해피주말 보내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남께서도 즐주말 되세요 ^^&
조용필의 노래
비련
잘 들었어요.
빨강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인간적이고
실감이 납니다.
조용필은
첫번째 부인을 버리고 싶었는데
팬들의 성화에 절에 가서 간단히 식을 올리고
뒤이어
곧 헤어지고
두번째 부인은
사랑스러운 재미사업가
미역국도 끓여주고
사랑을 바쳤으나
먼저 세상을 떠났고
지금은 어떻게 늙어가고 있을까
궁금해집니다.
글쎄요 근황은 몰라요
지난 공연 때 보았는데요
노래는 여전하더군요
함께하여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
노래를 참으로 잘 부르 시네요 남여간의 우정? 그리고또 사랑?
저는 둘다 가능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의 생각일뿐
참말 좋은 삶을 살고 계시온데 올 가을쯤엔 내 모든것을 주어도
하나도 아깝지 않을 만한 그런 사랑을 한번 해보시구려 그리고
그 아프디 아픈 이별도 체험해 보구요 힘찬 파이팅~!!보냄니다
내 모든 것을 주어도 아깝지 않을 사랑을
해 보라셨는데요 ㅎㅎ 그리고 아프디 아픈 이별도요? 으앗 신화여님이시어
아니 이 나이에 죽을 준비하기도 바쁜 시절에요? 아니 아니 아니되여이다
응원 주시는 고운 마음만 받겠어요
감사 드려요 ^^*